삼일제약의 대표 브랜드 '어린이부루펜시럽'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마이멜로디' 50주년 기념 한정판 에디션을 오는 11월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이부프로펜 성분의 해열제에 마이멜로디의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아이들에게 친근함을 주고 소장 가치를 높였다.
삼일제약은 헬로키티, 쿠로미 등으로 유명한 산리오와 협력하여 '어린이부루펜시럽'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마이멜로디 한정판 에디션은 기존 부루펜시럽의 효능과 안정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용기 디자인에 마이멜로디 이미지와 핑크 컬러 포인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최근 일반의약품이 캐릭터 등과 협업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어린이부루펜시럽'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화하고,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된 '어린이부루펜시럽' 마이멜로디 에디션은 11월부터 전국 약국은 물론 편의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