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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개시

    감염병 저감 효과 ·환자 경제적 부담 덜어줘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개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이 암환자 진료서비스 강화를 목적으로 12월 11일 오전 10시, 81병동에서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갖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는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간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방문객을 제한하여 감염의 위험율을 낮추는 등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환자 중심의 의료체계이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병원동 8층 독립된 공간에 22개 병상(5인실 4개, 2인실 1개)을 갗추고 전문 간호인력(간호사 16명, 간호조무사 5명)을 보강했다. 특히 전 병상 전동침대, 낙상감지장치, 간호사 호출 시스템, 24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을 마련해 환자의 안전과 조기 회복을 돕는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구축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김동원 병원장은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는 환자와 보호자의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정부에서 적극 장려하는 제도이다. 특히 메르스 등 감염병의 국내 유입 위험이 큰 요즘, 국가 의료기관으로 꼭 필요한 서비스라 생각하고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간병인에게 지급되는 하루 평균 비용은 8~9만 원 정도이지만,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이 비용이 5인실 기준으로 암환자는 하루 4천 원, 일반 환자는 1만 5천 원 수준으로 줄어든다. 또한, 전문 인력이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환자 안전을 위하여 12월 11일부터 12월 25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뒤 12월 2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2017/12/11
  • 대구시약. 365약국 달서구, 수성구 추가지정 운영키로

    12월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시약. 365약국 달서구, 수성구 추가지정 운영키로

    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최근 12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2018년 새해부터 현재 운영중인 365약국 9개소 외 달서구와 수성구 지역에 각 1개소씩 2개소를 더 추가 지정해 운영키로 했다.이날 연석회의는 편의점 안전상비약 확대 5차 회의 결렬과 대한약사회의 준비 부족 문제 등 여러 가지 의견이 있었으나, 약사회를 중심으로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투쟁위원회를 구성해 대약에서 제시한 정책방향에 힘을 결집하기로 했다.이한길 회장은 “올 한해 개인 생활도 희생해가며 약사회 회무수행에 임원들의 수고가 많았다며, 감사드린다.”고 먼저 인사하고,“연말에 좋은 소식을 전해드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하고“지난 월요일에 있었던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5차 회의는 대약 강봉윤 정책위원장이 약사회 대표로 참석, 극단적인 방법이지만 회의를 결렬시켜 연기 되었다. 현제 그에 대한 논란이 많지만, 지금 중요한 것은 약사회를 중심으로 한 목소리를 내고 단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회의는 이어 내년도 회원신상신고는분회별 최종이사회를 마치고 분회비 결정에 따라 대한약사회 회비가 확정되면 2018년 신상신고안내문을 회원들에게 발송키로 했다.이와 함께 365약국 추가 지정과 관련해서는 현재 운영중인 365약국 9개소 외 달서구 성서와 수성구 지역에 각 1개소씩 2개소를 더 추가 지정하여 대구시의 지원으로 운영하기로 하고, 각 분회별 추천을 받아 공공약국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하기로 했다.

    2017/12/10
  • 부산시 저출산 극복 정책 실현

    부산시한의사회, 2018년 한의난임 치료비지원사업

    부산광역시한의사회는 부산광역시와 함께하는 ‘부산한의 난임부부 치료비지원사업’을 2018년에도 계속한다고 밝혔다.2014년부터 지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의 난임부부 치료비지원사업은 올해는 배우자(남편)도 같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부부가 함께 신청하면 부부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신체친화적인 한의난임 시술로 '저출산 극복'의 국가정책을 실현하고자 한의시술을 통한 임신유도 및 출산율 향상을 위해 한약과 약침을 지원한다.모집기간은 2017년 12월 1일부터 2018년 3월까지고 모집대상은 난임여성 125명에 배우자 35명으로 신청자격은 1974년 2월1일 이후 출생 난임여성으로 접수일 기준으로 6개월 전부터 계속하여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여성이다.또한, 1년 이상 불임(난임)이 지속된 여성(35세 이상은 6개월 이상)으로 한약이나 침, 뜸 등에 대한 알러지 반응이나 심리적 거부감이 없고, 주 2회 이상 내원이 가능한 여성(배우자는 2주 1회 이상)이라야 한다.중도에 자의로 중도탈락하면 향후 2년간 부산시한의사회의 사업에 참여하지 못할 수도 있고, 기간 내에 중복시술 시 환수되며 배우자의 난임(정액)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해당되며, 본 난임 사업에 자의로 참여를 결정해 동의서에 서명을 하면 된다.진행과정으로 신청기간까지 접수한 신청자 중 1차 검사자로 선정되면 지정한의원에서 보건소 기초검진 안내를 받아 해당 보건소에서 혈액검사와 소변검사 등 기초검진을 받는다.검사결과를 토대로 2018년 부산한의 난임부부 치료비지원사업 혜택으로 지정한의원에서 난임치료를 시작하게 되며 이후 4개월간은 한약 및 약침치료가 지원되며, 침구치료비는 신청자 본인부담이다.이후 6개월간 임신여부를 확인하고 최초 6개월 중 처음 3개월은 양방시술이 금지되며, 이후 3개월은 양방시술은 허용되나 중복시술 시 중복시술비를 환수한다.집중치료기간인 4개월간은 주 2회 이상 내원이 가능해야 하고, 이후 6개월간은 2주에 1회 이상 상담 및 진료가 가능해야 하며, 배우자는 4개월간 2주에 1회 이상 내원이 가능해야 하니 중도에 탈락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2017/12/08
  • 637억 원의 경제파급 효과와 부산의료 브랜드 가치 상승

    ‘2019 국제당뇨병연맹총회’ 부산유치 확정!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1만 5천 명 규모의 ‘2019 국제당뇨병연맹총회(IDF(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 국제당뇨병연맹 IDF Congress 2019)’를 부산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2월 4일부터 8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2017 국제당뇨병연맹총회’에서 부산이 차기 개최도시로 최종 선정됐다.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170개국 230개 당뇨병협회가 가입되어 있는 국제당뇨병연맹(1950년 설립)은 1952년 네덜란드(레이던)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3년마다 개최되다가 2009년부터 2년 주기로 IDF총회를 개최하고 있다.2019년 12월 2일부터 6일까지(5일간)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인 제25차 IDF 총회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행사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이번 개최도시 선정은, 국제기구연합(UIA)이 평가한 국제회의 세계10위 도시로 우수한 컨벤션 시설과 접근성, 다양한 숙박시설 및 관광, 레저 인프라 등이 고루 갖춰졌다는 점에서 부산을 높게 평가한 결과이다. 또한 서병수 부산시장의 적극적인 유치의지로 부산시, 부산관광공사, 벡스코가 공동으로 유치마케팅 활동을 펼친 쾌거이다. 더욱이 동양인 최초로 IDF 차기회장에 당선된 조남한 회장(아주대학교 의대교수)과 대한당뇨병학회, 한국관광공사와의 굳건한 협조체계가 이번 유치에 큰 힘을 실었다.그 동안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협조하여 2016년 2월 ‘2019 국제당뇨병연맹총회’ 부산유치 공식 제안서를 제출하고, 지속해서 홍보를 전개해 왔다. 특히 금년 2월에는 IDF본부 대표단을 부산으로 초청하고, 3월 2일 서병수 부산시장 면담 및 현장답사 결과가 싱가포르, 홍콩, 북경 등 7개 도시를 제치고 부산이 최종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서병수 부산시장은 “‘2019 국제당뇨병연맹총회’는 170개국 1만 5천 명(외국인 1만 명)이상이 부산을 방문하여 637억 원의 경제파급 효과와 더불어 부산의료 브랜드 가치 상승에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17/12/08
  • 경산시의사회 송년의 밤 성황리 개최

    경산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도 전달

    경산시의사회 송년의 밤 성황리 개최

    경산시 의사회(회장 최경태)는 지난 12월 5일 오후 7시, 대구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 B홀에서 2017년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김재왕 경상북도의사회장과 최영조 경산시장, 경선미 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장,정혜민 경산중앙병원이사장, 서용덕 보건소장, 김홍웅 원로회원을 비롯하여 회원 및 가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최경태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의료현안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에 많은 회원 및 가족 여러분들이 참석하여 친목을 다질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주로 다가온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는 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의 일이기에 여기 계신 모든 회원 분들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재왕 경북의사회장은 축사에서 “경상북도의사회 회무에 항상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준 경산시의사회의 송년의 밤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 자리를 빌려 회원뿐 아니라 가족여러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경상북도의사회는 70주년을 맞이하여 제작 중에 있는 70년사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문재인케어 대응 및 한의사 현대 의료기기 사용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의 성료를 위해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어, 최영조 경산시장의 축사와 김홍웅 원로회원의 건배사가 있은 후, 이석균 회원에게 개원 30년 공로패와 회무에 적극 협조해준 회원에게 유공회원 표창이 있었으며, 김종영 회원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장재혁·서원준 회원에게는 경산시장 표창이 수여되는 등 시상이 있었다.이날 행사에서는 또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경산시 의사회 200만원, 이석균·이승재 회원의 100만원)을 경산시에 전달하고, 작은 음악회와 행운권 추첨을 통해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2017/12/07
  • 포항시의사회, 포항지진피해 이재민 돕기 1300만원 성금 전달

    포항시의사회, 포항지진피해 이재민 돕기 1300만원 성금 전달

    포항시의사회(회장 배성곤)는 지난 12월 2일 포항지진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포항시의사회원들의 성금 1,300만 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포항시의사회 배성곤 회장과 탁우택 부회장, 김광수 기획이사는 포항시청 지진피해 사랑나눔 성금접수처를 방문해 포항시 최웅 부시장에게 직접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포항지역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였으며, 매년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이웃돕기를 실천해오고 있다.

    2017/12/07
  • 부산대병원 안효영·김영대 교수 일동학술상 수상

    대한흉부외과 추계학술대회서 ‘횡경막 주름술’ 논문상

    부산대병원 안효영·김영대 교수 일동학술상 수상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흉부외과 안효영 교수, 김영대 교수가 지난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된 2017년 대한흉부외과 추계학술대회에서 일동학술상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 논문은 ‘횡경막 탈출 환자에서 이산화탄소 주입을 통한 흉강경 하 횡경막 주름술의 술 후 결과(Surgical outcomes of pneumatic compression using carbon dioxide gas in thoracoscopic diaphragmatic plication)’를 주제로 대한흉부외과학술지에 2016년 6판에 게재된 논문으로, 수술 방법과 논문 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7년 대한흉부외과 추계학술대회에서 일동학술상 우수 논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기존에 횡경막 탈출 환자에서 흉강경 하 횡경막 주름술을 시행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쉽지 않을 뿐 아니라, 통상적으로 시행했던 개흉술보다 수술 시간이 많이 걸려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이산화탄소를 흉강 내로 주입하여 횡경막을 최대한 아래쪽으로 거치함으로 인해, 수술 시야, 주름술 방법 및 폐기능이 향상됐고, 술 후 흉관 거치일 수 및 병원일 수가 짧아졌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11명의 환자에서 시술했고, 이후 현재까지 5~6명의 환자를 같은 방법으로 시행했다.향후 노인인구가 점차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횡경막 탈출환자의 수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최소 침습적인 방법으로 짧은 수술시간 내에 횡경막 주름술을 시행할 수 있다면 기저질환이 많은 노인 환자에서도 효과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7/12/05
  • 보건소 리모델링과 신·증축·확대 운영으로 치매관리 견인차

    부산 16개구·군 치매안심센터 개소

    부산시는 11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부산 만들기”를 위해 지역사회 치매관리 컨트롤 타워가 될 치매안심센터를 오는 12월 6일 동시 개소한다고 밝혔다.치매안심센터에서는 60세 이상 누구나 1:1 맞춤형 상담, 검진, 관리, 서비스 연결까지 통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쉼터와 치매가족 모임을 할 수 있는 가족 카페가 만들어진다. 상담과 진단검사를 통해 대상자 등록, 가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가 악화 되지 않도록 한다. 치매안심센터에서 받은 상담, 사례관리 내역은 새롭게 개통될 ‘치매노인등록 관리시스템’을 통해 전국 어디서든 지속적·유기적으로 관리된다.치매안심센터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 평균 15명의 전문 인력이 종사하게 되는데, 금년에는 필수 인력 5명을 채용해 오는 6일 우선 개소한다.2018년 부터는 부산시 60세 이상 모든 노인 대상 2년에 1회 이상 치매조기검진하고 치매환자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장기요양서비스 수급여부 확인 및 지역사회 서비스 기관에 연계하는 등 치매 의료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부산시는 2018년 상반기 내 노인전문 제1~4병원(북구, 연제구, 해운대구, 사하구) 4개소에 전문적 치매진료를 위한 치매환자 감각자극 및 통증치료 장비 등 시설·장비를 보강, 치매 집중치료병동을 설치하여 입원치료가 필요한 환각, 폭력성, 망상 등 심한 증상의 단기 집중치료를 위한 치매안심요양병원으로 운영한다.한편, 부산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전구 7대 광역 대도시 중에서 가장 높고, 2017년 기준 우리나라의 치매환자 수는 72만 5천 명, 부산시는 9.1%인 5만여 명이 치매환자로 추정되며, 노인 인구가 증가 됨에 따라 정부는 우리나라 치매환자수가 2020년 100만 명, 2030년 127만 명 상회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부산시는 증가하는 치매환자 관리로 발생하는 재정 부담을 줄이는 것 뿐 아니라 관련산업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인공지능(AI)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PET장비를 통해 치매유발 물질로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인공지능 학습을 통해 치매가능성 여부를 진단하는 알고리즘을 개발 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치매예방은 물론 신성장 산업 육성에도 획기적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병수 시장은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안심요양병원 운영을 통해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품위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치매의 공포로부터 해방된 행복한 부산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17/12/05
  • 대동병원 의료지원 사업 시행의료기관 지정

    외국인근로자 등 의료소외계층, 건강한 삶의 질 보장

    대동병원 의료지원 사업 시행의료기관 지정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12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외국인근로자 등 의료지원 사업 시행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외국인근로자 등 의료지원 사업은 건강보험, 의료급여 등 각종 의료보장제도에 의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없는 미혜택자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부담을 경감시키고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최소한의 건강한 삶의 질을 보장하는 목적으로 시행된다. 이번 지원사업 대상자는 외국인근로자, 노숙인, 국적 취득 전 결혼이민자, 난민 등 건강보험이나 의료급여 등 각종 의료보장 제도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없는 자이며 대동병원을 포함해 부산시의료원, 부산대학교병원, 좋은삼선병원,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부 가족보건의원에서 시행한다.대동병원 박경환 병원장은 “72년간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공공보건의료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외국인근로자, 저소득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12/04
  • 대구시약사회, 심야약국․365약국 활성화 세미나 개최

    공공약국 확대 운영으로 시민들의 불편 해소해야

    대구시약사회, 심야약국․365약국 활성화 세미나 개최

    대구시공공약국운영위원회(이한길 대구시약회장)는 지난 29일 회관 2층 회의실에서 심야약국과 365약국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공공약국운영위원을 비롯한 약사회원과 시민단체, 언론사 및 관계공무원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는 이인향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의 주제 발표와 각계 참석 인사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이재혁 대구경북녹색연합대표(공공약국운영위원회 부위원장)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세미나에 이한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간 심야약국과 365약국을 운영으로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에 따른 불편을 어느 정도 해소하고 시민들이 좀 더 편안하고 심리적 안정에 기여했다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오늘 세미나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수렴 심야약국과 365약국 운영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이인향 영남대학교 약학대학교수는 ‘대구시 심야약국․365약국 현황과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대구를 비롯한 전국에 운영 중인 심야약국․365약국의 현황과 심야365약국의 필요성 및 확대 이유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진행된 토론에는 대구CBS 이규현 국장, 영남일보 박재일 국장, 대구시청 보건건강과 백윤자 과장, 대구시약사회 조용일 부회장, 동구 365약국인 참사랑약국 정일영 대표약사 등이 패널로 참석해 여러 의견들이 제시하고, 공감하는 장으로 이어졌다.참석자들은 시민 편의뿐 아니라 건강보험재정 절감 등 전반적인 부문에서의 심야약국과 365약국의 필요성과 향후 확대운영 돼야 한다는데 공감했다.한편, 대구시약사회는 대구시의 지원으로 지난 2013년 8월부터 심야약국 1개소와 365약국 7개소를 운영해왔으며, 현재는 심야약국 1개소와 365약국 9개소로 확대해 만 4년째 운영 중이다. 세미나에 참석한 백윤자 대구시 보건과장은 “내년도에 365약국 2개소를 추가 지정․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017/12/04
  • "누가 국민 건강권과 편의성을 바꾸려 하는가" 정부 정책 강력 규탄

    대구·경북약사회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철회 성명서

    보건복지부의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논의에 대한 결과가 5차 회의에서 품목조정을 마치고 발표된다는 정부방침에 대해 대구, 경북약사회가철회를 촉구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대구, 경북약사회는 성명서에서 “지난 정부에서 시행해온 편의점 취급 상비약은 현행법과 원칙에 배치됨에 따라 품목확대는 물론 조정 등 모든 심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의약품은 국민건강과 직결되어 있고 편의성 보다는 안전성이 우선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시민의 편의만을 위해 상비약이란 허울 속에 약국 밖으로 내몰았다.국민 건강의 파수꾼을 자임하는 대구, 경북약사회원 일동은 이명박 정부가 2011년 11월 이후 실시한 편의점 안전 의약품의 판매에 유감을 표하며 특히 품목 확대를 획책하는 현 정부 정책을 강력히 규탄했다.그동안 편의점 안전 상비 의약품에 의한 368건의 부작용 보고와 안전 교육을 받지 못한 시간제 아르바이트의 무분별한 불법 판매 등 정부의 부실관리 문제에도 불구하고 안전 상비 의약품의 품목 확대를 계획하는 저의는 과연 무엇인가?특히 정부 용역 기관인 보건사회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국민의 69%가 품목을 줄이거나 현행 품목수가 적정하다고 발표 했다며, 대한 약사회의 소비자 인식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83.5%가 안전 의약품의 품목 수가 적정하거나 많다고 답했다. 이러한 국민 여론을 무시한 정책을 정부 당국은 반드시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말로는 편의성을 운운하면서 진정 국민의 건강권을 확보 할 수 있는 전문가에 의한 공공 심야 약국의 확충에는 무관심한 저의는 무엇인가? 최근 ‘최저 임금’ 인상으로 24시간 편의점 운영 단축을 논하는 마당에 접근성의 이유가 유명무실해 졌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상비 의약품의 확대 운운하는 것은 자기당착의 모순이 아닌가라고 꼬집었다.대구, 경북약사회는 아울러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안전상비 의약품 품목 확대의 수혜자는 과연 누구인가? 국민도 정부도 아닌 재벌 대기업의 배만 불려 줄 뿐이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라고 규탄했다.

    2017/12/04
  • 대구시의사회 포항지진 피해 성금 1000만원 전달

    포항시 지진피해 사랑나눔 성금접수처 방문 위로의 마음도 전해

    대구시의사회 포항지진 피해 성금 1000만원 전달

    대구시의사회(회장 박성민)는 지난 2일 포항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대구시의사회원들의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일 박성민 회장은 이성구 부회장을 대동하고, 포항시청 지진피해 사랑나눔 성금접수처를 방문, 지진으로 인한 많은 포항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포항시 최웅 부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이날 박성민 회장 일행은 포항시의사회 배성곤 회장으로부터 지진현장 피해 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듣고 사태의 심각성을 한 번 더 알게 되었다며, 대구시의사회원들의 위로의 마음를 전했다.대구시의사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를 위해 매년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이재민들을 찾아 사랑나눔 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2017/12/04
  • 대구시의사회, 의료전달체계 확립 업무협약·토론회 개최

    지역 6개 대형병원 동참, 경증-중증질환자 진료 의뢰로 수도권 환자유출 방지

    대구시의사회, 의료전달체계 확립 업무협약·토론회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박성민)는 지난 11월 30일호텔라온제나 8층 포르뚜나홀에서 대구시, 대구시의회, 지역의료계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료발전과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대학병원으로 환자 쏠림현상과 서울로의 환자유출을 줄여나가는 한편 경증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의 진료를, 중증환자는 대형병원 중심의 진료를 통해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해나가기로 했다.대구시의사회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한 이날 의료전달체계 업무협약 및 토론회는 지역 내 우수한 의료진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고 의료기관간의 유기적인 진료 연계가 미흡해 중증질환자들이 수도권 지역으로 유출됨에 따른 환자의 불편함은 물론 경제적 손실이 증가하고, 3차 의료기관과의 전달체계 확립과 의료기관간 역할 분담을 통해 양질의 진료로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함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성민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우리 대구시는 ‘메디시티’를 브랜드로 표방하고 있고,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있어 전국 어느 도시보다 보건의료인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밝히고 “그러나 현실은 세계적 불황으로 인해 사회전반의 침체, 보건의료제도의 불안전성, 인구의 고령화로 인한 보험재정의 불안 등 국가 전반의 문제와 지역 환자의 수도권 유출 증가, 1, 2, 3,차 의료기관간의 의료전달체계 미비 등의 문제가 겹쳐 보건의료환경이 밝지만은 않다”고 지적했다.박 회장은 이어 “이러한 산적한 문제들을 만족할 만큼 한 번에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대구지역 내의 문제는 오늘 여기 모이신 여러분들의 힘으로 하나씩 개선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이 자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박성민 대구시의사회장과 경북대학교병원 정호영 병원장을 비롯하여 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 김권배 의료원장, 영남대학교의료원 김태년 의료원장,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권오춘 병원장,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김시오 병원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사항은 의원 및 중소병원은 경증질환자와 만성질환자의 진료를 확대하고 (1차 의료 활성화) 대형병원은 중증질환자에 집중함으로써 환자 만족도, 진료 적정성, 진료 성과, 경영 효율 개선을 통하여 정부의 의료전달체계 강화 정책에 지역 의료계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로 한 내용을 담았다. 주요사업으로는 ▲의료기관 간 상호협력 체계 구축, ▲시민건강과 의료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지역의료 활성화를 위한 시민 홍보, ▲의료전달체계 활성화 방안 개발과 추진, ▲지역의료계 상호 신뢰 증대 방안 개발, ▲메디시티대구의 효율적 추진 방안 모색, ▲지역 후속세대 우수 의료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기여 방안 개발,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의 지원 등이다. 또한 1차 의원 및 2차 중소병원은 중증질환으로 진단받은 환자 혹은 대형병원으로 전원이 필요한 환자를 지역 내 대형 병원에서 진료를 받도록 적극적 유도하고, 3차 대형병원은 1・2차 의료기관에서 전원 된 환자의 신속한 진료(처치와 수술을 포함)방안을 강구하여 경증질환자의 적절한 회송을 통해 우수한 의료진과 시스템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대구시와 대구시의사회가 지역 내 1․2차 의료기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각종 홍보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라디오, TV, 신문 등 언론사를 활용하여 지역 의료기관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 하는 한편 응급실 과밀화 해소 및 중소병원 경영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감 신 경북의대병원기조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주제발표 및 토론에서 대구시의사회 이상호 보험이사는 ‘시민건강과 의료발전을 위한 제언’이란 주제발표에서 “지역의료계의 현안중 대학병원으로의 환자 쏠림현상과 서울로의 환자 유출이라”고, 강조하고, “대학병원은 전문적 치료, 급성기 치료가 끝나면 1,2차 병,의원으로 회송하여 환자들이 편안하게 지속적인 관리를 받도록 하면서 병,의원으로 환자를 되돌려 보낸 만큼 빠른 병상회전율을 기반으로 병, 의원에서 의뢰한 환자를 제때 제대로 치료함으로써 서울로 환자유출도 줄이고, 지역의 1,2차 의료기관도 살고, 대학병원도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지속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경북대학교병원 유은상 진료협력센터장은 “회송경험과 개선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대구에서 환자 유출만으로 보면 매년 2000억원의 손실을 보고 있으며 점차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역화를 선도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1) 희귀질환의 집중화, (2) 심장 질환, 악성종양, 뇌혈관 등 중증 질환에 대한 해결 능력 상향, (3) 편의성과 친절교육 (4) 시민과 도민들에게 지역의료의 홍보 (5) 지역 의료인들의 자긍심 고취 (6) 수도권 대형병원의 서비스 벤치마킹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제안했다.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장영진 서기관의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정책방향” 등에 대한 주제 발표도 있었다. 이어 있은 토론에서는 대구․경북개원내과의사회 이성구 고문, 곽병원 곽동협 병원장, 동산병원 남성일 진료협력 센터장, 우리복지시민연합 은재식 사무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박종관 보험급여부장, 영남일보 임 호 기자, 대구광역시 백윤자 보건건강과장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시민들의 질의 응답 시간을 끝으로 모두 마쳤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류규하 대구시의회의장 및 관계자와 박성민 대구시의사회장과 임원진, 류종환 대구시의사회 대의원회의장을 비롯한 각 구군회장, 경북의대병원을 비롯한 6개 대형종합병원장, 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장, 심평원 대구지원장, 지역 언론사와 시민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17/12/01
  • 부산항노화헬스케어산업포럼 개최... 4차 산업혁명으로 연다

    대선공약 ‘동남권 ICT 기반 항노화타운 조성’ 추진

    부산시는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 센텀호텔 4층 드블랑홀에서 ‘부산항노화헬스케어산업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부산시 항노화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해 문재인 정부의 4차산업혁명 중심의 정책방향을 이해하고, 부산지역 대선공약 과제인 ‘동남권 ICT 기반 항노화타운 조성’ 추진을 위한 전략을 논의한다. 이날 항노화바이오 산업 분야의 전문가, 기업인, 관련 기관장, 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포럼은 ▲선경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의 ‘4차 산업혁명 기반 바이오산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과 정책’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 김국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의 ‘새 정부 보건의료 연구개발 추진 방향’에 대한 발표 ▲ 최철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의 ‘제4차 산업혁명과 중소기업 RD 전략’에 대한 발표 ▲ 김철민 부산대학교 항노화산업지원센터장은 ‘부산시 항노화헬스케어산업의 발전 전략’을 주제로 부산지역 항노화 대선공약 관련 사업 추진 전략을 제시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된다.항노화산업은 노화속도를 늦추고, 노후에도 건강하며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항노화 기능성을 가진 의약품,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서비스 등과 관련된 제반산업을 말한다. 기대수명 연장, 웰빙, 융복합 트렌드, 바이오 의료기술 혁신으로 항노화산업이 급부상함에 따라 부산시는 2011년부터 항노화 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해왔다.특히, 전국 최초로 수행한 항노화 원천기술 개발 경험과 효능 검증 평가 인프라를 바탕으로 올해는 항노화바이오산업 육성사업 지원을 실시하여 유효소재 발굴, 유효성 평가, 제조공정 및 기준시험법 개발 지원은 물론 수요 맞춤형 항노화바이오 기업 제품화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기업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또한 대선공약 과제인 동남권 ICT기반 항노화타운 조성 실행을 위해 중앙부처 및 정치권과 협력해 국립항노화산업연구원, 국립노인순환기연구센터 설립과 항노화산업타운 조성 등을 추진 중이다.김광회 부산시 건강체육국장은 “이번 부산항노화헬스케어산업포럼을 통해 부산지역 대선공약 과제 실천을 위한 부산지역 의료, 경제계를 포함한 각계 각층의 힘을 결집하여, 부산의 항노화바이오산업 발전을 이끌어가는 강력한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12/01
  • 해운대백병원 이성숙 교수, BRIC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선정

    부산지역 최초 1상 임상연구 및 신약임상항암약물치료 전문

    해운대백병원 이성숙 교수, BRIC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선정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혈액종양내과(병원장 오상훈)이성숙 교수가 생물학연구정보센터(이하 BRIC)에서 선정한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등록됐다.이성숙 교수가 Clinical Cancer Research에 게재한 논문 ‘Significant Association of Oncogene YAP1 with Poor Prognosis and Cetuximab Resistance in Colorectal Cancer Patients’이 영국 우수논문 검색시스템인 ‘Faculty of 1000 Biology’에 선정돼, BRIC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추천논문으로 소개됐다.이 교수는 2015년 암종양 부분 부산지역 최초 ‘1상 임상연구’를 진행하는 등 신약임상항암약물치료 전문가로서 다수의 임상연구에 참여하고 있다.여기서 1상 임상연구란 비교적 적은 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치료 방법을 시도하는 과정인데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연구진은 환자에게 어떤 방법과 어느 정도의 용량으로 치료를 시행해야 가장 안전한 지를 확인하게 되며, 어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지를 주의깊고 세심하게 검토한다.BRIC은 우리나라 생명과학 연구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연구정보 및 커뮤니티 웹사이트로, 그 중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은 해외주요학술지에 투고한 한국 과학자들의 논문을 소개함으로써 그들의 사기진작에 일조하는 동시에 우수한 논문들을 국내 연구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2002년부터 운영해, 현재 1만여 편의 논문들과 9천여 명의 과학자들이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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