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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부산백병원, 최신형 수술현미경 ‘Kinevo 900’ 도입 운용

    부산지역 최초…미세수술에 안정성·효율성과 편의성 극대화

    부산백병원, 최신형 수술현미경 ‘Kinevo 900’ 도입 운용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이 최근 칼자이스(Carl Zeiss)사의 최신형 수술현미경 Kinevo 900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갔다.수술현미경은 수술 부위를 확대하여 입체적인 시야를 제공하는 의료 기기로, 미세 혈관이나 신경을 다루는 신경외과 분야의 수술에서는 필수적인 장비다.이번에 도입된 Kinevo 900은 수술부위를 확대하는 현미경 본연의 기능뿐 아니라 포인트 락 기능이 탑재돼 있어 원하는 부위를 지정한 후 여러 각도에서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이는 좁은 수술 범위에서도 오차 없는 시야 확보가 가능해서 한층 더 안전하고 정확한 치료에 도움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최초 지정한 배율, 초점 등의 데이터를 저장해 수술 중 언제든지 원하는 부위로 자동으로 이동시켜주는 포지션 메모리기능으로 집도의의 편의성이 크게 증가될 전망이다.이에 더해 기존의 수술 현미경에 비해 미세 진동을 줄여 세밀한 조작이 가능하며, 고해상도의 화질, 적외선필터, 형광필터 등이 탑재되어 육안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혈류 흐름이나 잔존 종양 등을 별도의 검사 없이 집도의가 즉시 파악할 수 있다. 이는 감염예방과 더불어 수술시간 단축으로 인해 환자의 빠른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신경외과장 정영균 교수는 수술용 현미경은 뇌동맥류 수술이나 뇌혈관 문합술 뿐만 아니라 신경외과에서 다루는 거의 모든 질환의 수술에서 사용되는 중요한 장비이다며 Kinevo 900의 도입으로 인해 고도의 정밀성과 세밀함이 요구되는 미세수술에서 안정성과 효율성이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부산백병원 수술현미경 Kinevo 900 도입은 국내 3번째이며 부산지역 대학병원으로는 최초이다.

    2020/10/21
  • "손목·손가락 절단 수술보다 접합 수술이 만족도 높아"

    부산대병원 이상현 교수팀 연구 논문 학술지 게재

    "손목·손가락 절단 수술보다 접합 수술이 만족도 높아"

    상지에서 발생한 다층 절단(muli-level dysvascular injury) 환자에서 절단 수술보다 접합 수술이 기능과 만족도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다층 절단이란 환자의 상지에서 사고로 인해 손목과 손가락 등의 여러 부위가 동시에 다발성으로 절단되는 것을 말한다.부산대병원 정형외과 이상현 교수의 중증 외상팀은 상지에 발생한 다층 절단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수술적 치료 결과를 보고 했다. 절단 수술과 접합 수술을 한 그룹을 임상적 결과와 기능적 결과, 주관적 결과를 통해 수술 후 평균 4년 2개월간을 추시 및 비교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연구 결과 접합 수술이 절단 부위를 정리하는 임상적, 기능적, 주관적 결과 모두 뚜렷하게 호전됨을 밝혔다. 다만, 다친 후 4시간 이전에 수술이 시작돼야 하고, 평균 수술 시간이 14시간 이상으로 길다는 점, 또 높은 수술비용이 접합 수술의 단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지금까지 상지에 발생한 다층 절단 환자는 전통적으로 절단 부위를 정리하는 수술을 받아 왔다. 절단 부위의 접합 수술은 기능과 만족도가 절단술에 비해 뚜렷하게 좋지 않다는 점 때문에 시행 여부에 대해 논란이 있기도 했었다.이상현 교수는 최근 통신과 교통의 비약적인 발달에 힘입어 절단 환자가 중증 외상센터까지 접합 수술이 가능한 시간 이내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상지에 발생한 다층 절단 환자가 짧은 시간 안에 병원에 도착하면 접합 수술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또한 이상현 교수는 만약 예기치 못한 갑작스러운 사고로 손목이나 손가락이 절단됐다면 당황하지 말고 빠른 시간 안에 응급 접합 수술을 받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그러나 아직 이러한 응급으로 미세 접합 수술에 대한 시스템이 부족해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세 수술과 성형외과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인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Journal 2020년 10월호에 게재됐다.

    2020/10/21
  • 경북의사회 ‘경상북도 COVID-19 100일간의 기록’ 발간

    향후 새로운 유행에 대처하는 지침 제작

    경북의사회 ‘경상북도 COVID-19 100일간의 기록’ 발간

    경북의사회(회장 장유석)는 지난 9월 25일 경북의사회보 코로나19 특집호인 경상북도 COVID-19 100일간의 기록을 발간했다.코로나19 특집호는 2019년 말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감염병이 전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우리나라 역시 2월 하순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철저한 방역활동과 의료진의 헌신으로 사태가 빠르게 진정되었으나 여전히 종식되지 않는 상황이기에 해당 경험을 기록하여 정리함으로써 향후 새로운 유행에 대처하는 지침으로 삼고자 경북의사회는 중간보고서 형식으로 제작했다.이번 특집호는 △감염병 전담병원 및 선별 진료소 활동과 경상북도 의사회 코로나19 대응 활동에 대한 화보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outbreak △경상북도와 COVID-19 수필공모전 수상작 △주요 회무 소식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outbreak에는 코로나19의 발생과 현황에 대한 개괄적인 정보는 물론 경상북도 내에서 코로나19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한 의료 전문가 초청 토론회 내용 정리, 정부의 방역 대응 경과 및 마스크 착용에 따른 효과, 보건소 및 소방본부 등 여러 직역에서 경험한 코로나19 현장의 이야기 등을 담았다. 또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경상북도와 COVID-19 수필공모전에서 선정된 수상작 12작품도 게재했다.장유석 회장은 코로나19 최전방에서 사투한 의료진과 이를 격려하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보내준 응원과 지지로 추가 확진자 빈도가 줄어 안정화에 접어들 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장 회장은 이어 끝나지 않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승리라는 마침표를 찍기 위해 저는 이 모든 순간들을 기억하고 기록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코로나19 특집호 발간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해당 특집호는 우리 의사회의 코로나19 보고서이자 야사로서 의료 백년대계의 큰 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며, 한 권의 책이 될 수 있도록 빛나는 활동을 해주신 모든 의사회원분들께 존경과 감사 인사를 올린다고 덧붙였다.한편, 경북의사회보는 회무 홍보 및 지역의사회와 병원의료기관의 주요소식을 전하기 위해 계간지로 발간하고 있으며, 회원을 상호 연결해주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번 특집호에는 보건의료 전문단체로서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철저히 함에 따라 경북의사회보 역시 해당 활동을 중심으로 회원들에게 코로나19 정보를 전하고자 특집호로 꾸려졌다.

    2020/10/21
  • 대구·경북의사회 등 4개 의료단체 '제11회 서상돈賞' 영예

    "코로나19 위기에 K-방역 만든 의료진에 감사"

    대구·경북의사회 등 4개 의료단체 '제11회 서상돈賞' 영예

    대구 매일신문과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가 공동 주최한 제11회 서상돈 상 시상식이 지난 7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개최됐다. 11회 서상돈상 시상식은 매일신문상운동기념사업회가 공동 주최하고 팔공컨트리클럽 협찬으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경북의사회(회장 장유석), 대구시의사회(회장 이성구), 경북간호사회(회장 신용분), 대구시간호사회(회장 최석진) 등 4개 단체가 공동 수상했다.이번에 수상한 4개 단체는 코로나19 감염의 두려움 속에서도 공동체 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함에 따라 서상돈 선생님 정신을 새겨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겠다는 의지로 진행,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확산한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막아 전 세계에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K-방역의 주역들이다.경북의사회 장유석 회장은 제11회 서상돈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 생각하며 3300여 회원과 기쁨을 나누고 싶고 매일신문사를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경북 시도민들은 찬란한 신라 천년의 화랑정신과 선비정신을 이어받아 의리와 뚝심, 정의감, 진취적인 기상과 개척자적 시민정신으로 국난 극복에 앞장섰다고 밝히고 지금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서도 K-방역을 만든 주인공이 바로 대구경북의 정신을 이어받은 우리 의료진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장 회장은 이어 기꺼이 몸을 던졌던 의료진들의 패기가 있었기에 현 상황을 유지하고 있지 않나 생각하고 서상돈 선생님의 국난 극복 정신을 이어받아 코로나19를 극복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도 명예로운 상을 코로나19에 맞서 헌신한 의료진과 함께 받고 싶다. 서상돈 선생님의 정신을 새겨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본연의 의무를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불안에 떨었던 상황에서 대구경북은 슬기롭게 코로나19를 대처해왔다며 특히 의료인들의 목숨을 건 희생과 헌신에 무한한 신뢰와 지지를 보낸다. 이들이 보여준 봉사와 헌신이 일제에 맞서 국채보상운동을 펼친 선배들의 정신을 구현한다고 생각한다며 축하했다.서상돈상(賞)은 일제의 경제적 침탈에 맞서 대구에서 국채보상운동을 주창한 서상돈(18511913) 선생의 숭고한 뜻을 계승한다는 천주교대구대교구의 뜻에 따라 매일신문과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가 1999년 제정한 상이다.

    2020/10/12
  • 부산시의사회 제2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료식

    코로나19로 힘겨운 과정마친 41명 격려

    부산시의사회 제2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료식

    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지난 23일 부산광역시의사회관 4층 강당에서 부산광역시의사회 제2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지난 6월 17일 개강해 3개월여 동안, 제1강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2020년 의료현황 주제 강의를 시작으로 제4강 공공의료의 허와 실(성종호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제8강 논어의 현대적 해설(김성진 부산대학교 한문학과 교수), 마지막 제11강에 이선식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 사무관의 의료전달체계 진행사항 - 의협, 병협, 정부 협의과정을 주제로 마무리 됐다.이날 강대식 회장은 힘든 의료계 현실과 전례 없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꾸준히 부산광역시의사회 제2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에 관심을 가갖고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 대한 감사하다며 수료생들이 금번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을 통해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건의료정책을 바라보는 시야가 한층 더 넓어졌을 것이며 더 많은 회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또한, 최원락 부산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은 힘든 의료계 현실 속에서 묵묵히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을 진행해준 집행부에 감사의 말씀과 더불어, 부산광역시의사회 제2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이 최근 분열되어 있는 의료계의 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되어 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날 수강등록회원 108명 중 수료기준을 통과한 41명의 회원만 수료장을 수여받았고 특히 최고 참석률을 기록한 6명의 회원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말도 전했다.

    2020/09/25
  • 부산대병원, 코로나19로 이웃과 온정 나눠

    정신지체장애 관내시설 등을 돌며 지속적 의료지원방안 약속

    부산대병원, 코로나19로 이웃과 온정 나눠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정주)은 오늘 25일 코로나19로 더욱 힘들게 추석 명절을 맞고 있는 지역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부산라이트하우스(시각장애 중증환자)와 천마재활원(정신지체장애), 평화여성의 집(가정폭력 피해자), 은애모자원(결손가정) 4곳을 이정주 병원장이 직접 방문해 총 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또한, 이에 앞서 지난 23일에는 관내 결식 우려 아동 120명에게 성품을 전달하기도 했다.부산대병원 2000년부터 결식 우려 아동들에 대한 후원 사업을 하고 있는데 병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여 년간 약 1억 9천여만 원을 금품을 후원했다.이날 이정주 병원장은 부산대병원은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지원방안 등에 대해 지속적이고, 상시적인 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부산대병원은 지역 내 공공의료 지원을 위해 전담조직인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을 두고 의료취약지와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지원, 아미봉사단(의료봉사)과 노숙인을 위한 이동목욕차량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09/25
  • 부산백병원 '2020자살예방의 날' 정부 표창

    7년간 내원 자살시도자 초기개입 및 평가 등 사후관리 사업 수행

    부산백병원 '2020자살예방의 날' 정부 표창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병원장 이연재)이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2020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수상한 부산백병원 응급의학과 및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으로 구성된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센터장 김양원)는 2013년 9월부터 응급실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지난 7년간 자살시도로 응급실에 내원한 총 3069명 중 95%인 2917명의 초기개입 및 평가를 진행했으며, 그 중 61%에 달하는 1778명을 등록하며 사례관리서비스 및 지역사회자원연계를 통해 자살예방에 기여하고 자살시도자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이바지했다.이로써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것이다.김양원 센터장은 응급실로 내원한 자살시도자에 대한 개입을 보다 적극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그 무엇보다 삶을 포기하려는 대상자를 놓지 않고 환자와 가족을 위해 전인적인 태도로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2020/09/25
  • 2020년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 심포지엄 개최

    '마약류 중독 치료재활 현황과 발전방향' 주제로

    2020년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 심포지엄 개최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향이)는 지난 17일 대구시약회관 2층 강당에서'마약류 중독 치료재활 현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2020년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을 겸해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8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류민정 부본부장의 사회로, 먼저 2020년도 대구지역 마약퇴치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심포지엄은 계명대학교 약학대학 이상길 교수의 좌장으로 대구과학수사연구소 인상환 소장 등 4명의 발제자가 출연해 마약류 중독, 치료재활 현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연제 발표와 질문과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합성대마를 비롯한 신종마약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으며 중독자 연령이 확연히 낮아지고 다양한 계층에서 마약류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이 우려스러운 문제로 제기됐다.또 마약류 중독문제는 범죄행위이기도 하나 만성질환의 일종이므로 마약사범에 대한 처벌뿐만 아니라 치료, 재활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의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했다.이와 함께 마퇴운동본부의 중독재활센터 재활시스템 및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20여 년간 운영해온 재활시스템과 재활효과 등이 소개 되었으며,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정확한 통계자료의 필요성과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지방정부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며 민간기관으로서 한국마퇴본부가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시대 요청에 맞는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이향이 대구마퇴본부장은 마무리 인사말을 통해 지역본부에서 특별한 사전준비 없이 실행할 수 있는 사안부터 찾아 빠른 시일 내에 실행하고 법적 정비 행정상 도움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필요한 부분들은 실행가능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출연한 발제자는 다음과 같다.△ 인상환(대구과학수사연구소)=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사례로 본 신종마약류 동향△ 조성남(국립법무병원 원장)=약물중독재활센터 치료감호 현황△ 권혜진(한국마퇴운동본부 중독재활센터 팀장)=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재활교육 및 상담△ 신해원(대구마퇴본부 재활전문위원)=대구마퇴본부 재활의 여정◆ 마약류퇴치 유공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구시장상=권진원(경북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신종목(대구마퇴본부 재활전문위원), 김은용(대구광역시의사회 의무이사), 최임순(대구광역 시약사회 부회장△대구시교육감상=김지환(대구마퇴본부 뮤지컬 연출자), 조명선(대구마퇴본부 교육팀장),

    2020/09/21
  • 장유석 경북의사회장 의사회관 건립 기부금 3천만원 쾌척

    창립 75주년인 2021년 초 입주 예정

    장유석 경북의사회장 의사회관 건립 기부금 3천만원 쾌척

    경북의사회는 1946년 창립 이래 75년간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며 의협산하 최고의 의사 단체로 성장했으나, 역사와 회세에 걸맞은 보금자리가 없어 그간 회무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새 회관 마련은 세대를 거듭해오며 오랜 숙원 사업으로 남아있었다.제44대 집행부가 출범한 지난 2018년 4월 1일 이후 현 집행부의 최우선 과제로 자체회관 마련을 위해 한정적인 예산에서 미래 가치, 교통의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여러 매물을 비교분석해오다 지난해 10월 31일 대구시 수성구 동원로 28길 22 소재의 지상 4층 빌딩을 매입하기에 이르렀다.지난 9월 17일 새 의사회관 발전 기부금 전달식에서 장유석 회장은 경상북도의사회 75년 역사의 최초 의사회관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저의 작은 정성이 의사회 발전의 주춧돌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를 시작으로 많은 회원들께서도 의사회관 발전 기부금으로 십시일반 도움을 모아 주신다면 보건의료 전문가 단체로서 대외적인 위상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이어 우리의 얼굴이자 의사회의 상징인 새 의사회관으로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경북의사회는 새 회관 입주는 창립 75주년이자 대구시의사회와 분리된 지 만 40주년이 되는 내년 2021년 초에 예정하고 있으며, 입주 이전에 사무실 용도에 적합한 내외부 모습을 갖추는 리노베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0/09/18
  • 합의안 진정성 해치는 언행 즉각 중지 촉구

    경북의사회 "의정 협상에 찬물을 끼얹는 정부·여당" 규탄

    경북의사회는 지난 6일 어렵게 마련된 합의안의 진정성을 정부, 여당은 해치는 언행을 즉각 중지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할 것이며 관련 발언자에 대한 책임을 추궁하라고 촉구했다.경북의사회는 10일 발표문에서 '정부와 의료계는 공공 의대 신설을 비롯한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 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협상에 서명했다.그러나 서명의 잉크도 마르기 전에 협상 당사자인 정부여당 쪽에서 귀를 의심케 하는 이야기가 봇물 터지듯 나오고 있다고 비판했다.주지하다시피 이번 사태의 원인과 책임은 전적으로 정부와 여당에 있다. 원인 제공자가 진심으로 사과하고 진지한 자세로 원점 검토를 위한 준비를 해도 모자랄 판에 사과는커녕 사흘도 안돼서 계속 추진하겠다, 오래 끌 일이 아니다라는 목소리가 나오니 개탄스럽기 짝이 없다고 규탄했다.경북의사회는 원점 재검토가 언제 원안 재추진으로 바뀌었나! 자신이 직접 서면으로 한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번복하고, 묻지 마식 밀어붙이기를 일삼는다면 어느 누가 정부여당의 말을 믿겠는가라고 반문했다.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를 믿어야 하나! 이 사태를 촉발한 책임은 정부여당에 있을 진데 책임의당사자는 가만있고 의사들에게 대국민 사과를 하란 것은 또 무슨 망발인가! 정부여당이야말로 이 사태의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 앞에 겸허히 사과해야 마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향후 대한민국의 의료계를 짊어질 순수한 열정으로 충만한 의과대학생들이 국가고시를 거부하고 있는 일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그러나 이 일 역시 원인을 제공한 정부에서 풀어야 할 문제이다. 대부분의 졸업 예정자들이 시험을 거부한 상황에 대해서 그 원인을 제공한 정부여당이 재 응시의 길을 열어 두고 복귀를 호소해도 시원찮을 판에 학생들보고 국민에게 사과, 읍소하라고 한 것은 적반하장도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강력 비판했다.경북의사회는 또 정부는 15년 후에나 실현될 공공 의료 강화를 부르짖기에 앞서 당장 내년에 야기될 국민 의료의 큰 공백을 전향적, 적극적인 자세로 해결해야 할 것이다. 지금은 도움 되지 않을 공허한 대책들보다는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될 실질적 방안을 내 놓아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이런 최근 정부여당의 행태는 지금까지 그들이 그토록 몰아붙인 의료 관련 정책이 사실은 공공 의료에 대한 진지한 고민의 결과물이 아닌 정치적 야합의 산물이란 것을 말해주고 있다고 밝히고 도대체 누구를 위한 공공 의대인가? 국민을 위한 것인가, 이해관계에 얽힌 의원과 시도지사, 시민 단체를 위한 것인가! 자신이 한 말을 손바닥 뒤집듯 바꾸는 이러한 정부여당의 행태는 이들이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후안무치의 정치인임을 말해주는 명확한 방증이다. 자신들의 합의를 이렇게 헌신짝 버리듯 한다면 앞으로 그 누가 정부의 약속을 믿는다는 말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에 경상북도 의사회는 3300여 회원의 뜻을 모아 이렇게 외친다!하나, 정부여당은 어렵게 마련된 합의안의 진정성을 해치는 발언을 즉각 중지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할 것이며 관련 발언자에게 책임을 추궁하라.하나, 정부여당은 의사 국가 고시 거부 사태 촉발의 책임을 지고 적극적인 태도로 이 사태를 조속히 해결하라.이러한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향후 같은 일이 다시 생긴다면 우리는 다시 한 번 대정부 투쟁의 길로 나서지 않을 수 없음을 강력히 경고하는 바이다.

    2020/09/10
  • 제42회 경북의사의 날 학술대회 온라인 개최

    의사회 최초 온라인 학술강의에 회원 1100여명 참여 대성황

    제42회 경북의사의 날 학술대회 온라인 개최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가 매년 5월에 개최됐으나 지난 2월부터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감염병의 급격한 확산으로 무기한 연기해오다 지난 5일6일 경주코오롱호텔에서 오프라인 개최를 준비해 왔다.그러나 다시금 수도권발 확산으로 전국이 심각해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대면 행사가 어렵다고 보고 온라인 개최로 전면 전환하여 경북의사회 역사상 최초로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당초 많은 회원들은 온라인 학술대회 참여에 어려움을 느낄 것이라 예상했으나 1,100여명의 역대 최다 회원 등록자를 기록했는가 하면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건강증진을 위한 회원 테니스대회를 병행 개최하는 등 대성황리에 의사의 날 행사가 진행됐다.최신 의학 지견과 예술 등 다양한 주제 강의로 진행된 2020년도 온라인 학술대회는 진료 과목별로 실제 진료실에서 흔히 부딪히는 질환에 대한 최신 의학 정보는 물론 개원가에서 성공하는 노하우,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에 따라 관심이 높아진 글로벌 감염병 시대에 의사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로 회원 1100여 명이 등록해 대성황을 이뤘다.1일차 학술대회는 정휘수 학술이사가 사회를 맡아 총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고혈압 복합제 선택, 2제, 3제(경북의대 순환기내과 배명환 교수) △비만약물치료, 다양해진 약물소개(경북의대 가정의학과 고혜진 교수) △일차 진료에서 맞춤형 혈당관리(영남의대 내분비내과 문준성 교수)의 강의가 있었다.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개원가에서 성공하는 노하우:비급여의 급여화를 철저히 준비하자(배순호의원 배순호 원장) △개원가에서 시행할 수 있는 치매검사(계명의대 신경과 황지혜 교수) △심장 초음파 알아보기(동국의대 순환기내과 최강운 교수)의 강의가 있었으며, 세 번째 세션에서는 △전신적인 약제들의 눈에 대한 부작용(동국의대 안과 이승우 교수) △초음파 특강1-갑상선 초음파(속튼튼내과의원 배규환 원장) △GERD 치료의 최신지견-Novel P-cab(계명의대 소화기내과 박경식 교수)의 강의가 이어졌다.네 번째 세션은 △초음파 특강2-경동맥 초음파(이균증내과의원 이호명 원장) △의학과 현대미술의 이해(아트도서관 허두환 관장)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활용(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김효진 대리) △코로나19 현장에서 바라본 의료기관 및 의료인의 역할(매일신문 이석수 기자)의 강의가 있었다. 2일차 학술대회는 이중현 학술이사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어. 첫 번째 세션으로는 △내 몸의 시한폭탄-심혈관 질환(시청각 교육) △어깨통증, 고려해야할 질환은?(동국의대 정형외과 이호민 교수) △만성피로 환자의 진단 및 관리전략(영남의대 가정의학과 정승필 교수)의 강의 등 6편의 학술강의로 진행되었으며, 학술대회에 참석한 회원에게는 로그인 후 출석시작 하기, 출석종료 하기 후 로그아웃 시간에 따라 최대 8점(토요일 4점, 일요일 4점)까지의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이 주어졌다.한편,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세에 따라 급변하는 상황에 맞추느라 최초 온라인 학술대회 진행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 예상했으나 많은 회원들의 참여로 행사는 대성황을 이뤘으며, 추후에도 온라인 학술대회 개최를 적극 지지하는 회원이 많았다.장유석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미증유의 감염병 사태와 그 어느 때보다 단결할 수 있었던 의료계 파업의 2020년 주역은 회원 여러분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는 패배의식을 벗어나 함께하면 할 수 있다는 결실을 맺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장 회장은 덧붙여 대면 행사가 아니라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했지만 부족함이 없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며,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역대 최다 등록이 있었던 만큼 많은 회원들에게 경품당첨의 기회가 갈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니 마지막까지 시청 바란다고 당부했다.학술대회는 이 밖에, 신세계상품권과 최고급 헤어드라이기 등의 경품을 준비하여 행운권 당첨자 추첨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한편 제42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의 첫날인 9월 5일 회원 테니스대회가 경북의사회 테니스 동호회의 주최로 포항실내테니스장에서 3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단체전 우승에 조코비치팀(노선주김경렬김성연권오양서수한이현석 회원) △준우승은 페더러팀(김지홍신영민이선희백성욱정재봉이효준 회원) △3위는 도미니크팀(김성환신원혁김영래김태진정용석박성호 회원) △4위는 나달팀(허준호박준석이경섭이병희최진교이윤성 회원)이 각각 차지했다.

    2020/09/09
  • 대구 계명대학교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성명서 발표

    젊은 의사들의 동의 없이 독단적 합의 좌시 않겠다.

    대한의사협회와 더불어민주당이 4일 정부의 공공의대 신설 등 4대 의료정책과 관련한 입법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최종 합의한 결과에 대해 대구 계명대학교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 전공의들의 동의 없이 독단적으로 합의를 진행한 정부와 의협에 강한 유감을 표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대구계명의대 교수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황재석)는 5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의대생과 젊은 의사들이 순수한 열정으로 제시한 정당한 철회 요구를 반영하지 않고 그들의 동의 없이 독단으로 합의를 진행한 정부와 최대집 의협회장, 그리고 대한의사협회에 강력 항의했다. 계명의대교수 비대위는 의대생과 전공의 전임의의 향후 결정을 전폭 지지한다.고 밝히고 향후 젊은 의사들에게 어떠한 불이익이 발생할 경우 계명의대 교수들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편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와 더불어민주당(정책의의장 한정애)은 지난 4일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의대 정원확대와 공공의대 신설 등 관련 논의를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협의체를 구성해 원점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재논의하기로 하는 한편 논의 중에는 입법 추진을 강행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의료계 집단휴진 사태도 마무리됐다

    2020/09/05
  • 대구시의사회, 4대악 철회위한 비대위 출범

    정홍수 비대위원장 “정부의 부당함에 정면으로 맞서 싸우겠다” 다짐

    대구시의사회, 4대악 철회위한 비대위 출범

    대구시의사회(회장 이성구)는 지난 2일 오후 7시 의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정부의 4대악 의료정책 저지를 위해 전국 최초로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이날 비대위 출범식에는 대구시의사회를 비롯하여 대구의과대학교수협의회, 대구전임의협의회, 대구전공의협의회, 대구의대생협의회가 참석한가운데 정홍수 부회장을 비대위원장으로 선출했다.출범한 비대위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첩약 건강보험 급여화 △원격진료 등 정부의 4대 의료정책을 철회하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강력한 투쟁 의지를 정부에 전하기로 했다.정홍수 비대위원장은 하루하루 급박하게 돌아가는 숨 막히는 상황 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조차 갈팡질팡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동료, 후배들은 정부의 부당함에 정면으로 맞서 싸우고 있다 전했다.정 위원장은 대구시의사회 비대위는 언제 어디서든 회원 여러분들이 단합 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정부의 잘못된 정책과 시대에 역행하는 의료 환경에 대해 바로잡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비대위는 의대생과, 전임의, 전공의를 탄압하는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으로 인해 단 1명의 전임의, 전공의, 의대생이 불이익을 받게 된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또한 선봉에 나서 정부와 거대 여당의 독재에 맞서며, 묵묵히 파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임의, 전공의, 학생들과 함께 대구의과대학교수협의회와 대구시의사회는 끝까지 투쟁을 함께 전개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법률적 지원 등 이에 필요한 모든 경비를 전폭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2020/09/03
  • 이연재 부산백병원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공식 SNS계정에 공유하며 코로나19 예방 개인위생관리 철저 당부

    이연재 부산백병원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이연재 병원장이 지난 2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김 철 부산시병원회장으로부터 캠페인을 이어받은 이연재 병원장은 COVID-19 함께 이겨나갑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과 영상을 공식 SNS계정에 공유했다.이연재 병원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의 감염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가 필수적이다. 두 가지 수칙을 모두 제대로 지킨다면 코로나19의 종식도 머지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개인위생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다음 주자로는 부산보훈병원 백승완 원장과 좋은삼선병원 이용성 원장을 지목했다.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3월부터 외교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0/08/31
  • 부산식약청 ‘알기쉬운 수입 위생용품’ 발간 배포

    위생용품 관리법 개정사항 및 수입신고 및 검사절차 등 담겨

    부산식약청 ‘알기쉬운 수입 위생용품’ 발간 배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부산지방청은 관내 수입 위생용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위생용품 수입신고 실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알기쉬운 수입 위생용품 책자를 지난 27일 배포했다.이번 책자 발간은 개인 위생관리를 위해 많이 사용하는 화장지, 세척제 등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수입 위생용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책자 주요 내용은 ▲위생용품 관리법 개정사항 ▲위생용품 안전관리 체계 ▲영업신고 ▲수입신고 및 검사절차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 ▲위생용품의 표시기준 등이다.더불어 업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수입 위생용품 전산시스템 사용법도 포함됐다.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책자 배포를 통해 수입 위생용품 영업자의 수입신고 및 검사 절차와 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수입신고 실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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