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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신간
  • [신간]언론에서 본 한방약의 진실

    [신간]언론에서 본 한방약의 진실

    “우리나라에서 독성 간손상의 가장 흔한 원인이 한약(40.1%)이며, 그 다음이 상용약(27.3%), 건강표방식품(13.7%), 민간요법(8.6%) 등의 순이다. 한약의 경우 그 자체가 원인인지, 한약의 오남용(잘못 처방)이 오남용인지, 제멋대로 유통되고 있는 한약재의 오염이 문제인지는 불분명하다.” -3쪽“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녹용 중에는 약효가 거의 없는 순록의 뿔이나 광록병 감염 가능성 때문에 수입이 금지된 북미산 녹용이 포함돼 있다. 하지만 조사 결과 순록은 유명 한의원과 한약재 시장에서 버젓이 녹용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북미산 녹용도 중국이나 홍콩과 같은 제3국을 경유해 우리나라에 일부 유입되고 있었고, 녹용 중 최상급으로 평가하는 러시아산 녹용으로 둔갑해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150쪽“한약 부작용에 대한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관리는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한약재 부작용을 신고할 의무가 있는 한약사들도 의무를 지키지 않고, 이를 관리하는 당국도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316쪽“요즘 TV에서 마치 한약은 누구나 먹어도 좋고, 부작용도 없는 것으로 비치는 것 같아 염려된다.(중략) 허준 선생이 ‘동의보감’을 집필할 때 서민들의 돈이 없어 의원에 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정을 감안해 각 ‘질병편’ 끝에 쉽게 구해 먹을 수 있는 민간약을 수록해 뒀는데, 이것이 마치 동의보감의 전부인 것처럼 잘못 알려져 있다.” -375쪽새 책 ‘언론에서 본 한방약의 진실’은 지난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약 8년간 전문신문을 비롯해 일간지, 방송, 인터넷신문 등 언론매체에서 한방약의 부작용과 문제점을 다룬 기사들을 모아 저술한 책이다. 1편에서는 21세기에 사는 국민들이 과학적 근거도 희박하고 미개했던 2000년 전의 한약을 아직도 믿고서 오남용하고 있다며, 이제 국민들의 한약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양의학자들도 2000여년 전에 작자 미상으로 저술된 ‘황제내경’과 500여년 전에 허준이 썼다는 ‘동의보감’을 오늘날 우주과학시대에도 신주 모시듯 경전으로 받들며 금과옥조로 여기고 있다면서 얼토당토않은 한약의 효과를 내세워 자기 이익만을 챙기려드는 한의약계의 온갖 행태는 의료소비자들에게 당혹스러운 정보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가장 시급한 문제는 정부도 한약재 위험성을 인식하고 모든 식품이나 생활용품, 먹을거리, 의약품에서 한약재 사용을 억제하거나 주의시켜야 할 것이며, 국민들도 한약재의 진실을 알고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2편으로 들어서면 더욱 처절하다. 한약재에서 중금속과 발암물질이 검출되고, 한약과 한약재가 독성 간염의 주원인 되고 있으며, 시중에서 유통되는 불량 한약재가 판을 치고 있다. 실제 한약 부작용 사례가 자세히 소개돼 있어 한약 부작용 문제가 왜 심각하며,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한다. 한의사가 한약 부작용을 모른 채 환자에게 투약하거나 효과와 복약지도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뤄지지 않아 피해를 봤다는 소비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황청심환이 ‘수은청심환’으로 둔갑되는가 하면, 석면 탈크 한약재가 사용되고, 한약 복용자 10명 중 8명이 약재 원산지가 어딘지 처방 내용도 모르고 있으며, 이로 인한 한약 부작용 소송이 크게 늘고 있다. 3편에서는 일간지와 방송, 인터넷신문에 나왔던 내용들을 정리해놓았다. 환약 ‘안궁우황환’을 먹은 3세 아이가 수은 중독으로 사경을 헤매고 있고, 수술 전 한약을 복용했다가 부작용을 유발하며, 한약재에서 청개구리가 나오는 등 한약 먹기가 무섭고 두렵다. 의사들은 72.3%가 환자의 한약 부작용을 직접 겪었고, 40.8%가 한방 치료 효과가 거의 없으며, 55.6%가 한방이 없어진다면 국민건강이 오히려 나아진다고 답했다.유태우 보건신문 발행인은 “이 책을 출간하게 된 것은 한방약을 폄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한방약의 부작용과 여러 문제점들을 언론보도를 통해 올바로 인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서이다”며 “앞으로도 한방약 부작용의 생생한 사례들을 모아 제2권, 제3권을 계속 발행할 예정이며, 특히 침과 뜸 시술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책으로 출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이 책은 한방약을 비판적으로 읽어내고 한방약의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마주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줄 수 있을 것이다.한편 국내에서 출간된 한의학 비판 서적은 △2001년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김경일 저) △2003년 장편소설 ‘반인간’(김태연 저) △2005년 ‘허준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유용상 저) △2006년 ‘한방약은 효과 없다’와 ‘한방약은 위험하다’(다카하시 코세이 저, 권오주 역) △2006년 ‘한방약의 부작용 실상’(유태우 저) △2007년 ‘미안하다 한의학, 보약이 있다구요! 그게 뭔데요!!’(남복동 저) △2007년 ‘침술사고’(리우위슈 저) 등이 있다.보건신문/신국판/443쪽/1만5000원ISBN 978-89-955683-7-8

    2010/11/23
  • 제일병원 한국마더세이프, 상담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 제공

    [신간] 임신부 약물상담 지침서

    보건복지부와 제일병원 한국마더세이프 전문상담센터는 약물복용으로 불안해하는 임신부와 이로 인해 불필요한 임신중절을 고려하는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의료진의 적정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임신부 약물상담 지침서’를 발간했다.이번 지침서는 기형유발물질 목록에서부터 실제 상담사례, 최신자료 및 관련 사이트 정보 등 의료진에게 상담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특히, 임신부 약물상담에 부담스러워 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한국마더세이프는 전문상담센터(1588-7309)로 의뢰한 경우 상담결과를 담당 의료진에게 무료로 회신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한국마더세이프 한정열 센터장(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은 “약물복용으로 임신중절을 고려했던 임신부들이 한국마더세이프 전문상담센터 상담 이후 임신중절 경향이 약 1/3로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의사 말 한마디가 한 생명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성을 지니는 만큼 약물상담 지침서가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임신부 약물상담 지침서는 보건복지부(http://www.mw.go.kr) 또는 한국마더세이프 전문상담센터(http://www.mothersafe.or.kr) 홈페이지에서 쉽게 다운받을 수 있다.

    2010/11/17
  • [신간] 폐암 100문100답

    국립암센터, 설립 10주년 기념 '100문 100답' 총서 발간

    [신간] 폐암 100문100답

    국립암센터는 폐암 치료법 및 예방법 등 환자들의 질문을 토대로 정리한 '폐암 100문 100답'을 출간했다. 이 책은 △폐의 기능과 암의 증상 △폐암의 원인과 예방 △폐암의 검사와 진단 △폐암의 종류와 병기 △폐암의 치료 △일상으로의 복귀와 통증 조절 △폐암의 예후 등에 대한 전문의들의 답변을 담고 있다.이 책은 폐암의 실체를 자세히 알려줘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하고, 최신 치료 가이드로 희망을 제시한다. 환자와 그 가족에게는 암을 조기 발견해 선택 치료할 수 있는 최고의 치료법을, 일반인들에게는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기 쉽게 보여준다.국립암센터는 "폐암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숱한 의문에 국립암센터 폐암센터의 최고 전문의들이 상세하게 답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립암센터는 설립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진료 및 연구 결과를 대중화하는 '100문 100답' 총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 총서는 암 진단을 받은 후 불가피하게 따르는 고뇌와 방황의 단계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암의 정체와 대응책을 자상히 알려주는 안내서다.

    2010/11/15
  • [신간]‘약사 이모가 들려주는 몸·병·약에 관한 이야기
우리는 모두 건강할 권리가…

    ‘건강’에 관한 진실 마주할 힘 길러주는 책

    [신간]‘약사 이모가 들려주는 몸·병·약에 관한 이야기 우리는 모두 건강할 권리가…

    사람이 살아가는 데 ‘건강’만큼 중요한 가치가 또 있을까. 건강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자신과 우리 사회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건강을 새로운 눈으로 들여다보게 하는 책이 나왔다.‘약사 이모가 들려주는 몸·병·약에 관한 이야기, 우리는 모두 건강할 권리가 있다!’는 이 책은 약사 이모와 조카 철수가 대화하는 형식에 담아 ‘건강’의 진정한 의미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생각해 볼 수 있게 하고 있다.‘몸, 병, 약을 둘러싼 건강 이야기’라는 부제를 단 1부는 스스로 균형을 지키는 우리 몸의 원리를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병과 몸을 대하는 자세까지 설득력 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책 곳곳에 약을 잘 쓰고 버리는 법, 알레르기 관리법, 스테로이드의 허와 실, 바이러스로 바이러스를 막는 예방주사의 원리 등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의학 정보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2부에서는 생각의 범위를 내가 사는 세상과 자연으로까지 확장하게 된다. 건강이 왜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인지, 의약품들이 끊임없이 쏟아지는데도 왜 매년 수백만 명이 치료 가능한 병으로 죽어 가는지, 국민평균소득이 미국의 반의반도 안 되는 쿠바가 어째서 미국보다 건강한 나라인지 등등 다양한 시사적인 이슈들을 생각해보게 된다. 광우병, 항생제 사료, 건강보험 등의 예를 통해서는 다른 생명의 건강을 생각하는 것이 곧 나의 건강을 위한 길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진짜 목적은 어린이들에게 병과 약에 얽힌 불편한 진실을 알리는 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이 똑같이 건강할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을 어린이들 스스로 꿈꿀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 책을 읽는 부모는 아이에게 설명하기 까다로웠던 우리 몸에 관한 의학적 지식을 힘들이지 않고 알려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상을 비판적으로 읽어내고 세상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마주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줄 것이다.저자는 이화여대 약대와 같은 대학원에서 약학을 전공했으며,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의약품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일을 하기도 했다. 현재는 작은 약국의 약사로 근무하면서 서울대에서 보건정책관리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김선 글/김소희 그림/우석균 감수/124쪽/1만1000원

    2010/11/11
  • 분당차병원 정상섭 교수 집필

    [신간]'정위기능신경외과학'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장 정상섭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정위기능신경외과학(신경외과 교과서/엠엘커뮤니케이션)'이라는 제목의 서적을 국내 신경외과 관련 전문 교수진과 함께 집필했다. 이 책은 정상섭 교수를 대표저자로 총 56여명의 전문 교수진이 각 분야별로(신경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생리학과 등) 집필에 참가했다.그 동안의 국내 정위기능신경외과 분야는 임상적으로는 발달돼 있었지만 손쉽게 참고할 수 있는 출판된 서적이 없어 해외 치료지침을 참고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번 서적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함과 동시에 정위기능신경외과분야의 권위자들에 대한 임상경험과 지식을 소개함으로써, 신경외과를 공부하는 의대생들은 물론 전공의, 전문의까지 손쉽게 펼쳐보고 참고할 수 있는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상섭 교수는 “우리나라 의료진이 집필한 정위기능신경외과학의 첫 교과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출판을 계기로 정위기능신경외과학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정상섭 교수는 국내 뇌정위기능의 최고 권위자로 지난해 7월 미국의 신경외과 분야 교과서 ‘Text of Stereotactic and Functional Neurosurgery’ 에 필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2010/11/05
  • [신간] ‘우종민 교수의 뒤집는 힘’

    서울백병원 우종민 교수 출간

    [신간] ‘우종민 교수의 뒤집는 힘’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우종민 신경정신과 교수가 '우종민 교수의 뒤집는 힘'을 출간했다. 이 책은 인생의 전환점에 선 30대 직장인들을 위해 직장인이면 누구나 겪는 일상의 고충과 문제점을 찾아내고 ‘역발상 사고법’을 제시함으로써 기존의 틀을 깨고 고정관념을 뒤엎는 해결책을 안내한다. 또한 내가 맡은 업무에 대해 알 만큼 알고, 남들에게 피해는 주지 않으면서 내 할 일 적당히 하는 법에 익숙해진 5~10년 차 직장인의 무기력한 일상을 활기찬 삶으로 탈바꿈시켜줄 책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겪는 고민이나 갈등은 자신이 가진 거대한 프레임 안에 갇혀 다른 시각으로 사안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생겨난다. 우종민 교수는 "오랜 시간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우리의 인생은 점점 더 재미없고 지루하며, 불만으로 가득 차게 된다"고 말한다.책에서는 뒤집는 힘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역발상의 방법을 체계적으로 보여주며, 우리가 회사생활을 하면서 흔히 겪는 고충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역발상 사고법으로 제시한다. 아울러 관계맺기에 서툰 직장인들을 위해 인간관계에 대한 해답도 함께 풀어나간다.이러한 뒤집는 힘, 즉 역발상은 우리가 기존의 생각을 살짝만 뒤집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답을 얻을 수 있고, 고정관념으로 가득 차 있던 상태에 다른 생각이 들어올 자리를 마련하는 것 자체로도 커다란 성과를 얻을수 있음을 이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2010/11/05
  • [신간] ‘스탑! 1, 2, 3, 4’

    한림대성심병원 홍현주 교수, 치료자용 매뉴얼과 아동용 워크북으로 구성

    [신간] ‘스탑! 1, 2, 3, 4’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홍현주 정신과 교수는 산만하고 말 안 듣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위한 문제 해결 중심의 집단치료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책자 ‘스탑! 1, 2, 3, 4’(학지사 발행)를 발간했다. 공격적이거나 화를 잘 내고, 지시나 규칙을 잘 따르지 못하고, 반항적이고, 친구를 괴롭히고 자주 싸우며, 거짓말이나 속이는 행동을 보이는 아동들은 소아정신과 외래, 학교, 정신보건센터 등에서 흔히 보지만 그 해결은 쉽지 않다. 이러한 문제들은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힘들게 만들며, 청소년 및 성인기의 반사적인 행동으로까지 연결되기도 한다. 이 프로그램은 2008년도 경기도 군포시 아동 정신보건 사업의 지원으로 처음 기획됐으며 2009년 경기도 정신보건 사업 지원단에서 선정한 우수 프로그램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소유경, 정윤경, 고선영 임상심리전문가와 함께 발행한 이번 책자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가진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집단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으로서 특히 문제해결 기술의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친구들이 놀릴 때, 컴퓨터 시간과 관련한 부모와의 갈등과 같은 아이들과 부모들이 힘들어하는 생생한 실례들을 중심으로 그림, 역할극과 같은 다양한 방법들을 동원해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치료자의 입장에서는 쉽고 재미있게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진행할 수 있고, 참여하는 아동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탑! 1, 2, 3, 4’는 프로그램 진행에 유용한 도구 세트가 포함된 치료자용 매뉴얼뿐 아니라, 아동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활용할 수 있는 아동용 워크북이 같이 포함돼 있다. 특히 매뉴얼과 함께 제공되는 치료자용 도구 세트에는 △문제 해결 4계단을 설명하는 그림 5장 △참여 아동의 수행 정도를 나타내는 2장의 평가판 △프로그램 규칙을 제시하는 2장의 규칙판 △감정 카드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준비를 최소화했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현장에서 아동들을 접하는 전문가들이 사용할 수 있다. 지역정신보건센터, 학교, 병의원 소아정신과, 심리치료실 등의 다양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쉽고 구체적으로 프로그램 진행 과정을 기술했다.홍현주 교수는 “‘스탑! 1, 2, 3, 4’는 지역정신보건센터, 학교, 병의원 소아정신과, 심리치료실 등의 다양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쉽고 구체적으로 프로그램 진행 과정을 기술했다”며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서 이 집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부모님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0/10/22
  • '2010 세계인구현황보고서 한국어판' 발간

    인구보건복지협회는 보건복지부 후원을 받아 유엔인구기금(UNFPA)'2010 세계인구현황보고서 한국어판'을 발간했다.2010 세계인구현황보고서 주제는 “분쟁과 위기에서 새로운 미래로 : 변화의 세대”이다.이번 보고서는 여성·평화·안전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1325호) 채택 10주년에 맞춰 분쟁 또는 재해로 인한 인도주의적 비상 상황에서 여성·남성·아동에게 자행되고 있는 무분별한 성폭력의 피해를 재조명하고 어려움 속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극복과정을 그리고 있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유엔인구기금의 활동 위주로 구성되어온 형태를 벗어나 저널리즘적인 측면에서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아이티, 요르단, 동티모르, 우간다 등에서 이루어진 보도 및 인터뷰 등 사례 위주로 구성됐다.보고서는 전쟁과 자연재해 등의 위기를 벗어나 무너진 사회체계를 다시 세우고 피해자들에 대한 상처 치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러 지역별 노력성과를 보고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비정부 단체와 시민운동가들이 각국 정부, 유엔 산하기관, 국제원조 공여국, 재단 등과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2010 세계인구현황보고서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에서 동시에 발간될 예정이다.인구보건복지협회는 1996년부터 유엔인구기금과 함께 세계인구현황 보고서를 한국어판으로 발간하여 우리나라가 세계적 인구문제에 동참하는 가교역할을 했다.

    2010/10/21
  • [신간] 냉증과 열증

    [신간] 냉증과 열증

    사상의학으로 알아보는 체온건강법 냉증과 열증에 관한 책이 출간 됐다.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사상체질과 김달래 교수가 새로 펴낸 냉증과 열증은 체온이 떨어져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다양한 원인을 알아보고, 전통 사상의학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 건강한 삶을 사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냉증과 열증의 유발원인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 등 다양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풀어냈고냉증을 몰아내고 열증을 극복하기 위한 실생활 속의 개선법, 약물 및 침·뜸 치료법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또 태양인·태음인·소양인·소음인 등 체질에 따른 권장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냉증과 열증은 인체의 체온조절 기능이 잘못 작동해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같은 체온이상은 우리가 앓고 있는 다양한 질환을 초래한다.몸이 정상보다 차가운 사람은 손을 잡아보면 한여름에도 얼음처럼 차갑다. 손이 찬 사람들은 남과 악수하기가 꺼려지는 등 사회활동이 위축되고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반대로 몸에 열이 많아 더위를 참지 못하고 조급증이 생겨 고생하는 경우도 있다.냉증은 수족냉증, 아랫배냉증, 음경냉증 등 종류가 다양하다. 몸이 냉하면 과민성 대장증후군, 우울증, 다한증, 산후풍, 생리통, 갱년기 장애 등 다양한 증상에 시달리게 된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도 냉증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냉증은 맥박에너지, 피부전도율, 혀와 모세혈관의 상태, 방사선 검사 등으로 진단할 수 있다.열증이 있는 사람은 몸에 열이 많아서 손발이나 얼굴이 뜨겁고, 땀을 많이 흘린다. 열이 많을수록 체중이 증가하면서 비만이나 대사증후군에 걸리기 쉽고, 고혈압·당뇨병·심장병 등에 걸릴 확률이 높다. 열증은 체열진단을 해보면 금방 나타난다.김달려 교수는 "냉증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심장박동수를 정상화하고, 피부의 열전도율을 높이고,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적절한 운동을 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며 "열증을 이겨내려면 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고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2010/10/15
  • 우리나라 임신·출산 현황 수록한 임산부 지표 발표

    제일병원 '제일산모 인덱스' 발간

    신생아 분만건수가 가장 많은 제일병원이 우리나라 임신·출산 현황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한 ‘제일산모 인덱스’를 발간했다.제일산모인덱스는 매년 제일병원에서 출생하는 신생아와 임산부의 주요 현황을 지표로 수록한 통계연보로서 연도별 출생아 수 추이 및 연령별 출산율 등 임신·출산 관련 정보가 지표형태로 총 망라되어 있다.특히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출생통계와는 달리 국내 처음으로 당뇨·비만·쌍태아·갑상선·염색체이상·조산·고령 등 임산부에게 주요 위험인자들을 주제별로 정리·분석함으로써 임산부들에게 유용한 건강정보를 제공한다.더 나아가 우리나라 건강보험 및 임신·출산 의료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은 물론, 관련 학술분야에서도 유용한 자료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제일병원은 올해 발간을 시작으로 시계열적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10월10일 임산부의 날에 맞춰 정기적으로 연보를 발간할 예정이다. 또 그 해 통계학으로 의미 있는 변화와 이슈가 되는 주제에 대해서는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그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목정은 원장은 “제일병원은 1963년 국내 최초 여성전문병원으로 개원한 이래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여성의학과 임신·출산 문화를 선도해 왔음을 자부한다”며 “이번 임산부 통계지표는 우리나라 임신·출산과 여성의학의 패턴을 분석하는데도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우리나라 출산장려정책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보다 다양한 통계자료 개발과 내실 있는 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제일산모인덱스는 지난 2009년 제일병원에서 분만한 산모 6354명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전체 자연분만은 3875건으로 전체 61%를 차지했으며 제왕절개는 2479명으로 39%를 차지했다. 전체 산모 중 초산인 경우는 전체 38.7%(2462명), 경산은 61.3%(3892명)으로 조사됐으며 쌍태분만 건수는 282건으로 전체 4.4%를 차지했다. 연령별 분만분포는 30~34세 분만율이 3200건으로 전체 50.4%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35~40세가 25.5%(1620명), 20~29세 20.8%(1319명), 40세 이상 3.3%(211명), 20세 미만 0.1%(4명)로 조사됐다.

    2010/10/05
  • [신간] 천재로 만드는 뇌 훈련법

    [신간] 천재로 만드는 뇌 훈련법

    ‘공부를 잘 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천재로 만드는 뇌 훈련법’이라는 새 책은 임상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뇌신경외과 전문의가 집필했다. 살아 있는 인간의 뇌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메스를 대어서 치료하는 뇌신경외과 전문의는 인간의 뇌 구조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뇌과학에 관한 서적의 대부분은 뇌과학자에 의해 집필돼 왔다. 뇌과학자도 뇌신경외과 전문의도 뇌를 다룬다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내용은 매우 다르다. 뇌과학자는 뇌의 기능을 해명하는 것에 흥미를 갖고 진리를 탐구해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데 반해 뇌신경외과 전문의는 뇌병의 진단이나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에 흥미가 있다. 따라서 뇌신경외과 전문의가 뇌의 구조를 이해하는 방식은 뇌과학자의 방식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저자 사카타니 카오루는 뇌신경외과 전문의의 관점으로 이 책을 집필하면서 뇌의 병에 관련된 뇌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현대인의 건강 불안 중 가장 큰 대상은 뇌의 병일 것이다. 암은 아직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조기 발견, 조기 치료로 치료율이 이전에 비해 큰 폭으로 향상됐다. 그러나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치매를 완치시키는 것은 현시점으로는 어렵다.이 책을 읽어 나가다 보면 이 같은 의문의 답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뇌의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뇌질환의 예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해놓고 있다. 병에 걸린 후에 치료하는 것보다는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뇌의 병은 큰 후유증을 남기므로 뇌의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한 일상생활 속의 대처가 중요하다. 저자는 이 책에 뇌의 구조를 조사하기 위한 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20세기 말부터 뇌과학은 급속하게 진보했는데, 이것은 인간의 뇌 구조나 기능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이미징 장치가 개발됐기 때문이다.첨단 기술을 적용해 현재 개발 중인 뇌질환 치료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 책을 통해 만약 뇌의 병에 걸렸을 때 뇌에 어떻게 이상이 발생하는 것인지 안다면 큰 도움이 될으로 보인다.사카타니 카오루, 아오야마 나오키, 사사키 쥰 지음/임종학 옮김/신국판 288쪽/1만2000원/광문각출판사

    2010/09/30
  • 대장항문학회 '대장암 완치 프로젝트' 발간

    전국 43명의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참여…대장암에 대한 바른 정보와 최신 치료법 수록

    대장항문학회 '대장암 완치 프로젝트' 발간

    대한대장항문학회(회장 김영진, 이사장 김남규)가 전국 유수의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43인의 대장암 관련 지식과 경험을 모은 '대장암 완치 프로젝트' (대한대장항문학회 지음, 맥스미디어)를 펴냈다. 이 책은 대장암의 예방에서부터 진단, 수술, 최신 치료법, 재발의 대처법 등 대장암을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대장암 관련 정보를 전해 준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식생활 및 조기검진을 위한 대장내시경 검사의 정확한 이해, 수술과 항암화학 치료, 복강경 수술과 로봇 수술 등의 최신 치료법, 재발이나 전이 됐을 때의 치료법 등, 대장암에 대한 실제적이고 알아야하는 모든 정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수록되어 있다.또 전국 유명 대학과 암센터 16곳에서 대장암 환자들을 교육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생생한 자료들을 모두 취합, 정리한 부록을 수록하고 있어 대장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올바른 지침서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이러한 의학적인 내용뿐 아니라, 대장암 환자, 환자의 가족, 환자를 치료한 의료진들의 다양한 대장암 투병 수기를 통해 대장암을 극복한 환자의 희망과 감동을 전해 준다. 유창식 홍보이사(서울아산병원 교수)는 “'대장암 완치 프로젝트' 발간은 대한대장항문학회가 대장암으로부터 국민건강 수호를 위해 펼치고 있는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 책은 대장암 완치에 대한 실질적 정보를 담은 동시에 대장암 예방과 극복이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서 출발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많은 대장항문외과 전문의들의 정수가 집약된 만큼 많은 대장암 환자들이 이 책을 통해 완치의 희망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0/09/30
  • [신간] 병원조직인사관리

    건양대학교 안상윤 교수, 병원 운영성과 높이고 경쟁력 강화 방안 제시

    [신간] 병원조직인사관리

    건양대학교 병원관리학과 안상윤 교수가 최근 병원 조직 전반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전문서를 펴냈다. 우리나라 병원은 전문적인 조직 관리자보다는 의사들이 주로 조직을 관리함으로써 조직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이는 병원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실을 보완하고 병원 조직을 건강하게 관리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안상윤 교수가 지난 2년 동안의 작업 끝에 병원조직인사관리란 저서를 발간하게 됐다. 안상윤 교수의 13번째 저서인 이 책은 병원의 조직, 조직행동, 인력, 인간관계, 노사관계에 대한 조직관리 전반에 대해 이론과 실무, 그리고 전략을 담고 있다. 안 교수는 책을 통해 "오늘날 병원은 전에 없이 치열한 경쟁에 휘말리고 있고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전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됐는데, 그 핵심은 병원조직을 살아있는 유기체로보고 구조를 설계하고 운영해나가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또 “아직까지 국내에는 병원조직관리 전반에 대한 전문서가 아직 제대로 개발되지 못하고 있어 병원 관리자들이 병원 조직을 건강하게 관리하여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2년 전부터 기획을 해서 이번에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따라서 이 책은 병원이라는 특수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구조 및 설계, 인간의 심리와 행동, 인력의 배치와 운용, 인간관계, 노사관계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총 3부 15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1부는 병원조직 및 조직행동, 2부는 병원인사관리 전반, 그리고 제3부에서는 병원노사관계관리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보문각/642쪽/3만원)

    2010/09/17
  • [신간] ‘피부노화학’

    서울의대 정진호 피부과 교수 발간

    [신간] ‘피부노화학’

    서울의대 피부과학교실 정진호 교수가 향후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피부노화 분야에 관한 교과서 ‘피부노화학’을 펴냈다.1년 전 ‘늙지 않는 피부 젊어지는 피부’를 발간해 일반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저자가 이번에는 피부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피부노화에 대해 학문적으로 더 깊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교과서로서 이 책을 썼다.특히 이 책에는 그동안 밝혀진 학문적 사실과 서울의대 피부과학교실에서 새로 밝혀낸 연구성과 등 피부노화에 관련된 모든 지식이 체계적으로 설명돼 있다.정진호 교수는 “피부노화에 대한 기초 및 임상 지식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기에는 최고의 교과서라고 자부할 수 있다” 며 “학생들이 피부와 관련된 여러 분야에서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책은 피부의 구조, 피부의 기질, 피부장벽, 피부의 기능, 피부노화에 따른 조직변화 및 생화학적 이상, 피부노화에 따른 기능 변화, 한국인의 피부노화, 피부노화의 증상, 원인에 따른 피부노화의 종류, 피부노화의 예방과 치료, 피부미용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많은 사진을 실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저자는 대한피부과학회 동아학술상 및 인봉학술상, 유럽피부과학회 우수논문상, 서울의대 우수연구자상 등을 수상했으며, 피부노화를 비롯해 광의학, 광생물학, 자가면역 피부질환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도서출판 하누리/59쪽/2만3000원.

    2010/09/03
  • [신간] ‘위암을 정복합시다’

    서울대병원 양한광 위암센터장 집필, 원인 증상 진단 치료 등 모든 정보 수록

    [신간] ‘위암을 정복합시다’

    근거가 빈약한 잘못된 의학정보가 난무하는 가운데, 정확한 근거를 토대로 한 표준화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자 서울대학교병원이 기획한 ‘The Health Portal 시리즈’ 첫번째편 ‘위암을 정복합시다’ 가 최근 발간됐다.‘The Health Portal 시리즈’ 는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진이 집필하고, 한화S&C가 출판을 맡았다.이번에 발간된 위암을 시작으로, 간암 유방암 췌장암 비만 당뇨병 요통 폐경기 심장병 알레르기 등 총 10권의 서울대학교병원 건강문고가 올해 발간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위암센터장 양한광 교수가 집필한 ‘위암을 정복합시다’ 는 우리나라의 발생빈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위암에 대한 모든 것을 쉽고 간결하게 설명했다. 저자는 “위암은 우리나라 암환자의 16%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암이지만, 일찍만 발견하면 얼마든지 완치될 수 있는 병” 이라며 “위암의 원인, 예방법, 증상, 조기 발견법, 치료, 유전적 요인, 임상연구 참여 등 독자들이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도서출판 한화S&C 발간/4x6판/93쪽,/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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