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병원이 지난 4일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부산 지역 병원으로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는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정규직 채용 등 직원 복지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인증패를 수상했다.
힘내라병원은 2019부터 2020년까지 채용자 105명 중 83%인 87명을 청년으로 뽑아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으며 2019년 97명에서 2020년은 148명에게 장기근속 수당 지급과 동시에 전직원을 정규직 채용으로 일자리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18년 1월부터 진료시간을 단축시행 중인데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7.5시간으로 시행하고 있여 여가 생활 확보 및 직원들 복지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PUBMED(미국국립의학전자도서관) 양방향척추내시경 주제 논문저술 세계최다 보유하고 있으며 척추분야의 권위있는 PINE저널인 BESS,UBE주제 최초 논문 등재와 세계적인 SCI국제학술지 연구논문 다수 등재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세계3대인명사전 마르퀴즈후즈후 연속 게재됐다.
아울러 세계적 석학들과 함께 최신의료기술 교류로 해외의사 대상 의술전수 등 활발한 학술활동 등 명실상부한 연구중심 환자중심 병원으로 척추관절 치료의 표준을 제시하겠다며 환자들에게 수준높은 진료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그리고 2020년에 힘내라병원은 MRI 장비 2대를 운영하면서 입원실을 총 120병상으로 확장 리모델링 공사를 했으며 입원실 내 개인냉장고와 개인 TV, 개인사물함을 비치해 환자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여건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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