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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숙 진료협력팀장 "환자들에게 최선 의료서비스 제공위해 노력"
대구 칠곡가톨릭병원 '협력병원 간 진료의뢰·회송 시범기관' 지정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 (병원장 신홍식)은 지난 20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하는 협력병원 간 진료의뢰회송 시범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은 진료협력 체계를 갖추고 있는 일부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대학병원으로 환자 쏠림이 유발되는 현행의 의료전달 체계를 개선하여 중증환자는 전문병원이나 종합병원, 상급병원으로 의뢰하고, 중증진료가 마무리된 환자나 경증환자는 병의원으로 돌려보내는 제도이다.특히 칠곡가톨릭병원은 이번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 2단계 시범기관 사업에서 대구 북구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진료협력팀을 통해 협력병원과 참여병원이 원활한 소통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환자분들에게 적절하고 빠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이성숙 진료협력팀장은 대구 북구 유일하게 선정된 의료 전달 체계의 중심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의 건강회복과 의료기관 간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임회장에 제석준 현 부회장 선출
대구시중구의사회 제41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중구의사회(회장 최용준)는 지난 22일 오후 7시 호텔 라온제나에서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제석준 현 부회장을 선출하는 한편 보건 비상사태 시 의료소모품(마스크, 알코올, 소독제 등)공급에 대한 대책 건의를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으로 채택했다.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과 김병석 대의원회의장, 류규하 중구청장, 정홍수 대구시의사회장 당선인, 김정철 시의사회 감사와 최창혁민복기 시의사회부회장, 심삼도이용현 이사, 이관식 중구의사회 고문 등 내빈 다수와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지성우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총회는 먼저 최용준 회장에게 중구청장 표창장이, 중구보건소 이승목 의무사무관에게 중구회장 감사패를 이종민 회원(중앙정형외과의원)과 조창식 회원(닥터조제통외과의원), 윤태승 회원(윤당내과의원), 이동은 회원(리즈성형외과의원)에게 공로패가 각각 수여되는 등 시상이 있었다.최용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중구의사회를 비롯한 모두에게 힘들고 안타까운 한해였다며, 의료계가 엄청난 위기를 경험하였지만, 중구보건소와 선후배 회원님들의 노고로 인해 중구관내는 어느 지역보다 방역이 잘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최 회장은 이어 이제 중구의사회 평 회원으로 돌아가지만 선후배 회원님들께서는 새로 구성되는 집행부에 더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주요회무 보고 및 감사 보고와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보고 등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21년 새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총회는 이어 임원 개선에서 전형위원회에서 회장에 현 제석준 부회장(건강제일내과의원)을 추대하고 대한의사협회 중앙대의원 중서구 선거구 비례대의원으로 중구 민복기, 박원규 회원, 서구 김창수 회원, 교체대의원으로 중구 제석준, 지성우 회원, 서구 이동욱 회원을 각각 선출하고 부회장을 비롯한 새로운 임원진 구성과 시의사회 파견 대의원 선출은 신임 회장에게 위임 선출토록 했다.이날은 또 2부 본회의에 앞서 중구보건소 관계자로부터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하여 회원들과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제석준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서 지난 임기동안 고생하고 수고해주신 최용준 회장님과 임원 분들께 감사드리고, 역대 고문님과 전임 회장님처럼 맡은 바 열심히 일하면서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도움이 되는 회장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취임 인사를 했다.
부산지역 유일 응급의료기관으로 유증상 응급환자 의료서비스 제공 기대
대동병원 ‘응급실 격리병상 설치 지원사업’ 선정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23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응급의료기관 격리병상 설치 지원사업에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정부가 코로나19 유증상 응급환자를 일반 응급환자와 분리 진료할 수 있도록 응급실 내에 음압 및 일반격리병상 설치를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국립중앙의료원(중앙응급의료센터)을 통해 지난 1월말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정부는 이번 사업을 위해 총 110억9800만원의 예산을 마련했으며 지원 대상은 현재 응급의료법에 따라 지정된 응급의료기관 중 격리병상이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1분기 내 추가 설치가 가능한 기관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에는 정부가 설치비의 80%를 지원하고, 의료기관에서 20%를 자체 부담하며 음압격리병상의 경우 최대 2억원, 일반격리병상은 최대 1600만원이 지원된다.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기관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검토해 총 60개 병원을 1차 선정했으며 지원규모는 약 300억원이다. 특히 대동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는 부산에서 유일하게 지원 대상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대동병원은 향후 3월 중으로 일반격리실을 설치해 운용할 계획이며, 보건복지부는 이번 1차 지원을 통해 전국 13개 음압격리병실과 73개 일반격리실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응급실 내 격리병상은 평상 시 일반 응급환자 진료시설로 운영하며, 호흡기 응급환자 진료 및 감염병 위기 등의 상황에서 감염병 환자 진료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지난 2019년부터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한 대동병원은 동부산권 지역 유일의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중증응급환자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지난 1월말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1년 이동식 격리병상 설치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3월초부터 이동식 음압격리실 2개를 추가 운용하는 등 지역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대동병원 박경환 병원장은 그동안 한정된 음압격리실로 인해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발열 증상 등 유증상 응급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여건이 부족해 어려움이 있었다며 대동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는 그동안 축적한 치료 역량과 이번 정부 지원 사업 선정 등을 통해 지역 내 중증 응급환자들의 적정 치료를 선도하고 소중한 생명을 되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엑스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1,200여명 회원 참석
대구시의사회 코로나19 대구 국제심포지엄 및 학술대회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이성구)는 지난 21일 엑스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1,200여명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구국제심포지엄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코로나19 대구 국제 심포지엄 및 학술대회는 모두 3개의 세션에 A,B룸으로 나눠 COVID-19 백신, 코로나19 국제 심포지엄, 코로나19 관련 논문 연제 발표, 대구방역에 대한 민관언론 대토론회, 필수평점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정유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회식에는 이성구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권영진 대구시장, 차순도 메디시티대구협의회장의 축사가 있은 있었고 제14대 대구광역시의사회 정홍수 회장당선인의 코로나19 백서 발간 경과보고 및 백서전달식이 있었다.이성구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른 시간부터 접속해주신 많은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는 교훈에 따라 대구시의사회를 비롯한 방역의 주역들이 백서를 발간하고 역사의 교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이어 오늘 대구시의사회 학술대회를 통해 해외의 코로나19 방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다각도로 분석 조명함으로 추후 또 다시 닥쳐올지도 모르는 재난적 감염병 사태에 잘 대비할 수 있는 학술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학술대회는 개회식에 앞서 있은 먼저 1세션에서는 경북의대 내과 권기태 교수의 COVID-19 백신에 대한 강의가 있었고, 개회식 후 2세션에서는 A룸 B룸으로 나누어 A룸 포스텍 송호근 석좌교수, 대구 코로나19 비상대응자문단 김건엽 교수, 대구시의사회 코로나19 대책본부 민복기 본부장, 싱가포르, 덴마크, 일본의 해외 연자 4명과 B룸 코로나19 관련 논문을 발표한 11명의 교수가 강의했다.3세션에서는 필수평점 강의(코로나19 중환자 대응 전략, 감염병 유행 시기 응급의료 위기와 대응 전략, 코로나19 진단검사, COVID-19, 의료기관의 대응과 관리)와 대구방역에 대하여 한국경제 오경묵 부장과, 영남일보 노인호 기자의 강의로 진행됐다.이번 학술대회는 D방역의 노하우의 현장에서 직접 있었던 일들을 학술대회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그 당시 극복해낼 수 있었던 요인으로 성숙한 시민의식, 민관협력체계, 메디시티협의회를 통한 소통과 참여를 꼽을 수 있다.또한 지역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의 필요성과 백신접종에 대한 안정성, 집단면역체계 등 논의가 있었으며,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을 대처해 나가면서 의사회, 대구시, 언론의 역할 등에 대하여 논의가 있은 후 오후 4시 15분경 행사를 모두 마쳤다.대구방역에 대한 민.관.언론 대로톤회는 대구시청 김재동 국장, 대구.경북기자협회 이동률 부회장, KBS 김도훈 기자, 감염병관리지원단 김종연 부단장, 대구시의사회 박원규 부회장이 토론에 참석 하였으며, 대구경북기자협회 진식 회장과 대구시의사회 정홍수 부회장(회장 당선인)이 진행을 맡았다.
신임회장에 서보영 현 부회장 추대
대구시달성군의사회 제26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달성군의사회(회장 채상철)는 지난 19일 AW호텔 6층 오스카B홀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서보영(경대연합의원) 현 부회장을 추대했다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과 김병석 대의원회의장 등 내빈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준우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채상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갑자기 닥친 코로나19는 우리 모두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우리는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지금도 코로나와 싸우고 있다.며 우리 회원들은 혼신의 힘을 다해 시민들을 지켰고, 그 결과 단기간에 안정을 되찾는 빛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고 밝혔다.채 회장은 이어 회원 혼자 가는 길은 외롭고 힘들겠지만, 함께 가는 길은 서로가 힘이 되어 그렇지 않을 것이라며, 달성군의사회는 대구시의사회를 구심점으로 하여 단합하면서 회원여러분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속개된 2부 본회의에서는 전년도 회의록 낭독을 유인물로 대체하고, 감사보고와 2020년도 주요회무 및 일반회계, 특별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했다.이와 함께 2021년도 사업계획(안)을 비롯하여 회비 인상 없이 책정된 일반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키는 한편 예비비 책정 변경을 심의 확정 했다.총회는 또 부회장 인원수 조정과 업무담당이사, 정책이사 인원수 조정, 등 회칙개정안도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임원진 선출에서는 서보영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의협 중앙대의원 선출은 달서구,달성군 선거구 비례대의원 박성민, 김석준, 서보영 회원, 교체대의원 신경목, 조규현, 채상철 회원을 선출하고 대구시의사회 파견 대의원 선출은 신임 집행부에 위임 선출하기로 했다.서보영 신임 회장은 회장 수락 인사말에서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보니 어깨가 무겁고 부담되지만, 전임회장님 및 임원님 고문님들이 닦아놓은 토대위에서 회원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회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취임 인사를 했다.서보영 신임 회장은 화원초등학교 61회 졸업, 달성중학교 35회 졸업, 현풍고등학교 35회 졸업, 경북의대 64회 졸업하고 화원에서 경대연합의원을 개원하고 있으며,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3년간 이다.
로봇팔과 3D 영상으로 최소 절개·정교한 수술효과
부산대병원 산부인과 로봇수술 500례 달성
부산대병원이 산부인과 로봇수술 500례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이는 동남권 지역 최초이면서 최다 건수인데 산부인과에서 시행 중인 로봇수술은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종양 등으로 2018년 114건, 2019년 88건, 2020년 102건 등 최근 3년간 로봇을 이용한 수술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단일공 로봇수술의 경우 배꼽에 1인치 미만의 하나의 구멍을 통해 수술하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특히 산부인과 수술은 분만과 관련된 여성의 생식기관을 다루는 만큼 정교하게 수술해야 하기에 수술주변 조직을 보호하고 혈관과 신경 등 주변의 장기손상을 최소화해야 수술 부작용을 줄일 수 있어 산부인과 로봇수술을 할 수 있는 의료기관 수가 적은 이유이다.산부인과 김기형 주종길 교수는 로봇수술은 최소한의 절개부위로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고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미용효과에도 우수하다며 특히 여성에게 가장 중요한 가임력을 보존하는데 효과적인 수술 방법이다고 설명했다.서동수 로봇수술센터장(산부인과)은 로봇수술은 의료진의 경험과 실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로봇수술에 적용할 수 있는 질환을 더욱 연구하고 확대해 많은 환자들이 안전하고 고품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산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지난해 2월 다빈치 Xi를 추가로 도입해 부산 경남 최초로 2대의 로봇수술기를 운영하고 있어 수술대기 기간도 대폭 단축됐다.로봇수술은 외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이비인후과 등 여러 진료과로 수술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고, 암과 같은 높은 난이도를 요구하는 수술에도 로봇수술을 적용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신임 회장에 김창수 회원 선출
대구시서구의사회 제 41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서구의사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18일 오후 7시 의사회관 3츨 대회의실에서 제41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창수 회원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감염병 유행 시 지역의사회 의료기관 보호 방안 건등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과 최창혁, 민복기 부회장, 김병석 대의원회의장, 정홍수 대구시의사회장 당선인, 김정철 시의사회 감사 등 내빈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이동욱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이성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하여 아주 힘든 한해였으나 선후배 회원님들의 솔선수범하는 모습과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이제 저는 임기를 마치고 서구의사회 평 회원으로 돌아가지만, 새로운 집행부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속개된 2부 본회의에서는 회원점호에 이어 전 회의록 낭독을 유인물로 대체하고 조응래 감사의 2020년 회무감사 보고와 주요 회무 및 지난회기 세입세출결산보고, 2021년도 사업계획안과 일반회계 예산(안) 62,177,822원 등을 원안대로 통가 시켰다.총회는 이어 임기만료에 따라 있은 임원 개선에서는 전형위원회를 구성해위임 선출토록 하고, 회장에 김창수(김앤장내과의원), 부회장에 이동욱(대평리내과의원), 김성곤 (서대구연합의원), 배문주 회원(대구의료원 외과)을, 감사에 조응래 회원(조응래이비인후과의원), 김철진 회원(김철진정신건강의학과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이와 함께 의협 중앙대의원 선출은 중,서구 선거구 비례대의원으로 서구 김창수 회원, 중구 민복기, 박원규 회원, 교체대의원으로 서구 이동욱 회원, 중구 제석준, 지성우 회원을 선출하고 대구시의사회 파견 대의원 선출은 신임 집행부에 일임했다.김창수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영광스러운 자리에 특출 남은 없어도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면서 앞으로 자신을 포함한 서구의사회 임원들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서구청장상= 이성수(구평리외과의원) 김철진(김철진정신건강의학과의원)△서구의사회장 공로패= 이동욱(대평리내과의원) 엄성우(평리시원한속내과의원)
회원 단합으로 한약사 문제 등 약사 현안해결에 총력
대구시약사회 제40회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조용일)는 지난 20일 오후 8시 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4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회원이 함께하는 약사회 시민과 함께하는 약사회 운영을 사업목표로 설정하고, 한약사문제 등 약사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전 회원이 단합할 것을 다짐했다. 대한약사회 산하 전국16개 시도약사회중유일하게대면총회를개최한 대구시약사회이날총회는외부인사초청없이 거리두기와마스크착용등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노수균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총회는당연직과 선출직대의원 총 235명중185명(위임 112명)이 참석하여 성원됐다.이한길총회의장은개회사를통해코로나19로인한 그 여파는우리 약국가에도 직격탄을 맞아 매출액 감소 등 아직까지 힘든 시기를 맞고 있다.고 밝히고 더욱이 펜더믹으로 집합금지가 생활화 되면서 우리 일상과 문화가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이한길 의장은 이어 약사회 회무도 비대면 온라인 회무로 바뀌면서 새로운 회무방식과 새로운 매뉴얼을 개발해야하는 등의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조용일 집행부는 중심을 바로 잡고 거침없는 회무를 수행하기 위해 회장과 임원들이 회관에 출근하면서 회무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 든든하게 생각했다며 앞으로 약사업무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변화에 대비해 약사직능에 적합한 업무를 개발하여 잘 대비해 나가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조용일회장은인사말에서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으로 전국16개 시도약사회 가운데 대면총회를 개최하는 곳은 대구시약사회 뿐인 걸로 알고 있다며 걱정도 많지만 철저한 방역준수로 별 탈 없이 끝내, 보람 있는 총회가 되었으면 하는 기대를 가져본다.고 전하고 어려운 가운데 개최된 총회가 우리 약사현안문제에 대해 좀 더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이되어 대의원 여러분들의 뜻이 회원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안문제 중에 무엇보다 한약사문제가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지적하고 항상 어려운 일들이 많았지만 회원들의 단결로 잘 극복해 왔다며, 한약사문제도 잘 해결되길 바라면서 회원 각자의 이익보다 전체적인 이익을 위한 마음가짐으로 다 같이 힘을 합쳐 대처해 나가자고 당부했다.조 회장은 또 지난 한해는 대내외적으로힘든상황에서도특히 방문약사제도와약물오남용교육 등약사직능의신뢰를높이기위해노력해왔으며마지막남은임기 1년 동안에도소홀히하지않고최선을다해회무를펼쳐나갈것이라고덧붙였다.총회는 2부 본회의에서 2020년도 주요회무보고와 임원 및 대의원 변동사항 보고가 있었고, 회원고충처리 결과보고를 비롯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온라인 학술대회 및 회원연수교육 대체약물 관리사업 결과 여약사위원회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 노숙인 무료투약사업 결과보고 등 상임위별 담당부회장과 상임이사의 보고, 감사보고 등을 이의 없이 승인했다.이어 2020년도 총 세입액 4억4238만 여원 중 2억4128만 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2억100만 여원을 이월금으로 결산된 세입세출결산안과2021년도예산안총5억6900여만 원이원안대로심의통과 시켰다.금년도 주요사업계획으로는회원이함께하는약사회,회원이편안한약사회,시민속으로다가가는약사회를사업추진 방향으로△약사법령 개정 △약국경영 활성화 △의약분업 제도개선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 △약국정화 사업 △복약지도 교육 △약사직능홍보강화△동네약국살리기△공공약국운영을통한시민서비스확대△지역사회 활동 참여확대 등 특별위원회 및 각 상임위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한편 이날 총회는기타토의에서한약사문제해결방안을논의하는 한편이와관련하여참석 대의원들을대상으로설문조사도진행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한약사회장표창패=이재규(대외협력단장)양현주(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장)유병선(수성구회장)△대구광역시장표창패=최은정(여약사이사)최수빈(다제약물 자문약사)△대구시약사회장감사패=서승욱(일동제약지점장)백승기(운일약품대표)전나현(건보공단대구경북지역본부대리)김수현(심평원대구지원대리)△대구시약사회장표창패=박은령(중구)황미지(중구)김도일(동구)정호정(동구)정현정(서구)최원일(서구)박진현(남구)백정숙(남구)구본탁(북구)김익환(북구)김기숙(쉉구)한송희(쉉구)김태석(달서구)박소연(달서구)엄덕현(달성군)이수현(달서구)△제16회대구황금약사대상=류옥태(시약 자문위원)△재직기념패=이한길(14대 대구시약회장)
이연재 인제대 부산백병원장·박시환 구포성심병원장 지목
김 철 부산시병원회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부산광역시병원회 김 철 회장(부산고려병원 이사장)은 지난 19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국회가 의결한 지방자치법이 2021년 1월 5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김 철 부산광역시병원회장은 지난해 5월 부산광역시병원회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부산시민이 신뢰하는 부산광역시병원회가 대한민국의 공공의료를 선도합니다라는 메시지로 릴레이에 참여했다.김 철 부산광역시병원회장은 시민이 주인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자치분권시대를 기대하고 응원한다며 부산광역시병원회는 앞으로도 코로나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 방역 최선전에서 회원병원들과 소통하며, 지역 의료안전망 강화와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공공의료를 선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 철 회장은 다음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릴레이 주자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이연재 병원장과 구포성심병원 박시환 병원장을 지목했다.
"부산시민이 주인 되는 자치분권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함께 합니다"
최영식 고신대병원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최영식 고신대복음병원장은 지난 17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했다.노환중 부산의료원장의 지명을 받은 최영식 병원장은 부산시민이 주인 되는 자치분권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로 자치분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본격화된 지방자치 2.0시대를 맞아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각오와 계획 등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응원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 한다.최영식 병원장은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안희배 동아대병원장, 박상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을 지목했다.
제14대 회장에 정의달 회장 유임
대구시남구의사회 제41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남구의사회는 지난 17일 오후 7시 대구시의사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정의달 회장(대구엔도내과의원)을 재신임, 유임시키는 한편 의료보호 환자의 의료급여의뢰서 규정 조정안건 등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부의안건으로 채택했다.이날 총회는 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과 김병석 대의원총회의장 등 내빈 다수와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됐다.정의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사로서 사명과 봉사정신으로 진료를 해 오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지난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사로서의 본분에 충실하면서 의료환경을 개선을 위한 의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주신 우리 남구의사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어 2부 본회의에서는 지난회기 회무 및 감사보고와 세입세출 결산안 등 모든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각 상임위별 2021년도 사업계획안과 일반회계 예산안 37,194,995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총회는 또 임기만료에 따라 있은 회장선출에서는 신임회장에 정의달 회장을 재신임 추대하고, 의협 중앙대의원 선출은 남,수성구 선거구 비례대의원인 정의달 회장과 김은용 회원을 선출하는 한편 교체대의원에 장재영, 최재혁 회원을 선출했다.이와 함께 대구시의사회 파견 대의원 선출은 신임 집행부에 위임하는 한편 오형호 최은아 감사를 그대로 유임시켰다. 회원들의 전폭적인 재신임을 얻어 다시 회장에 유임된 정의달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먼저 부족한 점이 많은 제가 다시 한번 이 자리에 서게 되어 혹시나 여러 회원님들께 누가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먼저 앞선다.고 밝히고 코로나19 대응과 어려운 의료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저를 비롯한 회원 모두가 힘을 합치고 보다 더 소통하고 지혜를 발휘해 나간다면 지난 시간보다 더 많은 행복을 찾을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항상 겸손과 섬김의 자세로 일할 것을 다짐하고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 고 말했다.
의료계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하는 의사회' 만들어 나가겠다. 다짐
대구시의사회 제14대 회장에 정홍수 현 부회장 당선
대구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문흠)는 지난 8일 오후 7시 회관에서 정홍수(정홍수내과의원, 현 부회장)에게 대구시의사회 제14대 회장 당선증을 수여했다.정홍수 회장 당선인은 지난 2월 5일 대구시의사회장 후보로 등록결과 단독 입후보하여 무투표 당선됐다.정홍수 회장 당선인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의사회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며,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당선 소감을 밝히고 한편으로는 주위의 많은 분들의 도움과 격려를 받아 자랑스러운 역사와 훌륭한 전통을 이어온 대구시의사회 회장에 당선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정 당선인은 이와 함께 어렵고 제한된 상황 속에서도 환자분들의 건강을 위해 열심히 진료하고 있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6,000명 대구시의사회 회원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지원을 해드릴지, 무엇이 더 나은지 열심히 고민하고 슬기롭게 대처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나아가 대한민국 의사들을 위해서도 대구시의사회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성심껏 일하도록 노력할 것임을 전하고 급변하는 의료환경이지만 우리가 해야 하는 일, 당면과제해결에 노력을 쏟을 것이며, 회원들과 함께 하는 의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정홍수 회장 당선인은 1982년 대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0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1999년 정홍수내과의원을 개원, 2000년 서구의사회 임원 활동을 시작으로 2015년 서구의사회장 역임, 2018년 대구시의사회 부회장(현), 대구시의사회 봉사단장(현), 2020년 대구시의사회 코로나19 백서발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임기는 2021년 4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조용일 회장 "청소년들 자립 돕겠다"
대구시약사회, 위기 청소년 지원성금 1천만원 전달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위기 청소년 지원 성금 1000만원을 '대구청소년자립생활관'과 비영리단체인 '별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전달했다.지난 16일 오후 대구시약사회관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 조용일 시약회장과 김경희 부회장을 비롯한 대구청소년자립생활관, 별을 만드는 사람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대구청소년자립생활관 등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에 쓰일 예정이다.대구시약사회는 지난 2016년부터 청소년의 자립준비를 위한 멘토링, 자존감 향상, 사회 연계 활동 등을 돕고 있다. 멘토로 참여한 약사들은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대인관계 증진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무한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조용일 대구시약사회장은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려는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고, 희망과 열정을 품을 수 있도록 대구시약사회가 친구처럼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응급의료기관 A등급 평가에 이어·응급의료체계 발전 기여 공로
해운대백병원 최영균 병원장 복지부장관 표창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최영균 병원장이 최근 응급의료 업무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보건복지부는 매년 우리나라의 응급의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응급의료분야 전문 종사자, 시도 공무원 및 응급의료업무 관련 단체 등을 대상으로 유공자 및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관련 응급의료 분야 대응에 기여한 대상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해운대백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0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A등급 의료기관으로 평가받은 바 있으며,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중증응급진료센터, 선별진료소, 국민안심병원, 호흡기질환 안심진료소, 음압격리병상 운영 등 적극 대응해 지역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워킹스루 검체체취 시스템, 키오스크 문진 시스템 등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현재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과 운영을 하고 있다.최영균 병원장은 이번 표창은 해운대백병원 직원들 모두가 코로나19 방역의 최전방에서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코로나19로 인해 표창장 수여식은 비대면으로 이뤄져 부산시는 보건복지부 표창장을 수령 후 해운대백병원에 우편으로 전달했고 오늘 27일 오전 자체 수여식을 가졌다.
상부식도 괄약근에 풍선 확장술을 이용해 연하곤란 치료효과 증명
부산백병원 이홍섭 교수 식도용 풍선 카테터 특허출원
부산백병원 소화기내과 이홍섭 교수가 최근 연하곤란, 즉 삼킴 장애 환자를 위한 풍선 카테터를 연구 및 발명하고 특허를 출원했다.이홍섭 교수가 발명한 식도용 풍선 카테터 (Balloon catheter for esophagus treatment)는 식도 중간에 풍선 카테터를 삽입해 상부식도 괄약근(조임근)을 확장시켜 늘려주는 방식으로, 상부식도 괄약근 운동이상증이 있는 환자에게 전신마취 없이 내시경을 이용해 시술이 가능하다.상부식도 괄약근은 삼키거나, 구토, 트림 시를 제외하고는 긴장성 수축상태를 유지하여 위나 식도로부터 인두 내로 역류를 방지하고 공기가 식도 내로 들어가지 않게 하는 작용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근육이 윤상인두근으로 알려져 있다. 근육 및 신경이상 등으로 인해 윤상인두근에 장애가 생기면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워지고, 기침, 숨 막힘, 음식물의 비강 내 역류 등이 발생하고, 흡인성 폐렴으로 이어지기도 한다.현재까지 상부식도괄약근 운동이상증 환자에서 연하곤란에 대한 적절한 치료방법 가이드라인은 없는 상태로, 주로 구강, 후두, 인두의 신경운동을 대치할 수 있는 재활치료를 해왔으나 효과가 제한적이었다.이번 연구는 풍선 확장술을 이용해 연하곤란 치료효과를 증명해 보인 것으로, 전신마취 없는 진정상태에서 *부지(bougie)나 내시경을 이용해 시행할 수 있고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거의 없는 안전한 시술임을 확인했다. 이는 심한 연하곤란이 있는 환자에서 기존의 재활치료보다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지(bougie): 좁은 체관(體管)에 삽입하여 협착부를 확장하기 위해 쓰이는 기구)이홍섭 교수는 기존에 시행되던 내시경적 풍선 확장술은 두 개의 풍선을 동시에 부풀려 사용했다. 하지만 이는 단면이 원형인 하부식도를 확장하기 위한 것으로, 단면이 타원형인 상부식도에서는 두 개의 풍선이 서로 밀어내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강낭콩 모양의 타원형 카테터를 개발했고, 하나의 풍선으로도 상부식도 괄약근을 확장시킬 수 있어 특히 고령의 연하곤란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발명과 관련된 연구논문 Simultaneous double balloon dilatation using double channel therapeutic endoscope in patients with cricopharyngeal muscle dysfunction은 SCI(E)급 국제학술지 메디슨(Medicine) 최근호에 게재됐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경남약업질서협의회 정총… 신임회장에 이원일 약사
제40차 경남약업질서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14일 마산소반에서 이병윤, 심훈 자문위원…
경남한약협회 63차 총회… 김장규 회장 재선임
부산시병원회 "붕괴되는 공공의료 영역… 준공영제 전환 시급…
대구시약사회, 소통·화합위한 '2025년도 임원 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