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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대구시남구약사회 제43차 정기총회 성료

    정재훈 회장 "의약품 품절사태 등 당면 현안들은 회원만의 일이 아닌 국민건강권 훼손"

    대구시남구약사회 제43차 정기총회 성료

    대구시남구약사회(회장 정재훈)는 지난 19일 호텔라온제나 9층 마루앤아라홀에서 제43차 정기 총회를 열고 비대면 진료 후 야기되는 의약품 전달체계, 의약품 품절사태, 한약사 문제 등 당면 현안 해결을 위해서 전회원의 단결된 힘을 모아 강력히 대처해나갈 것을 다짐했다.박진현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이인숙 총회의장 대행은 개회사를 통해 약사회와 약업계는 늘 약권을 위협하는 정책들과 여러 현안들이 쌓여있다며, 현재 의약품 품절 장기화 사태로 인한 공급부족으로 처방까지 바꿔야하는 상태라고 밝히고 품절약 문제 해결을 위한 약업계의 연구개발과 정책 지원을 촉구했다.정재훈 회장은 인사말에서 비대면 진료 후 야기되는 의약품 전달체계, 의약품 품절사태, 편의점 상비의약품 확대, 상업적 논리로 커지는 건강기능식품 시장, 한약사 문제 등 당면 현안들을 언급하며이러한 문제들은 비단 회원만의 일이 아니며, 국민건강이라는 큰 가치가 훼손되고 있는 일로서 문제해결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약사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라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약사 직능이 없이는 가정의 안정도 지키기 어려우며, 약사회 없이는 사회의 커다란 소용돌이 속에서 약사 직능이 버텨낼 수 없을 것이라며 회원들의 관심과 회무 참여를 당부했다.정 회장은 또 남구약사회는 작은 분회이지만, 회원 수 대비 의약품 부작용 보고 1위, 약물안전사고 보고 2위, 체육대회 종합 2위를 달성하는 등 약사 직능과 회무 관심, 단합에서 우수한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고 전하고 지난해부터 남구에도 자정약국이 운영되고 있다. 참여해주신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자정약국도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고 국민의 정서에 공감하기 위해 약사회와 대구시, 구청 및 보건소의 협업의 결과로 만들어졌다며 현실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총회는 이어 2부 회의에서 회무 및 감사보고가 있었고, 2023년도 세입액 4,288만여 원 중 1,000만여 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집행된 일반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24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의는 초도이사회로 넘겼다.총회는 또 이에 앞서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이 있은 후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조재구 남구구청장에게 전달했다.한편 이날은 조용일 대구시약회장단 및 상임이사와 각 구군 분회장, 조재구 남구청장, 임병헌 국회의원, 이충도 대구남구의회의장, 권대영 건강보험공단대구남부지사장을 비롯하여 정의달 남구의사회장, 권원달 남구치과의사회장, 이명자 보건소장, 현준호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김종일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약회장 표창패=전성호(메디팜사랑약국)▲ 구청장 표창패=이문형(건강약국)▲ 회장 감사패=정현아 주무관(남구보건소), 이영진 대리(광동제약), 하정호 대리(보령제약), 남상은 대리(지오팜)▲ 회장 표창패=남기홍(신대학약국), 박미혜(새봄약국), 제갈재학(손약국), 조혜정(수플러스온누리약국)

    2024/01/22
  • 안동시의사회 2024년도 정기총회 개최

    신임회장에 서의태 현 부회장 추대

    안동시의사회 2024년도 정기총회 개최

    안동시의사회(회장 권준영)가 지난 16일 저녁 7시, 시의사회관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서의태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이충원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는 이우석 경북의사회장, 권기창 안동시장,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등 많은 내빈과 회원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개회식에 이어 속개된 2부 총회는 회무 및 세입세출결산보고, 감사 보고와 2023년도 세입세출결산안 6162만원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금년도 예산안 5881만원을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이어서 현 집행부 임기만료에 따라 있은 임원 개선에는 현 서의태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이상훈 회원을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기획이사에 하원호 회원 권준영 직전회장이 새 감사로 선출했다.총회는 또 유공회원에 대한 시상에서 30년 이상 안동시의사회원 자격을 유지해온 회원 중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공로상에 윤태권 회원(길주요양병원)에게 수여됐고, 감사패에 최영환 회원(최영환내과의원)이, 경상북도의사회장 표창에 박무영 회원(박무영내과의원)이 각각 수상했다.이날 권준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동시의사회관 개관, 음악회 개최 등 임기 중 많은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도움을 주신 임직원과 회원님들에게 감사에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서의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항상 회원분들과 함께하며 회원간화합의 장이 열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서의태 신임회장은 1970년생으로 영남의대를 졸업하고 안동시 대석동 소재 안동제일안과의원을 개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의료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임기는 2024년 1월 17일부터 2년간이다.

    2024/01/18
  • 대구시중구약사회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노수균 회장 "한약사문제·성분명 처방·비대면 진료 등 해결위해 약사직능 넓혀 나가야"

    대구시중구약사회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중구약사회(회장 노수균)는 지난 15일 시약회관 2층 강당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열고 약사 당면문제 해결을 위해 전회원이 강력히 대처해나갈 것을 다짐하는 한편 2024년도 예산안 4,500만원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이날 총회는 조용일 대구시약회장단 및 상임이사진과 각 구군 분회장, 류규하 중구청장, 임병헌 국회의원,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을 비롯하여 김종일 대경제약협의회장, 이병규 대경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등 관내 기관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김재은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총회는 개회식에 앞서 먼저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코로나 19 발생 시 위기 극복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데 이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류규하 중구청장에게 전달했다.중구약사회 총회의장직을 겸하고 있는 조용일 대구시약회장은 개회사 겸 격려사를 통해 오늘 첫 수상자가 자정약국 운영 회원으로 365일 밤 12시까지 약국을 운영한다는 게 사명감 없이는 힘든 일이라고 말하고 자정약국은 사실 약사회원인 현 중구청장께서 예전 약국을 운영하면서 필요성을 느끼고 추진해 중구에서 제일먼저 시작됐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에 따라 현재는 정부에서 필요성을 인정하고 법을 통과시켰지만 실제 운영하고자 하는 약국을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약사로서 면허를 부여받고 국민건강에 이바지한다는 생각으로, 추후 자정약국 운영에 참여할 여건이 된다면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노수균 회장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변화와 혁신이란 단어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우리 약사들도 이러한 현안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노 회장은 이어 지난 한 해 우리는 당면 현안인 한약사 문제, 성분명 처방, 비대면 진료 등의 문제들로 고민해 왔다며, 이는 우리뿐 아니라 여러 직능 단체의 이익이 걸려 있어 해결이 쉽지는 않다고 밝히고 하지만 이 현안들을 끌어안고 서로 얘기하며 조금씩 하나씩 토론하며 직능을 넓혀나간다면 반드시 선한 결과들이 이뤄질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조용일 총회의장의 주재로 제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회무 및 감사보고와 중구약사회 상조회 기금내역 확인 후 2023년도 당초 예산안 중 1540만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집행된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24년도 새 예산안 4500만원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약회장 표창패=정유경(한일약국)▲ 중구청장 표창패=김준영(경북온누리약국), 김진현(228약국)▲ 회장 표창패=양찬우(독일약국), 홍규식(맑은약국)▲ 회장 감사패=조유진(중구보건소), 조현훈(아이팜코리아)▲ 회장 특별상=탁진구(중구보건소 의약관리팀장)▲ 공로상=황석선(중구 보건소장)

    2024/01/17
  • 부산시의사회 '2024 정기 대의원총회' 3월 19일 개최

    16개 구·군의사회, 1월 30일 금정구의사회 시작으로 수영구·사하구·해운대구 순

    부산시의사회 '2024 정기 대의원총회' 3월 19일 개최

    부산시의사회(회장 김태진)는 오는 3월 19일 오후 7시 서면 롯데호텔에서 2024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그 전에 16개 구군의사회 총회 일정은 이달 30일 금정구의사회와 수영구의사회부터 2월 22일 사하구의사회, 27일 해운대구의사회로 마무리한다.한편 지난 4일 열린 부산시의사회 신년인사회 자리에서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이 면허취소법에 관해 해당 범위를 모든 범죄로 확대하는 것은 불합리하므로 특정 강력 범죄나 성폭력 범죄에 한정하도록 관련 법 개정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올해는 차기 회장을 뽑는 대의원총회이므로 총회 안건 이슈는 자천타천 2명정도 후보 물망으로 거론되고 있다.

    2024/01/16
  • 대동병원, 7kW 스탠드형 완속 충전기 3대 설치 운영

    환자·방문객 편의 증진에 큰 도움 기대

    대동병원, 7kW 스탠드형 완속 충전기 3대 설치 운영

    대동병원(병원장 이광재)은 지난해 개정된 '환경친화적 자동차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에 따라 지난주부터 전기차 충전시설을 신규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환경친화적 자동차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부산광역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는 기계식주차장의 주차단위구획의 수를 제외한 총주차대수가 50개 이상인 기존 의료시설의 경우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28일까지 충전시설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2022년 1월 28일 이전 건축허가를 받은 기축시설은 해당시설 총주차대수의 2%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대동병원은 지난해 말 전기차 충전 서비스 업체인 볼트업과 계약을 체결해 차량 진출입이 빈번한 후문 주차구역 1층에 7kW 스탠드형 완속 충전기 3대를 설치 완료했다. 전기차 충전을 위해서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하며 회원가입 및 결제 수단을 등록한 뒤 충전소 위치와 충전기 번호를 선택해야 한다. 사전 결재 후 충전 케이블을 차량에 연결하면 충전이 진행된다.대동병원 이광재 병원장은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을 증대되면서 전기차 보급이 빠른 증가세에 있어 전기차를 보유한 이용객이 진료를 보는 동안 충전을 할 수 있도록 충전시설을 설치하됐다며 관계법령을 준수하는 것과 더불어 앞으로도 대동병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불편함 없이 진료를 받고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대동병원은 최근 친환경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른 환자 및 방문객의 편의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한편 대동병원은 고객 편의를 위해▲진료비 수납 및 처방전 키오스크 도입 ▲임산부외국인625참전용사 등 전용창구 운영 ▲아름다운 책장 캠페인 등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2024/01/16
  • 해운대백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재지정

    지역 거점 병원으로 국가 약물유해반응 감시 충실 수행

    해운대백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재지정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병원장 김성수)이 지난해 12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서 지정하는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2021〜2023년 지정에 이어 재지정됐다.최근 의약품 시장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며 다양한 질병 치료난치성 질환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에 따른 의약품 부작용 발생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높였다.이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지역의 의약품 이상 사례를 수집, 평가한 후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하고 지역 의료기관과 약국일반인을 대상으로 의약품 부작용 보고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및 특정 의약품 등을 대상으로 집중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며 약물감시 저변확대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박찬선 교수는 약물유해반응 관리는 환자 안전과 적정 진료의 중요한 부분으로, 의약품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궁극적으로 합리적인 의약품을 사용함으로써 사회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강조했다.해운대백병원 김성수 병원장은 해운대백병원이 2024년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지정됨으로써 부산, 울산, 경남 지역 거점 병원으로 국가 약물유해반응 감시 사업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겠다고 전했다.한편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는 전국 28개 기관 지역의약품안전센터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2024/01/16
  • 대구시달성군약사회 제29차 정기총회 성료

    2024년 예산안 3464만원 확정

    대구시달성군약사회 제29차 정기총회 성료

    대구시달성군약사회(회장 서창호)는 지난 13일 AW호텔 6층 오스카홀에서 제29차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조용일 대구시약회장단 및 상임이사와 각 구군 분회장, 추경호 국회의원, 권선영 달성군보건소장, 서보영 달성군의사회장을 비롯해 백서기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장, 최주용 대경제약협의회 부회장 등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이동원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이날 총회는 본 회의에 앞서 먼저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고, 달성군수를 대신해 참석한 권선영 보건소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이기동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해 열정과 원칙을 지키며 회원들의 고충과 권익을 위해 애써주신 서창호 회장과 임원 여러분들께 회원을 대신해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약권 수호를 위해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배려와 사랑으로 이웃주민과 함께하는 봉사정신을 가지고 연구하고 공부해야 한다는 자세를 가져야한다고 말했다.서창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대한약사회는 공공심야약국 법제화와 함께 수급불안정의약품 공급관리위원회 설치에 대한 약사법 개정안을 국회상정하고, 전문약사제도 도입으로 회원고충에 대한 대안을 만들고 변화하는 약사직능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밝히고 대구시약사회는 전국 최고 수준의 다제약물관리사업과 의약품부작용, 환자안전사고보고사업 등으로 약사직능 확대에 크게 기여했고, 특히 대구마퇴본부는 지난해 왕성한 활동으로 약사 위상을 드높여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서 회장은 이어 달성군약사회도 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고위험군 가정방문약료사업을 진행해 공공의료에서의 약사직능을 알리는데 작은 기여를 했다고 말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기존의 것을 지키는 것에 머무르기 보다는 변화하는 세상을 이해하고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관심과 노력이 필수라는 생각을 공유해야 한다며, 올해도 새로운 약사회 사업에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주요회무 및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차기 이월금으로 799만 여원을 두고 집행된 2024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 2,940만 여원을 심의 통과시키는 한편 상정된 3,464만 여원의 2024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확정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약회장 표창패=김선우(죽곡탑약국)▲ 달성군수 표창=김미정(도담약국), 최성혁(동산온누리약국)▲ 회장 표창패=김영진(옥포수약국), 최은정(신세계약국)▲ 회장 감사패=조세영(백제약품 팀장), 김정규(동화약품 과장), 김민지(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사회복지사), 김민지(달성군보건소 주무관)

    2024/01/16
  • 대구시북구약사회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도희준 회장 "성분명 처방·대체조제 활성화·품절약 문제 등 해결방안 모색돼야"

    대구시북구약사회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북구약사회(회장 도회준)는 지난 12일 웨딩 메르디앙 4층 헤나홀에서 제43차 정기 총회를 열고 산적한 약사회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전회원이 단합할 것을 다짐했다.유도균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서 김태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약사사회는 약사 증명에 대한 우리사회의 요구와 쉼 없는 도전이 이어진 한해였다며, 비대면 진료 문제,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한약사 문제, 잦은 의약품 품절사태로 약사업무는 더 힘들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이는 결국 국민건강을 악화시킬 것이라며, 약사는 약사업무에만 충실 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제약사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도회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변화가 너무 빠르다는 말이 어색할 만큼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 앞에 보수적인 보건의료계 역시 변화를 강요당하고 있다며 새해 약사사회는 다양한 현안의 정책적 해결과 약국 경영의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급변하는 사회에서 약사는 어떤 역할을 하고 환자들과 어떻게 소통해 나가야할지 고민하는 한해가 돼야할 것이라고 밝혔다.도 회장은 이어 성분명 처방과 대체조제 활성화는 품절 의약품 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며, 한약사들의 무분별한 일반 의약품 판매근절을 위한 한약사의 업무구분을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올해는 다제약물사업과 환자안전약물센터를 통한 약물의 부작용 데이터 축적으로 국민건강의 초석을 다지는 한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김태형 총회의장의 주제로 이어진 2부 본회의에서는 주요회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23년도 세입결산 8318만원 중 차기 이월금으로 3410만원을 두고 집행된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760만원의 특별회계 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2024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8000만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날 총회는 또 본 회의에 앞서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북구청장을 대신해 이영숙 보건소장에게 전달했다.한편 이날은 조용일 대구시약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상임이사와 각 구군 분회장, 김승수 국회의원, 하병문 대구시의회 부의장, 이영숙 보건소장, 지준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장, 백서기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장, 윤진일 대경제약협의회 부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약회장 표창패=유도균(다이온약국)▲ 북구청장 표창장=김은주(해뜨는약국)▲ 북부경찰서장 감사패=오서영(화성센트럴약국)▲ 회장 표창패=김정환(동대구경북약국), 박지연(사랑약국)▲ 회장 감사패=박현주(북구보건소), 김성열(북부경찰서), 김정호(동아제약), 송재민(삼아제약), 성원영(광동제약)▲ 특별상=김주라(약손약국), 김경민(희망약국), 안정형(다솔약국)

    2024/01/16
  • 대구시동구약사회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양경숙 회장 "우리의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한 해 되길"

    대구시동구약사회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동구약사회(회장 양경숙)는 지난 11일 대구시약회관 2층 강당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4년도 새 예산안 6500만원을 심의 확정하는 한편 대약을 중심으로 하나로 되어 약사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나갈 것을 다짐했다.조용일 대구시약회장단 및 상임이사와 각 구군 분회장, 김태연 동구부구청장, 류성걸, 강대식, 조명희 국회의원, 김정용 동구보건소장, 박용규 건강보험공단 동부지사장을 비롯하여 현준호 대경의약품유통협부회장, 최주용 대경제약협의회부회장 등 관내 기관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한가운데 장성준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우창우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구약사회를 이끌어주신 양경숙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그리고 대구시약사회 조용일 회장과 임원들께 회원들을 대신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고 바쁘신 중에도 총회에 참석해 주신 내빈 및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리며,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 드린다고 전했다.양경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는 코로나19를 벗어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이었다며, 그러든 중 '전국분회자랑 콘테스트'에서 우리 동구약사회가 우수상, 대구시범약업인 체육대회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며, 특히 분회자랑 콘테스트는 전국에서 회무를 잘하는 분회에 주는 상이라 더욱 영광스러웠다고 밝혔다.또 지난해 동구약사회는 의약품 안전사용교육과 다제약물 관리사업을 해오며, 약국 안으로는 부작용 보고와 생면존중홍보대사활동, 치매안심약국, 마약중독예방상담약국 등 여러 가지 사업을 묵묵히 해왔으며, 이는 약사로서 당연한 일이지만, 이 또한 봉사정신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양 회장은 이와 함께 우리는 사회에 기여하고자 이렇게 노력하고 있지만, 언제 끝날지 모를 의약품 품절 사태, 약사와 한약사를 정확히 구분 짓지 못하는 모호한 태도, 그리고 문제점에 대한 보완 없이 시작된 비대면 진료 등은 우리 약사들을 힘들고 분노케 하고 있다고 밝히고 지금 안 되는 일이라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분회를 시작으로 시약사회, 그리고 대한약사회가 하나로 뭉쳐 우리의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진 2부 본회에서는 1,750만여 원의 이월금을 남기고 집행된 4980만원의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는 한편 2024년도 사업계획안과 새 예산안 6500만원을 심의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날 총회는 또 본회의에 앞서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고 이웃돕기성금 200만 원을 김태연 동구부구청장에게 전달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약회장 표창=윤지영(동방약국)▲ 동구청장 표창=조채량(파티마병원), 김조은(새인성약국)▲ 회장 감사장=정계순(국민건강보험공단), 최원자(동구보건소), 정은진(동부경찰서), 전중혁(동원약품), 김현동(유한양행), 장홍섭(팜스임상영양학회)▲ 회장 표창 : 추연란(소원약국), 여희율(인성약국)▲ 회장 공로상 : 전기출(파티마삼성약국), 권률(권약국)▲ 행복가족상 : 박새울(이안약국), 유한영(팜프라자약국)▲ 건강지킴이상- 최우수반 : 10반(반장 정구영), 11반(반장 김조은)- 최우수약국 : 이동희(화생약국)

    2024/01/15
  • 경북의사회, 지역사회 이웃위한 희망나눔 실천

    적십자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500만원 전달

    경북의사회, 지역사회 이웃위한 희망나눔 실천

    경상북도의사회와 (사)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이 지난 11일 의사회관 4층 소회의실에서 이우석 경북의사회장 겸 대표이사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재왕 회장,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우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사와 공동모금회에 '희망 나눔 성금'으로 각각 500만원씩 전달했다.또한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사회와 함께 불우시설에 대한 지원금을 전달해오고 있는데, 올해 역시 경상북도의사회와 (사)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은 포항경주안동경산지역의 한 부모 가족 복지시설, 미성년자 보육원, 연탄나누기 등 약 9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쌀, 컴퓨터 등을 전달했다. 이우석 회장 겸 사회공헌사업단 대표이사는 작지만 큰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많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날 사회공익 활동은 물론 의료봉사가 가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단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지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1/15
  • 경북의사회, 2024 신년인사회 개최

    이우석 회장 "의사회 발전시키고 권익 보호에 힘쓸것"

    경북의사회, 2024 신년인사회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11일 의사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희망찬 출발을 위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우석 회장 및 임원진과 의장단, 감사단, 고문단을 비롯하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재왕 회장,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우헌 회장,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이관 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신년인사를 나누고 축하 떡 절단과 새해 덕담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우석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회원 여러분 덕분에 전국 의사회 중 7년 연속 모범지부로 선정되는 쾌거가 있었으며, 그동안 의사의날 행사와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골프대회 등을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먼저 전했다.이어 현재 의료계는 질곡에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우리 의사회는 경북 특유의 화랑 선비정신, 뚝심으로 대한민국의 의료를 살릴 것이며, 제45대 집행부는 얼마 남지 않은 임기동안 남은 임기가 아닌 차기 집행부의 연속성 있는 준비기간으로 보고 의사회를 발전시키고 권익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장유석 의장은 제45대 집행부가 지난한해 의료봉사와 관련한 큰 상을 받기도 하고 의사의날, 골프대회가 성공리 개최할 수 있도록 대의원회 역시 집행부에 힘을 실었으며 신년에도 다양한 사업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지난해 지방의료 및 필수의료 붕괴에 대한 의대정원 증원이라는 정부의 잘못된 해법과 최근 이재명 대표의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 과정에 대한 문제에 대해 전국적으로 의료계가 한목소리를 냈다며 이런 어려움은 결국 한 마음 한 뜻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회원들에게 단결을 강조했고덧붙여 새해에도 우리의 본분인 300만 도민의 건강지킴이로서도 충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15
  • 대구시수성구약사회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박소영 회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건강 책임지는 약사로 더욱 성장해주길"

    대구시수성구약사회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수성구약사회(회장 박소영)는 지난 10일 호텔라온제나 5층 에떼르넬홀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도 지난회기 세입세출결산안을 심의 통과시키는 한편 2024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확정은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김한영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먼저 본 회의에 앞서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에 이어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백동현 부구청장에게 전달했다.김혜경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동네 어느 약국에서든 묵묵히 국민건강을 위해 봉사하고 계신 우리 약사님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 수성구라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사랑하는 회원들과 수성구를 위해 묵묵히 애써주시는 여러 내빈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에 모두 푸른 용처럼 날아오를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소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첨단기술의 발달로 우리 일상도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앞으로 어떤 세상이 올지 흥미로운 동시에 두렵기도 하다며 2000년 의약분업이 시작됐지만, 성분명이 아닌 상품명 처방으로 약제비는 오히려 증가했고 끝나지 않은 의약품 품절 사태를 보면 의약품 유통구조가 정상화돼있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아직은 낯선 비대면 진료로 인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적처방전달시스템을 통한 조제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하고 비대면 진료에 따른 의약계의 변화를 예측하고 약사를 중심으로 지혜를 모아야 하며, 성분명 처방도 반드시 관철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회장은 또 현재 약사회는 다제약물 관리사업,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의약품부작용 보고, 마약퇴치운동본부 활동 등 다가올 의약계 변화에 대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회원 한 분 한 분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약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약사로서 더욱 성장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총회2부 본회의에서는 회무와 감사보고와2023년도 결산안 심의가 이어졌다.4260만원을 남기고 집행된 3570만원의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이의 없이 통과시키고 2024년도 새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의는 초도이사회로 위임 확정키로 했다.한편 이날 총회는 조용일 대구시약회장단과상임이사, 각 구군 분회장, 주호영, 이인선 국회의원, 백동현 수성구부구청장, 전영태 구의회의장, 강민구 민주당 수성갑 당협위원장, 김용남 민주당 수성을 당협위원장, 여수환 보건소장을 비롯하여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협회장, 윤진일 대경제약협의회부회장 등 관내 기관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시약회장 표창=한송희(만촌늘푸른약국)▲수성구청장 표창=김성진(맘약국)▲총회의장상=서수영(시지연합약국)▲회장 표창패=나성혁(한결약국), 이동진(수성약국), 조규리(센타약국), 정규화(신신제약), 정호윤(일동제약)▲회장 감사패=조미현 변호사(법무법인 일맥), 정헤정(수성구 보건소)

    2024/01/12
  • 대구시달서구약사회 정기총회 개최

    이현주 회장 "품절약·성분명 처방·한약사 일반약국 개설문제 등 현안 해결 총력"

    대구시달서구약사회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달서구약사회(회장 이현주)는 지난 6일 오후6시 AW호텔 8층 엘리스홀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열고 약사회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전회원이 하나돼힘써나갈 것을 다짐했다.조용일 대구시약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상임이사 및 각 구군 분회장,이태훈 달서구청장, 윤재옥, 홍석준 국회의원, 김해철 달서구의회의장, 이완희 보건소장과 조재만 건강보험공단 달서지사장, 정수경 달서구한의사회장,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협회장, 김종일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박정환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먼저 참석 내빈소개와 총회의장 개회사, 회장인사, 내빈축사에 이어 달서구약사회 발전에 기여한 대내외 인사에 대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총회는 또 회의에 앞서 '달서인재육성 후원금' 200만원을 구청장을 대신해 이완희 보건소장에게 전달했다.김영환 총희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청룡의 해를 맞아 용기 있고 책임감 있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 드린다고 전하고 지금 약업계는 여러 현안이 산적해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 회장을 중심으로 약사회가 잘 단합한다면 이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변함없는 지지와 격려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이현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우리가 당면한 문제는 한두 개가 아니다. 생각해보면 우리의 이러한 문제는 곧 시민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품절약 문제로 조제를 하려해도 할 수 없고, 비대면진료가 시작 됐지만 성분명 처방은 되지 않아 조제하지 못하는 문제, 한약사가 일반약국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등 문제들이 넘쳐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이어 결국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시민들을 돕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몰입이라는 감정을 통해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고 생각보다 그런 기회는 우리 주위에 많이 있다고 밝히고 지난해 의약품부작용 보고 결과를 보면 약국 수 대비 대구가 보고건수가 가장 많고, 달서구는 두 번째로 많다고 지적했다.또한 이번 정부 들어 가장 잘한 사업이라 평가받는 공공자정약국 사업에도 달서구에서 2개 약국이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진료의 완성은 결국 투약이다. 의약품의 수급이 원활하게 되고, 공공자정약국이 많이 생겨 우리 시민들이 얼마든지 편안하게 약을 구입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김영환 총회의장의 주재로 2부 본 회의에 들어간 총회는는 2023년도 주요회무와 각위원회별 사업보고가 있은 후 당초 예산안 1억1900만 여원 중 900만 여원이 증액된 1억2800만 여원 중 6910만 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5930만 여원을 차기이월금으로 결산한 세입세출안과 연수교육비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2024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의는 초도이사회로 넘겼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약회장 표창=김태영(송현한마음약국)▲ 달수구청장 표창=김신영(성서효성약국)▲ 회장 감사패=김영환 주무관(달서구 보건소), 황은영 주무관(달서구 보건소), 김경은 팀장(건강보험공단), 최호근(지오팜), 임현묵(한미약품), 이광동(용마로지스)▲ 회장 표창패=박지선(마더스약국), 류민정(온누리 류민정약국)▲ 총회의장 표창패=최명희(대곡튼튼약국), 이승우(우리함께약국), 이동창(상인사랑약국)

    2024/01/09
  • 119 구급차·헬기 사적으로 유용한 것에 대한 진상규명차·진정한 사과 촉구

    경북의사회 , 지역의료 붕괴 가속화시킨 더불어민주당 각성하라

    경상북도의사회는 지난 2일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방문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흉기로 습격을 당하는 일이 발생한데 대해 비단 유명인이나 정치인뿐 아니라 타인에 대한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든 정당화될 수 없고 재발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이재명 대표의 빠른 쾌유를 빈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경북의사회는 금번 사건으로 피의자의 당적 문제부터 시작하여 119 소방헬기를 이용한 서울로의 이송의 정당성, 심지어 정치적 입지를 위한 자작극 등 수많은 억측과 논란이 오가고 있다.며 정치적인 논란들은 차치하고 의료 전문가의 입장에서 이번 사건을 보면 의료 정책을 추진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지방 의료가 왜 몰락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그리고 지방 의료가 죽어 가는 큰 이유 중 하나가 환자들의 무조건적 서울, 수도권 선호 현상이다. 의사 수가 모자라서도, 의료 수준이 낮아서도 아니고 충분히 지역에서 치료가 가능한 경증의 질환조차도 서울에서 치료받고자 하는 국민들의 인식이 바로 그것이다.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 기술을 가진 의료진이 수천 명 상주하고 있다 하여도 환자가 오지 않는다면 그 병원은 유지될 수 있을까라고 했다.경북의사회는 이와 관련해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의 서울 이송 이유는 가족들의 정신적 간호가 필요해서이고 치료를 더 잘하는 병원을 찾아서라고 한다.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는 4년 연속 A등급을 받은 보건복지부 지정 권역외상센터이며, 연간 정부 예산 지원이 50억원 정도가 드는 응급의료센터로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외상 치료 의료 기관이라 할 수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이번 행태를 강력 비판했다.그러면서 이때까지 더불어민주당은 의사들은 자기 자신들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들로 몰아가면서 의료계 현장의 목소리는 듣지 않고, 간호법 및 의사 면허법, 공공의대 및 지역의사제 등의 여러 법안만 상정했다며, 현재 지방의료가 죽어가는 이유 중가장 큰 문제는 환자들의 서울의 소위 BIG5 선호 현상이다. 다름 아닌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께서 이런 현상을 보여 주었으며, 이를 위해서 공공 의료를 사적으로 이용한 내로남불의 이기적인 태도도 보여주었다고 꼬집었다.또한 만약 이재명 대표가 솔선수범하여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치료받는 모습을 보였다면, 그 가족들이 2시간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KTX를 이용해 부산으로 내려와 옆에서 간호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지방 의료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한층 더 높아지지 않았을까 한다는 아쉬움을 표했다.그리고 평소 의대 정원 증원, 공공 의대 설립 등의 극단적인 방법까지 생각하며 지역 의료 살리기에 열심인 정치권을 봤을 때 오히려 이런 사건을 통해 지방의 의료 수준도 서울에 못지 않다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 주었다면 지방으로의 환자 분산 효과를 가져 와 지역 의료 살리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치인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도 한층 신뢰와 호감을 가지게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경북의사회는 이와 함께 아무쪼록 다시 한번 이재명 대표의 빠른 쾌유를 빌며,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표와 함께 119 구급차 및 헬기를 사적으로 유용한 것에 대한 진상규명 및 진정한 사과를 하라. 그리고 진정으로 국민의 보건 및 지역의료를 위한다면 의료계와 함께 내실 있고 현실적이고 책임 있는 의료정책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1/09
  • "명백한 직권 남용이고 응급 의료전달체계 붕괴하는 특권 행위"

    대구시의사회 "이재명 대표의 헬기 이송" 강력 비판

    부산에서 발생한 이재명 대표의 흉기 습격은 명백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정치테러이다. 대구광역시 의사회는 이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피해를 입은 이재명 대표의 쾌유를 기원한다.대구시의사회는 그러나 이재명 대표의 헬기 특혜이송에 관해서는, 이는 분명 대한민국 의료전달체계를 무시하고 지역의료계를 유린시킨 사건으로 규정하고 강한 분노를 표한다며 지난 8일 성명서를 발표했다.대구시의사회는 성명서에서 부산대병원 권역응급센터는 자타공인 전국 최고의 외상치료 전문성을 자랑하는 병원이다. 응급 수술 준비를 하고 있는 의료진을 뒤로 하고 119 헬기를 불러 서울대 병원으로 이송한 것은 깊은 사명감으로 밤낮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부산대병원 필수 의료진에 대한 모멸감을 주는 행동일 뿐만 아니라 명백한 직권 남용이다라고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그러면서 지역 의료를 살리자며 지역의사제와 공공의대 설립을 주장하며 그 법안까지 일방적으로 국회에서 통과시킨 대한민국 제1야당 대표가, 지역의 우수한 의료기관을 무시하고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119 헬기까지 이용해서 가는 것은 모순 그 자체이다라고 규탄했다.또 지역 의료를 살리자고 떠들던 야당의 대표가 보건복지부가 인정한 권역응급의료기관을 믿지 못하는데 어느 국민이 앞으로 가족의 생명을 지역의료기관에 맡기겠는가. 이런 일을 보고 앞으로 지방의 어느 환자에게 지역 의료기관을 믿고 진료를 받으라고 할 것 인가라고 되묻고 이 사태로 인해 지방에서 발생한 응급환자의 서울로 헬기 이송 요구가 많아 질 것은 자명할 것인데, 지역의료의 붕괴를 민주당은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라며 맹비난했다.이번 사건은 무엇보다 지역 의료를 생각하다면서 의대정원 확대나 지역의사제 정책을 추구하는 야당의 주장이 얼마나 허황된 것임을 스스로가 밝힌 것이다. 필수의료의 붕괴는 의사수의 부족이 아니라 저수가, 의료전달체계의 붕괴, 그리고 수도권의 대형병원 집중화 때문이다. 이재명 대표의 이번 행동은 응급의료전달체계의 붕괴와 수도권 대형병원 집중화를 더욱 가속화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대구시의사회는 이와 함께 필수의료의 붕괴는 의사수의 부족이 아니라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기인해 왔다며, 지금까지 의료계는 해결책을 제시해왔지만 정치인들에게는 우이독경(牛耳讀經)이였다고 꼬집고 결국 정치권은 올바른 의료시스템이나 의료전달체계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다며, 그저 내가 원할 때 언제 어디서든지 나부터 봐줄 그런 의료체계를 바라는 것이라며 비판수위를 높였다.또한 헬기 특혜 이송은 대한민국 최대 야당이 겉으로는 국민을 위해 지역의료, 필수 의료를 외치면서도, 막상 자신들은 권력을 남용해서 지역 권역의료센터에서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119 헬기를 이용하는 위선적인 태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며 분개했다.대구광역시 의사회는 이번 헬기특혜 이송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더불어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국민에게 진정어린 사과를 요구했다.그리고 민주당이 단독 입안한 공공의대, 지역의사제에 대한 법안을 폐기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제정을 촉구한다며, 대구광역시 의사회 6,000여 회원들의 들끓는 분노를 모아, 민주당에게 준엄하게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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