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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화제의 인물
  • 암웨이 아태연구개발부문 부사장에 조양희 씨 임명

    암웨이 아태연구개발부문 부사장에 조양희 씨 임명

    암웨이가 조양희 한국암웨이 전무를 아시아태평양지역연구개발(RD)부문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조 부사장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 등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전 지역의 연구개발 업무를 총괄한다.조 부사장은 경희대학교 학·석사과정을 거쳐 독일 베를린공과대학에서 식품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보건산업진흥원품질평가 책임연구원, 식품정책팀 수석연구원, 품질평가센터 센터장을 역임했다. 이후 2006년 연구개발부문 이사직으로 한국암웨이에 합류한 조부사장은 보건산업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암웨이를 연구개발 중심의 웰니스기업으로 거듭나게 하는데핵심적 역할을 담당했다.

    2016/11/09
  • aT 제17대 신임사장에 여인홍 전 농식품부 차관 임명

    “어려운 농어업 여건변화 선제대응 aT 정부정책 선도”

    aT 제17대 신임사장에 여인홍 전 농식품부 차관 임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17대 신임 사장에 여인홍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임명됐다.신임 여인홍 사장은 1983년 기술고등고시로 공직에 첫 발을 디딘 후, 농촌진흥청 기획조정관, 중앙공무원교육원 국장, 국립식물검역원 원장을 비롯해 농식품부 유통정책관, 식품산업정책실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2013년 3월부터 올 6월까지 농식품부 차관을 역임한 바 있다.여 사장은 농업에 대한 지식과 현장경험이 많아 농업계에서 ‘현장통’으로 통한다. 농식품부 재직 중이던 2010년 말 전국으로 확산된 구제역 사태 때는 상황실에서 구제역 방역업무를 담당하고,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등 위기관리 대응능력과 전문성이 뛰어나며 현장감각을 갖춘 것으로 널리 평가받고 있다.특히, 여 사장은 농수산식품 유통과 수출업무에 전문성과 식견을 갖춘 전문가로 꼽힌다. 30년 넘는 공직생활 동안 유통구조 개선대책 수립과 전방위적 FTA 대응대책, 수출종합지원기능 강화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수립·추진해왔기 때문에 aT 업무 추진에 적임자라는 평가다.여 사장은 취임사에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내수경제 위축 등으로 어려운 농어업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aT가 정부정책을 선도해나가야 한다”면서 “내년에 출범 50주년을 맞는 aT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6/10/02
  •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 모교에 6억 쾌척

    약대 시설확충기금위해 사재로 기부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 모교에 6억 쾌척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이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시설확충기금 6억원을 사재로 쾌척했다. 이로써 이금기 회장은 지난 2005년부터 약학대학 신약개발센터 기금, 선한 인재 장학금 등 모교인 서울대학교에 총 13억원을 기부했다.지난 1일 서울대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과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이봉진 약학대학 학장, 이은방 약학대학 명예교수 등 주요 학내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금기 회장은 “지난 50여년간 제약업계에 종사하는 동안 서울대인으로서의 자부심을 한 순간도 잊은 적 없다”며 “자랑스러운 서울대 약대인으로 앞으로도 제약산업 발전과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데 더욱 분발하겠다”고 기부의 소회를 밝혔다.성낙인 총장은 “오랜 기간동안 우리나라 약학산업 발전에 큰 공헌을 해 오신 이 회장님은 서울대 약대 동창회장, 총동창회 부회장으로 활동하시며 모교 발전을 위해서도 꾸준히 지원하고 계심에 서울대 전 구성원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2016/09/05
  •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 보훈처 감사패 수여

    참전용사 대상 민간차원 보은행사 지속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 보훈처 감사패 수여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이 2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 빌딩에서 국가보훈처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수여식 행사에는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국가보훈처 박승춘 처장은 이날 “김재철 회장은 미국과 뉴질랜드의 참전용사들을 위한 민간 차원의 보은행사를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품격을 제고하는 한편, 참전국들과의 우호 증진에 크게 기여한 데 감사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동원그룹 김재철 회장은 “학창시절 한국전쟁을 직접 경험한 세대로서 지금 우리나라의 큰 발전에는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바탕이 됐음에 늘 감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전용사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화답했다.

    2016/09/03
  • 박인구 부회장 대한민국 식품대전서 동탑산업훈장 수훈…

    국내 식품산업발전·해외 식품시장 개척 기여 공로

    박인구 부회장 대한민국 식품대전서 동탑산업훈장 수훈…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이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진행된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 개막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박 부회장은 국내 식품산업 발전과 해외 식품시장 개척에 기여한 공로로 이 훈장을 받았다. 박 부회장은 2009년부터 7년간 한국식품산업협회장을 역임했으며, 이외에도 한국무역협회 이사, 한식재단 이사, 전주 국제 발효식품 엑스포 조직위원장 등을 맡으며 국내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또 동원그룹 부회장으로서 2008년 미국의 세계 최대 참치 브랜드 스타키스트와 2011년 아프리카 세네갈의 SNCDS(現 S.C.A SA)의 MA를 성공적으로 성사시키며 한국 식품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 사례를 만들어냈다.

    2016/09/01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김재수 사장 내정

    “농식품부 1차관 역임·농진청장 수행…풍부한 경험·강한 추진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김재수 사장 내정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내정하는 등 3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는 김재수(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을, 환경부 장관에 조경규 현 국무조정실 2차장을 내정했다.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내정자는 30년 넘게 농업분야 공직생활을 거친 농정전문가다.행정고시 21회 출신으로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농림수산식품부(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업정책과장, 농산물유통국장, 주미 대사관 농무관,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농식품부에서 1차관과 농촌진흥청장을역임해 풍부한 경험과 강한 추진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김재수 내정자는 지난 2011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으로 임명된 후에는 3년의 임기를 마치고 다시 2년 연속 연임에 성공했다.그는 유통비용 절감과 농산물 수급안정 등과 관련된 주요사업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새로운 아이디어와 제도 도입에 솔선수범하는 등 전문성과 창의성을 두루 갖춰 농림축산식품 분야를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 경쟁력을 제고 해 농촌경제의 활력을 키워나갈 적임자라고 평했다.

    2016/08/16
  •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이사 취임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이사 취임

    일동제약 대표이사에 윤웅섭 사장이 취임한다.일동홀딩스는 기업분할을 통해 신설되는 3개 회사의 대표로, 일동제약에 윤웅섭 대표, 일동히알테크에 이은국 대표, 일동바이오사이언스에 이장휘 대표가 각각 취임한다고 밝혔다.일동제약 윤웅섭 대표는 연세대학교와 조지아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KPMG 등에서 회계사로 근무하다 지난 2005년 일동제약에 입사했으며, PI팀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2013년부터 대표이사를 역임해왔다.일동히알테크 이은국 대표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 일동제약에 입사, 의약품사업부장, 경영지원부문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이장휘 대표는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1991년 일동제약에 입사, IR 및 법무담당 이사를 역임했다.

    2016/08/08
  • 농심켈로그 한종갑 대표 최고경영자로 선정

    혁신적 신제품 개발로 소비자 만족도 극대화

    농심켈로그 한종갑 대표 최고경영자로 선정

    농심켈로그 한종갑 대표가 ‘2016 대한민국 CEO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지난 27일 경제전문지 포춘코리아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16 대한민국 CEO 대상’에서 한종갑 대표는 최고 품질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포춘코리아는 농심 켈로그 한종갑 대표를 최고경영자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지난 2014년 농심켈로그 대표에 취임한 이래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신제품을 다양하게 개발해 소개하면서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하는 등 좋은 성과를 이끌어낸 점이 돋보였다고 전했다. 한종갑 대표는 취임 이래 웰빙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시리얼 제품 ‘리얼그래놀라·프링글스 버터캐러멜’ 제품 등을 한국에서 단독 출시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한 제품 개발에 힘써왔다. 또 매일유업과 손잡고 요거트와 켈로그의 그래놀라와 콘푸로스트를 결합한 제품을 선보이는 등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한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한 바 있다.

    2016/07/27
  • 루트로닉 안과사업본부 COO에 이준수 전무 영입

    알젠 임상시험관리·국내 상용화위한 업무수행

    루트로닉 안과사업본부 COO에 이준수 전무 영입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이 알젠(R:GEN)을 중심으로 한 국내외 안과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5월 루트로닉의 자회사인 루트로닉비전에 데이비드 모던트(David Mordaunt)를 대표이사로 선임한 데 이어, 본사 안과사업본부 업무최고책임자(COO)로 이준수(사진) 전무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루트로닉비전은 전 세계 안과사업 확장에, 본사 안과사업본부는 국내 안과사업에 속도를 올릴 예정이다. 신임 이준수 전무는 13년간 사노피에서 항암제 및 ETC 사업부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이후 삼일엘러간, 한미약품의 안과사업부 영업마케팅 책임자로 일하며 오저덱스(Ozurdex), 마카이드(MaQaid) 등 망막 질환 신제품의 출시를 진두지휘한 바 있다. 앞으로 이 전무는 루트로닉 본사 안과사업본부를 이끌며, 알젠의 임상시험관리 및 국내 상용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준수 전무는 “루트로닉이 적응증을 획득한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이나 당뇨병성 황반부종은 심각한 시력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관련 질환에 대한 혁신적인 치료술의 상업화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입사 소감을 밝혔다. 그는 “현재 회사가 재접수한 신의료기술평가 절차는 최선의 방향”이라며 “관련 절차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알젠 치료술의 보편화를 통해 망막 환자들이 하루 빨리 혜택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6/07/26
  • 김재수 사장 정부3.0유공시상식 대통령 표창

    aT 핵심가치 전사적 구현 공로인정

    김재수 사장 정부3.0유공시상식 대통령 표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재수(사진) 사장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3.0 유공 시상식에서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핵심가치를 전사적으로 구현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김재수 사장은 양재동 aT센터에 농식품 비즈니스 거점(aBC; agriculture Business Center)을 조성하고 에이토랑(aTornag), 에이티움(aTium)을 운영해 청년들이 마음껏 외식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농식품미래기획단(YAFF)을 통해 대학생들의 농식품 기업 취업과 연수를 돕는 등 새로운 개념의 정부3.0 혁신모델을 구축했다.아울러 국내외 지사까지 포함하는 전사적 `aT 국정과제추진단'을 구성해 66건의 정부3.0 핵심과제를 발굴하고 성과 창출을 위한 주기별 4단계 성과 프로세스를 운영해 국민편익 증대를 위해 농식품 분야 40년의 노하우를 집중하고 있다.김재수 사장은 “정부3.0의 비전인 `신뢰받는 정부, 국민행복 국가'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 도입할 계획”이라며 “타 기관에도 적극 전파해 시대적 과제인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2016/07/25
  • 득녀 정가은, “딸 제대혈 메디포스트에 보관”

    줄기세포 풍부한 탯줄혈액으로 난치병 치료에 사용

    득녀 정가은, “딸 제대혈 메디포스트에 보관”

    배우 정가은 씨가 출산과 함께 자녀의 제대혈(탯줄혈액)을 보관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정가은 씨는 20일 새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으며, 이에 앞서 메디포스트 셀트리제대혈은행에 제대혈 보관을 의뢰했다.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에 든 혈액을 말하는 것으로, 출산 직후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가 백혈병 등 난치병에 걸렸을 때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정가은 씨가 가입한 제대혈 보관 프로그램은 평생형인 ‘셀트리 노블레스’이다. 최근에는 제대혈을 성인 및 노년기까지 장기 보관하려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고, 예전에 맡긴 제대혈의 만기가 도래한 경우 이를 평생형으로 연장 계약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한편 정가은 씨 외에도 축구선수 기성용∙배우 한혜진 부부를 비롯해 배우 고소영∙장동건, 소이현∙인교진, 박성웅∙신은정, 이선균∙전혜진 부부, 야구선수 김태균 등 많은 연예인들이 메디포스트에 자녀의 제대혈을 보관하고 있다.

    2016/07/20
  • 이달 6차산업인 코메가 정훈백 대표 선정

    ‘3일걸쳐 만들어 내는 들기름’ 고급화전략 적중

    이달 6차산업인 코메가 정훈백 대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의 6차산업화 우수 경영체 발굴 및 지속적 홍보를 통한 대국민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매월 ‘이달의 6차산업인(人)’ 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7월의 6차산업인으로 충북 음성 소재 생들깨기름 업체인 코메가의 정훈백 대표(55세·사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코메가는 정 대표가 직접 재배한 들깨와 이웃 농가로부터 수매한 들깨를 원료로 생들깨기름을 생산,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함은 물론 ISO22000, 할랄(HALAL)인증, FDA검사 등 국내외 주요 품질인증을 받으며, 대한민국 들깨기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겨냥, 수출 길을 넓히며 이웃농가와 상생하는 6차산업의 우수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정 대표는 3대째 생기름을 짜 온 가족기업의 2대 경영자로서, 20년간 기름집을 운영하는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 받아 이를 계승 발전시키고 있다.코메가의 생들깨기름은 산화방지제 및 첨가물이 없는 100% 들깨유로 세척, 건조, 가공, 정제 등 모든 공정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3일에 걸쳐 만들어 내는 들기름’으로 명성을 쌓았다. 이러한 고급화 전략이 적중, 일본에서 대히트를 치며 대형백화점 식품관과 고급 마트에 입점하게 됐다. 현재는 이를 넘어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농식품부 이정삼 농촌산업과 과장은 “6차산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우리 농업·농촌도 세계화에 발맞춰 탄탄하게 갖춰진 농업기반 위에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을 겨냥한 경쟁력 있는 아이템 개발, 마케팅 차별화 전략, 유통, 판로 확보 등이 중요하다”며“앞으로 지역의 핵심 경영체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국내 뿐 아니라 수출 등을 통해 해외에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를 비롯한 관계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해외 유통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6/07/11
  • “바이오 미래혁신, 한국에서 이뤄질 것”

    '2016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기조 강연

    “바이오 미래혁신, 한국에서 이뤄질 것”

    의약품 개발에 있어 그동안 부단한 노력을 해온 한국이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혁신을 창조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지난 27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열린 ‘2016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톰 파이크 Quintiles사 글로벌 담당 CEO는 “국제적으로 바이오의약품은 변화라기보다는 개혁에 가까운 수준이며, 이런 개혁은 디지털 스피드를 제외하고는 논할 수 없다”면서 한국이 그동안 보여준 놀라운발전이 바이오 분야에서도 혁신적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한국의 삼성이나 현대자동차가 보여준 혁신의 기록처럼 바이오의약품 분야는 신약제조, 클린 룸, 과학적인기술, 합성의약품에서의 노하우 등에서 큰 진전을 이뤄왔다는 것이다. 특히 미래혁신을 위한 기술 발전면에서 한국은 연결성이 아주 강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전 세계적으로 통신기술의 속도와 기기 인프라, 의학 분야에서의 통합이 향후 5~10년 트렌드가 될 것인데 한국이 이 점에서 아주 유리하다는 것이다.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한국을 비롯한아시아국가들이 앞으로 ‘속도’로 혁신을 이루는 것이 하나의 주목할 만한 특징이란 설명이다. 이어 그는 “한국은 의약품 분야에서 혁신이 중요하다는 마인드를 갖고 다국적 기업들과 많은 협력을 진행해야 하며, 기존 성공 노하우와 새로운 것들을 결합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미 재생의학,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보여준 민첩성과 유연성은 한국의 글로벌 진출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글로벌기관들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면 시너지 효과가 배가될 것이란 의견이다.또 이날 기조강연에서 JP모건의 아시아 퍼시픽 MA 대표 브라이언 구는 ‘자본시장 측면에서 본 바이오 업계의 동향과 기회’라는 강연을 통해한국과 중국 등을 비롯한 아시아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끌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2016년엔 아시아시장이 더 좋은 투자를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아시아 기업들이 더 많은 발전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영향을 발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아시아에서 개발된 의약품 관련 기술들은 글로벌 기업들로 라이센싱이 이뤄지면서 기업의 투자도 활발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과거 중국 클라언트의 경우 빅 파마에 100% 아웃소싱을 했는데 현재 35% 정도만 아웃소싱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존보다 아시아 기업들이 내부적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신약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브라이언 구는 “헬스케어, 특히 바이오파마의 영역에선 수천 억달러에 이르는 시가총액만 보더라도 아직 미국과 유럽기업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하지만 아시아시장 성장의 속도는 매우 크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하며 향후 아시아 기업들이 차세대 바이오파마를 선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중국, 한국, 인도 등에서 빠른 속도로 발전이 일어나고 있으며 자본시장에서도 더 큰 규모의 발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2016/06/28
  • 농식품부 차관에 이준원 식품정책실장

    농식품부 차관에 이준원 식품정책실장

    청와대는 8일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 충남 아산 출신 이준원(사진) 농식품부 식품정책실장을 임명했다.신임 이 차관은 경제기획원 물가정책국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파견 근무를 계기로 농림부로 자리를 옮긴 뒤 농식품부 차관보를 거쳐 식품산업정책실장을 역임했다.충남 천안 출신으로 서울대 농대 농업교육학과 재학 중인 1984년 행정고시 28회에 합격했다.이 차관은 지난 2013년 10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및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발맞춰 지난 3년간 농업 체질을 개선하고 핵심개혁 과제 성과 확산에 기여했다.농식품부의 핵심개혁과제(‘농수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 및 5대 국정과제의 과제별 성과목표, 추진계획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또 농정신뢰 제고 및 정책 체감성과 확산을 위해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강화하고, 일하는 방식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는 평이다.그는 지난 20년간 최대의 농정숙제였던 쌀 관세화 유예를 2014년 말 종료하고, 국내 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보완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농업계 등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과 설득을 통해 관세율을 513%로 확정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또 AI·구제역 등 가축질병에 선제적 방역체계를 구축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한-중 FTA, 중장기 가뭄 대책 등 중요한 현안 및 과제마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중심을 잡고 추진하는 한편, 전문가·이해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2016/06/08
  • 제14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에 김창길 박사 임명

    기후변화·식량안보 전문가로 활동 활발

    제14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에 김창길 박사 임명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제14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으로 김창길(사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를 선임·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김창길 원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농학사와 농업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일리노이대 농업경제학 석사,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에서 농업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김 원장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하면서 자원환경연구부장과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기획재정부 중기재정협의회 농림해양분과 위원장,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기후변화·식량안보 전문가로 활동했다. 또 국가온실가스통계 관리위원회 위원, 기상청 기후자문협의회 위원, 한국농식품정책학회 이사, 한국유기농업학회 상임이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농업환경정책위원회 의장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신임 김 원장은 2007부터 2013년까지 OECD 농업환경정책위원회 부의장, 2014부터는 의장으로 활동했으며, 올 4월 의장으로 연임됐다. OECD 활동기간 중에는 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반영한 농업환경지표 개발을 주도했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스마트 농업 정책개발 등에 힘써왔다.

    20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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