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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들 "국가 위기 상황…의료농단 조기종식해야" 한 목소리
부산시의사회 주관 '제43대 의협회장' 순회 합동연설회
부산시의사회는 지난 17일 오후 7시 회관 대강당에서 부산시의사회가 주관하는 '제43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 후보자 합동설명회'를 열고 5명의 후보자들은 각자 공약을 발표했다.부산시의사회 김태진 회장은 개회사로 국가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꼭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잘 구별해 의료농단을 반드시 중지시키고, 대한의사협회의 새 회장에 누가 되더라도 다섯 후보 모두가 합심해 서로 도와가는 모습으로 의료계를 다시 발전시킬 동력을 만들어야 한다며 전 회원이 하나 되고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의사협회를 만들어 주길 기원한다면서 후보들에게 당부했다.첫번째 주자로 나선 기호 1번 김택우 후보, 2번째 후보는 기호 2번 강희경 후보, 3번째 후보는 기호 3번 주수호 후보, 4번째 후보는 기호 4번 이동욱 후보, 5번째 후보는 기호 5번 최안나 후보 등 5명이 제43대 대한의사협회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1부 진행을 맡은 허준 부회장은 정견발표 순서에서 각 후보에게 3분간의 시간을 준수해 달라고 주문하고 ▲공통 질문 1에 '의협 전임회장 불신임으로 인한 보궐선거를 치뤄야 하는 매우 불행한 사태로 불신임의 원인 분석과 차별성'에 대한 각 후보들은 견해를 밝혔다.▲공통 질문 2로 '현 의료농단 사태에 대한 각 후보자의 현실 분석과 해결책은 무엇인가?'에 순서 없이 입장을 밝히고 ▲공통 질문 3은 '결국 의료농단 사태는 의료를 개혁의 대상으로 몰아가는 기성 관료들과 여.야 없이 포퓰리즘에 매몰된 정치권의 합작으로 초래된 바, 이에 무기력했던 기존 의협의 포지션에도 일정 책임이 있다 할 것이므로 의협의 개선 내지 개혁에 대한 생각은'에 각자 답변했으며 ▲회원의 소리 챗GPT가 각 후보에게 묻는다는 코너는 총 50분의 시간이 주어졌는데 각 후보별 2분의 답변시간으로 진행됐다.2부 토론회를 맡은 조현근 부산시의사회총회 대의원이 맡았는데 질문하는 후보는 지명받은 후보가 답변하는 형식의 자유 토론 순서에서는 후보자 간 열띤 토론과 질의 답변이 있었고 예정돼 있던 부산시 기자단의 질의는 시간관계 상 질의사항을 서면으로 각 후보에게 전달했다.추가 현장 질문 순서에서 참석 회원이 후보자를 지명해 질의한 내용에 대한 해당 후보자의 답변이 이어졌으며, 각 후보자의 마무리 발언을 끝으로 제43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 후보자 합동설명회을 마쳤다.이날 합동 연설회장에 박일영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과 부산시의사회 박 연 부산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김양국 울산시의사회장,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김경수 대한의사협회 고문, 강병구 본회 고문을 비롯한 회원 100여 명이 참관했다.
"조각전시회 수익금 어려운 환우들을 위해 써달라"
박태원 조각가, 센텀종합병원에 환우 기부금 쾌척
센텀종합병원(이사장 박종호/부산시병원회장, 병원장 박남철)은 지난 17일 박태원 전 부산미술협회 이사장(현 한국조각가협회 부이사장)으로부터 어려운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4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부산의 유명 조각가인 박태원 전 이사장은 최근 한 달간 개최한 자신의 조각전시회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한 것인데 박 조각가는 평소 박종호 이사장님이 기부를 많이 하시는 것을 봐왔다며, 저도 조금이나마 어려운 환우들을 돕기 위해 후원금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박 조각가는 전 부산미술협회 조각분과 회장, 부산조각화랑 페스티벌 운영위원장, 바다미술제 전시감독 등을 역임했다.
75표차로 류길수 후보 제쳐
최종석 경남약사회장 3선 성공
제39대 경남약사회장에 최종석 후보가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총유권자 1948명중 1583명(81.5%)이 투표한 결과 최종석 후보가 829표를 얻어, 754표를 얻는데 그친 류길수 후보를 75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지난 12월 12일 경남도약사회 대회의실에서 이원일 경남약사 선거관리위원장은 개표 종료와 동시 결과를 발표하고 최종석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최종석 당선자는 전남 출생으로 전남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경남 김해시에서 대동약국을 운영하면서 제12대 김해시약사회장을 지냈으며, 제37대를 거쳐 제38대 경남약사회장에 재임중이다.최 당선자 2020년 창원경상대학병원 내 약국 개설 설립을 막아냈으며 지역주민 방문약료사업 시행, 심야공공약국 확대 실시했다. 경남지역 전국체전에서는 스포츠약국을 운영하며 스포츠 도핑 상담분야 직능 확장을 이뤄내기도 했다.또한 대한약사회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약 자판기를 무력화하고 한약사의 일반약 취급차단과 전문약품 취급 처벌사항을 진행중에 있으며. 품절약 문제해결위해 투명한 유통체계 확립해 편의점 불법약품 판매 단속을 지속적 시행하고 있다.이날 최 당선자는 안정된 약국, 변화의 중심, 미래를 선도하는 든든한 경남약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법리에 따른 정의롭고 공정한 결정을 신속하게 내려줄 것을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
대구시의사회 '의대 증원 효력정지 가처분소송' 대법원 신속 결정 촉구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민복기)가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관련한 효력정지 가처분소송(대법원 2024마7445)'에 대해 대법원의 신속한 결정을 촉구하고 나섰다.대구의사회는 지난 15일 성명서 통해 의대 증원 변경 효력의 정지를 구하는 가처분 소송이 대법원에 계류 중에 있다며 입시 사건은 법원이 수능 전에 결정하는 것이 통상적인 점에 비추어 보면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은 국민 생명과 건강이 걸린 매우 중요한 사건인 만큼 법리에 따른 정의롭고 공정한 결정을 신속하게 내려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 소송은 지난 6월 의대생과 수험생으로 구성된 8명의 신청인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를 상대로 제기한 것으로, 1심과 2심에서 기각된 이후 8월 대법원에 상고됐다. 하지만 신청인들은 사건 접수 후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대법원의 결정이 내려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대구시의사회는 이와 함께 신청인들은 대법원에 위 사건이 접수 된 이후 2024. 8. 30. 이 사건이 올해 의대 입시와 관련된 사건으로서 일정이 매우 촉박하므로 시급하게 결정을 내려줄 것을 촉구하는 긴급한 심리 및 결정 신청서를 처음으로 제출한 것을 포함해 현재까지 긴급한 심리 및 결정 신청서를 12회 걸쳐 제출, 합계 총20회 시급한 결정을 촉구하는 서면을 제출했음에도 아직 결정이 내려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수험생들이 불공정한 경쟁에 노출되고, 입시 일정까지 마무리된 현 시점에도 결론이 나오지 않은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국민적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속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구시의사회는 또 의대 증원은 대입 사전 예고제를 정면으로 위반한 조치라고 비판하고, 정부가 이를 무시하고 갑작스럽게 의대 정원 증원을 발표해 수험생들의 혼란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대법원에서는 위 사건에 관한 결정을 하지 않고 있음. 법원에서는 입시 관련 사건은 수능 이전에 결정을 내리는 것이 통상적인 점에 비추어 보면, 수능은 물론이고 수능성적 발표일까지 지나고, 또 대학들의 수시 최초합격자 발표가 지난 12. 13.(금)에 모두 마무리된 현 시점까지도 대법원이 위 사건에 관해 결정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절차적으로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주장했다.특히 이 사건은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및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이 걸린 매우 중요한 사건임에도 대법원은 위 사건에 대해 법리에 따른 정의롭고 공정한 결정을 신속하게 내려줄 것을 절박한 심정으로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서울 소재 8개 대학 의대를 제외한 32개 의대 정원이 기존 2천232명에서 2천명이 추가돼 약 90% 증가했다며 이 같은 비정상적인 증원은 의대 교육의 질을 떨어뜨릴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끝으로 대구시의사회는 이번 의대 증원으로 고등교육 법령상 사전예고제가 보호하는 법률상 이익인 입시의 안정성과 공정성이 심각하게 무너졌다며 대법원은 법리에 따른 정의롭고 공정한 결정을 신속히 내려줄 것을 절박한 심정으로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의대 증원 수시 합격자 무위로 되돌릴 수 있을까"
부산시병원회 2024확대이사회 및 간담회
부산시병원회는 지난 16일 롯데호텔부산에서 확대이사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대 정원 증원으로 인한 전공의와 의료인력 태부족으로 막대한 병원 경영악화에 허덕이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심지어 지난 3일 계엄 포고문 5항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가 업무복귀하지 않으면 '처단한다'는 문구에 의사회는 분노가 넘쳐 민심까지 들끓고 있다.이에 부산시병원회는 중지를 모으기 위해 공개 확대이사회를 개최하고 각 대학병원과 중소병원장들의 현장 목소리와 대책을 강구하기에 나섰다.올해 5월, 박종호 센텀종합병원 이사장이 부산시병원회장을 맡으며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자 공개 간담회를 개최하고 부산시와 병원회간 협력사항과 의료관광 및 답보상태인 구 침례병원(300병상) 재개원 등 여러 현안들을 논의하며 심기일전하자고 다짐했다.이날 16일부터 수시합격자 등록이 시작된 상황인데 박종호 부산시병원회장은 인사말에서 의협과 병협 입장은 2025년 의대 정원 증원은 중단하고 2026년은 재조정하자는 안이었다, 전공의 이탈 문제는 단일대오로 힘을 모으자. 의보 비급여를 보험급여 제도권으로 흡수해야 한다. 수가반영이 제대로 안 된 특정 부분은 고쳐야 하며 병원내 의료인력 인건비는 지속적으로 오르는데 의료수가는 1% 인상하는 정도에 그치니 나날이 경영악화될 수밖에 없다고 역설했다.지난 6월 대한병원협회는 노홍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위원을 상근부회장으로 영입하며 의료계와 정부간 갈등으로 힘든 현실이 언제 회복될 지 불투명하여 병협 자체 힘만으로는 역부족이라면서 전 의사회원들의 힘을 모아 해결하자고 강조했다. 김철 전 회장은 다른 선진국보다 우리 의료시스템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데 정부가 너무 무리한 채찍질을 가해 비정상적인 의료시스템을 강요했다며 박종호 집행부는 현안에 잘 대처해 극복할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의사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명예와 자부심을 갖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이어 부산시장 표창=김휘택 부산의료원장, 대한병원협회장 표창=최종순 고신대복음병원장, 박시환 구포성심병원장 등이 수상했다.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 노홍인 병협 상근부회장, 최종순 고신대복음병원장, 안희배 동아대의료원장, 김휘택 부산의료원장, 김철 고려병원장(전임 회장) 부민, 대동, 하나, 센트럴, 미래여성, 힘내라, 광혜, 신창요양병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현안질의에 문답식으로 의견개진했다.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발전하는 의사회 만들 것"
경산시의사회 신임회장에 이승현 현 부회장 선출
경산시의사회(회장 이건희)는 지난 10일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이승현 신임회장을 선출했다.이날 정기총회는 이길호 경상북도의사회장과 박찬웅 경산치과의사회장 및 황태석 신임회장, 정지영 경산시한의사회장, 김미한 경산간호사회장, 이상철 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하여 정민혜 중앙병원 이사장, 구일권 중앙병원병원장, 최영욱 세명병원 이사장, 안병숙 보건소장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건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혼란한 시국에 함께해준 임원 여러분 덕분에 중부권역 학술대회는 물론 경산지역 토크콘서트가 성황리 개최되는 등 그동안 많은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이어 있은 회무 및 결산 보고와 감사 보고가 이의 없이 통과되었고 임원개선에서는 현 이승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조철규(정평연합의원)․서형덕(경산제일안과의원)회원을 감사로 선출했다.총회는 또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고 최경업(경산으뜸정형외과의원)‧김태영(김태영정형외과의원) 회원에게 경산시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대내외 유공회원에게 표창이 있었다.이승현 신임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국내와 의료계, 특히 전공의와 의대생이 힘든 상황인만큼 개원의 및 봉직의 등 모든 직역을 아우르는 화합과 소통을 통해 강하고 발전하는 경산시의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대한의사협회와 경상북도의사회에 협력하여 적극 힘을 보태고 선배님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경산시의사회 발전과 각종 행사 등 회무에도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이승현 신임회장은 1971년생으로 영남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경산시 중방동 소재 이김신경과의원을 개원 지역사회 의료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경산시의사회 부회장과 경상북도의사회 기획이사 및 보험이사로 활동하며 의료계 발전을 힘써왔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비정상의 그늘을 벗어나 비로써 광명 앞에 바로선 사법부의 양심의 결정 판단 촉구
경북의사회, 의대정원 증원 효력정지 가처분소송에 대한 성명서
의료계 의대정원 증원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의 신속한 결정 촉구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의사회는 16일 에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경북의사회는 성명서에서대한민국은비상계엄령이라는 사건으로 한바탕 홍역을 앓았다. 성숙한 시민 정신과 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뜨거운 의지를 지닌 대한민국 국민들의 역량 앞에 군대의 차가운 총구는 고개를 숙였지만,비상계엄령의 당사자는 아직도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으니 이는 그의 정신이 온전치 못함을 스스로 웅변하고 있는 것과 같다며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성명서는 이어 자신의 망상 속에서나 있었어야 할 내란을 일으켜, 우리나라를 대 혼란에 빠트린 것의 시발점은 전혀 과학적 근거 없는 2000명 의대정원의 증원이라 할 수 있다. 비상계엄령의 촌극은 탄핵으로 막을 내렸으나, 이런 정신이 온전치 못한 자가 강력히 주장하고, 계엄 포고령에까지 포함시킨 의사에 대한 비정상적인 처단 의지와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에 대한 파괴 행위는 아직도 진행되고 있어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런 상황 아래에서 비정상적인 의지를 단호하게 끊어 우리나라 의료를 정상화시키는 첫걸음이자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될, 의대정원 증원 변경 효력의 정지를 구하는 '대학입시계획 변경승인 효력정지 가처분소송(대법원 2024마7445)'이 대법원에서 아직 표류 중인 것은 과거의 망령이 대한민국 의료와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방치하는 것과 같아 국민적 심려를 일으키고 있다주장했다.경북의사회는 또 위 소송은 2024. 6. 18. 제기되어대법원에는 2024. 8. 29. 접수되었고, 이는 올해 의대 입시와 관련된 사건으로 시급하게 결정을 내려 줄 것을 촉구하는 긴급한 심리 및 결정 신청서를 12회, 시급한 결정을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된 참고서면을 8회 제출하여 급박한 상황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비정상의 그늘 아래 있었던 대법원에서는 위 사건에 관한 판결을 금일까지도 내리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와 함께 찬란한 태양 앞에 선 악몽의 안개처럼 윤석열은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하는 국민의 의지로 탄핵되었고 이제는 국민의 생명을 지킬 마지막 판단에 대한 권한과 책임이 대법원으로 완전히 넘어갔다.라며 비정상적인 한 사람이 펼쳐낸 망상과 편견, 아집에 의해 완전히 망가진 한국의 의료시스템과 그로 인해 백척간두에 놓인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줄을 잡아 정상화의 길로 올려 보낼 마지막 희망은 대한민국의 마지막 양심이자 상식의 보루인 대법원의 손안에 이제 서야 온전히 놓이게 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경상북도의사회는 끝으로 비정상의 그늘을 벗어나 비로소 광명 앞에 바로 선 사법부가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긴급한 판단을 양심의 소리에 따라 결정할 것을 믿고 있으며다만 학사 일정과 맞물린 상황의 급박성을 고려하여 그 판단이 더 이상 표류하지 않고 빠르게 결정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동산의료선교복지회가 수술비 1천만원 지원, 추가 비용은 동산의료원 부담
경북의사회, 캄보디아 환아 초청 '요도하열 무료 수술' 펼쳐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는 캄보디아 환아를 초청해 지난 12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서 '요도하열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경북의사회는 캄보디아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매년 해외의료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한편 캄보디아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오고 있다.올해 역시 지난 7월제11회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해4455명의 환자를 돌봤으며, 당시 의료봉사 현장을 찾은 남아의 요도에 기형이 생긴 요도하열로 진단돼추가적인 수술과 치료가 필요했으나 의료낙후지역인 캄보디아 현지에서는 막대한 수술비와 고난도의 전문적인 수술 치료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귀국 후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비뇨의학과에 진료를 의뢰했다.이에 따라 초청된 부모와 환아는 지난 12일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으며 10일간의 치료 및 경과를 지켜본 후 오는 23일경 캄보디아로 귀국한다. 수술 지원을 받은 환아는 2023년 11월에 출생한 툰 티파데이싸리붓다(THOURN THIPADEISARIPUTA)이다.이번 캄보디아 환아 초청 수술은 경상북도의사회와 (사)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이 환자의 편의를 위해 항공편 및 체재비 일체를 지원했고, 동산의료선교복지회가 수술비 1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추가 비용은 동산의료원이 부담했다.이길호 경북의사회장은 캄보디아 환아의 부모를 만나 빠른 쾌유를 빌었으며, 어렵게 한국까지 온 만큼 어린 자녀가 어렵고 힘든 수술을 잘 이겨내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되어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하고 기꺼이 수술과 치료를 맡아주신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과 동산의료선교복지회 관계자와 수술을 맡아준 비뇨의학과 하지용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편안한 약사, 단합된 약사, 안정된 약국, 하나된 약사회가 되도록 최선 다할 것"
대구시약사회 제17대 회장에 금병미 현 부회장 당선
대구시약사회장에 단독 출마한 금병미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대구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단독 출마한 금병미 후보를 제17대 회장 당선인으로 결정 공고하고 당선증을 전달했다.금병미 당선인은 대구시약 후보로 출마하면서 편안한 약사, 단합된 약사, 안정된 약국, 하나된 약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약하고 회원들의 권익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면서회원들이 편안하게 약국경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약사의 전문성을 지키면서 사회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금 당선인은 앞으로 대구시약사회는 새 물결, 새 변화, 새 도약을 통해 회원 모두가 행복한 약사회가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으며, 약사회의 가장 큰 현안인 한약사 문제해결을 위해서도 전회원의 단결된 힘을 이끌어내어 약사법 개정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비대면 진료에 따른 배달문제와 플랫폼들의 불법운영 근절에도 모든 역량을 다 쏟겠다고 약속했다.
대구시의사회 해외교류협렵단 김대현 고문, 계명의대 학술지에 게재
'한국의 보건의료 위기와 의료 교육 시스템' 논문 발표
대구시의사회 해외교류협력단 김대현 고문(동산의료원 가정의학과)이 지난달 11월에 있었던 해외교류사업(한일국제학술학회 심포지엄, 고베시의사회 간담회, 효고현보험의협회 간담회)의 결과를 정리해 계명의대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했다.김대현 고문의 논문은 현 정부가 의료계와 협의 없이 시행한 의대 정원 확충이 의료교육시스템의 불안정성 및 한국의료의 구조적 결함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또한, 논문에는의대정원 감축이 필요하며, 과학적인 의사인력 추계시스템을 구축해야 된다고 기술돼있으며. 의료수가 정상화와 의료인 권리와 안전보장을 강화해야 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김대현 고문은 현재의 의료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타국가의 다양한 의료시스템을 비교 분석해서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의료 시스템으로 재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며, 현재의 의료위기는 다음 세대를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대구시의사회는 그동안 한국과 유사한 의료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고령화 등의 사회문제에 경험이 축적되어 있는 일본의 의료계와의 교류를 통하여 한국의료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과 미래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계명의대 학술지에 게재한 이 논문은 지난 2년간 일본 의료계와의 심포지엄과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여러 가지 해법을 분석하고 정리한 논문으로 뜻 깊은 성과물로 평가된다.한편 대구광역시의사회는 이러한 해외교류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더 나은 미래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국민건강보험 대구‧경북지역본부 공동으로 연탄 600장 배달
대구시의사회 '2024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민복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기형)와 공동으로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8일'2024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개최했다.대구시의사회의 연탄나눔 행사는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일환으로 2018년 처음 실시돼 매년 12월에 어려운 이웃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이번에는 수성구 고산동 일대에서 연탄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 소개 및 단체장 인사말이 있은 후 대구시의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구청장, 광역의원, 지역구의원 등 총 3개조로 편성해기초수급권자, 저소득가정,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총 20가구에 연탄 6000장(510만원 상당)을 배달했다.이날은 특히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수성구청 김대권 구청장과 대구광역시의회 정일균 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조규화 의장, 최현숙 문화복지위원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김기형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인태 대구수성지사장 외 직원과 대구광역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심삼도 의료봉사단장 외 상임이사, 구군의사회장, 수성구의사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더욱더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는 것은 의사들이 반국가 세력이라고 주장하는가?" 비난
대구시의사회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하라"
2024년 12월 3일은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부끄럽고 참담한 날이 되었다.대구시의사회는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의 결정에 헌법과 법치주의를 심각히 훼손하는 조치라며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3개항의 결의문이 담긴 성명서를 발표했다.대구시의사회는 성명서에서 2024년의 대한민국이 계엄을 선포할 정도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인가라고 되묻고 백번 양보하여 그렇게 판단하였더라도 헌법에 규정된 요건도 갖추지 못한 비상계엄령의 선포는 절대로 용납될 수 없는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며 대한민국 정치를 수십 년 퇴보시키는 국민들에 대한 테러 행위이다라고 주장했다.성명서는 '계엄사령부의 포고령을 보면 심각함을 넘어 실소를 금할 수 없는 것이 5항의'전공의를 비롯하여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여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 시에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라는 문구이다'라며 분개했다.이와 함께 자발적으로 사직하여 현재 대학병원에서 근무하지 않는 예전 전공의였던 의사들은 있을지언정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의료인은 단 한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포고령 5항이 대체 누구를 염두에 둔 것인가? 그리고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는 것은 의사들이 반국가 세력이라고 주장하는 것인가?라며 비난했다.그러면서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자유민주주의를 부르짖던 것은 그저 권력을 잡기 위한 입에 발린 소리였는가? 이렇게 개개인의 자유와 민주주의적 절차를 짓밟고도 스스로 부끄러움을 모르는 대통령은 일말의 상식이 남아있다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여야 한다고 주문했다.대구광역시의사회는 아래와 같이 결의한다.1.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인을 처단한다는 포고령을 발표한 책임자 및 이번 계엄령 관련자들을 엄중히 처단하라!2.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증원을 포함한 무리한 의료정책 추진으로 의료 붕괴를 유발한 책임을 인정하고 25년도 의대 입시의 전면 중단 및 망국적 의료정책을 백지화하라!3. 대구광역시의사회는 의료전문가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현명하고 정의로운 판단을 하여 2020년 코로나19 초기 위기 대응 때처럼 어떠한 위기에서도 항상 국민과 환자 곁을 지킬 것이다.대구광역시의사회는 대한민국 국민의 이름으로 이번 사태를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2024년 12월 4일대구광역시의사회
'비상계엄령 선포 규탄' 성명서 발표
경북의사회 "윤석열 대통령 즉흥적·독단적 국정운영 즉각 중단" 촉구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의료계 규탄 목소리가 전국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경북의사회는 4일 발표한 성명서에서대한민국의 대통령이란 사람이 지난 3일 심야에 마치 사춘기 비행 청소년이 부모에게 대들다가 폭력을 행사하는 것처럼 국정운영이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며 비상계엄령을 법 절차도 무시하고 선포했다며 맹비난하고 나섰다.성명서는계엄군 사령관이란 작자는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에 '전공의를 비롯하여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여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는 항목을 포함시켰다.이는 뜬금없는 비상계엄령 선포 자체도 아무런 법적 근거가 없는 것이었지만 계엄사령부 포고령의 천인공노할 내용에 만인은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분개했다.경북의사회는 이와 함께 국민의 당연한 권리인 정치활동과 언론 출판 집회의 자유를 총칼을 앞세워 힘으로 정지시킨다면서도 일반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는 앞뒤도 맞지 않는 포고령을 낯짝이 두껍게도 태연히 일방적으로 통고하는 것은 이번 사태의 주동자들의 무식과 후안무치함을 여실히 드러내는 민낯과도 같은 것이었다며 비판했다.그러면서 절차도 따르지 않은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무장한 군대를 국회본관에 진입시킨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초법적 행위로 이런 파렴치들이 하는 말에는 정당성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특히 의료인에 대한 포고령은 일반 국민인 의사의 인권을 특정 직업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이며, '처단'한다는 표현은 결단을 내려 처치한다는 뜻으로 인권 유린에 응하지 않으면 계엄군이 체포하여 목숨을 빼앗겠다는 의미로 밖에 볼 수 없는 것이라며 비난을 퍼부었다.또 엄연히 인권을 가진 국민을 의사라는 직업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천부적인 인권을 정지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명령에 불응할 시 처단 한다는 포고령을 보며 참담함에 빠진 것은 비단 의사들 뿐만은 아닐 것이다. 이번에 벌어진 비상계엄령이라는 초법적 시도는 우리 사회 전체의 규범과 정당한 법치주의를 파괴하려는 범죄행위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경북의사회는 끝으로 금일 대한민국 정치사의 가장 엄혹하고 기묘한 장면을 목도하며, 경상북도의사회는 윤석열대통령을 포함한 현 정부의 퇴진과 비상계엄령 관련 책임자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며, 특정한 직업을 가졌다는 이유로 평범한 국민의 인권을 정지시키려 하는 시도가 재발되지 않도록 안정적이고 확실한 법적장치를 정당한 국민의 권리로서 강력히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포고령 5항 전공의 복귀명령에 불난 데 기름부은 꼴
비상계엄령 선포에 부산시의사회는 분노한다
부산시의사회는 지난 3일 늦은 밤 비상계엄령 선포와 관련 즉각 하야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규탄했다.윤석열 대통령은 2024년12월 3일 22시28분 대국민담화를 통해 대한민국 전역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 하지만 비상계엄령은 헌법이 규정한 요건도 갖추지 못한 반헌법적인 결정이었으며 계엄법 상의 절차도 위반한 불법적인 상황이었다결국 국회 재석여야 국회의원 190명 전원 찬성으로 계엄해제 결의안이 통과돼 155분 천하로 끝나고 말았다.그러나 국민들에게 한밤의 해프닝으로 치부할 수 없는 엄청난 상처를 안긴 사건이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자신의 권력 유지를 위해 군대를 동원한 친위 쿠데타를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저질렀다는 것은 실로 믿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특히 비상계엄 포고령 5항의 '전공의를 비롯해파업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여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시에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라는 얼토당토않은 소리에는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이미 사직한 전공의들의 복귀는 무엇이고 파업한 의사 한 명 없는 상황에서 복귀 명령은 또 왠말인가? 또한 계엄법에 의한 처단은 또 무엇이란 말인가?박정희 시해 사건 이래 45년만에 일어난 비상계엄령 발표 사건으로, 하필이면 대통령 자신이 저질러 놓은 의대증원으로 인한 의료대란의 후유증을 포고령 문항으로 콕집어 발표하니 의사회의 반발은 당연지사 아니겠는가? 1, 윤석열 대통령은 즉시 하야하라.2. 국회는 내란죄를 저지른 윤석열 대통령과 그 공모자들의 수사를 위한 특검법을 즉시 발의 통과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3. 윤석열 정부의 의료농단 정책들을 즉시 철회하라.
경주 지역 어르신 300여 명에게 점심·목도리 제공|| 혈압·혈당 체크와 건강상담 진행도
경북의사회 '정담은 급식 나눔' 이웃사랑 실천
경상북도의사회와 (사)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회장 겸 대표이사 이길호)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 증진 및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28일 오전 11시부터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하는 2024 정담은 급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민들에게 사랑의 정을 나누기 위한 사업일환으로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혈압 및 혈당 체크와 건강상담은 물론 이틀 동안 300여 명에게 정성이 담긴 점심 식사 제공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목도리를 전달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한 희망 나눔을 실천했다.점심 나누기 행사는 경상북도의사회에서 이길호 회장과 정유선정주호 부회장, 곽동윤 기획이사, 김진용 법제이사, 황삼성 정보이사가 경주시의사회에서 정동우 회장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김재왕 회장을 비롯한 봉사단원과 경주시보건소 진병철 소장 등이 참가해 직접 배식을 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눴다.이길호 회장은 오늘 경주 지역의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따뜻한 점심을 대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고 어제부터 전국적으로 갑자기 추워져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스러운데 건강상담도 받으시고 따뜻한 연말을 맞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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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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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병원회(회장 박종호/부산센텀의료재단 이사장)는 지난 19일 롯데호텔부산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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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사회, 대선기획본부 출범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