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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일 회장 , 남은임기 1년 약국경영 도움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 약속
대구시중구약사회 제28차 정기총회
대구시중구약사회는 지난 19일 오후 7시40분 엘디스리젠트호텔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단합’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반회활성화’와 ‘소모임(동호인)활성화’ ‘사장제고약 처리’ 등 약국경영활성화에 중점을 둔 2009년도 회무방향을 설정하고 1,800만원의 새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구본호 시약회장 및 임원진과 각 구군분회장을 비롯하여 윤순영 중구청장과, 배영식 국회의원, 류규하 대구시의회부의장,을 비롯하여 김영애 보건소장, 조광래 도협회장, 이용익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와 많은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먼저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과 함께 한기열 전 회장에게 회장재직 공로패 수여가 있었고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중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조용일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5월에 가졌던 단양8경 회원단합대회는 중구약사회 사상 처음으로 가진 행사였지만 선후배간 동료로서의 정을 듬뿍 나눈 아주 뜻 깊은 행사로 기억에 남는 단합대회였다”고 말하고 “또 11월에 치룬 대구시약체육대회서는 과거에는 참가하는데 의의가 있었으나 타 분회가 깜짝 놀라도록 단합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며.체육대회를 앞두고 캄캄한 밤중에 회원들이 모여 연습과 손발을 맞춘 결과 가장 단결을 우선시하는 족구와 줄넘기에서 우승을 거두면서 종합성적에서도 3위를 했던 것은 많은 회원님들의 단합과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 했었다”고 말했다.조 회장은 또 “하지만 이렇게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라며, 중구회원이면서 대구시약 초대회장을 지낸 전경술 회장님 외 3분의 회원이 운명 을 달리한 슬픈 일도 있었는가 하면 45년 동안 약사로서 한자리를 지켜오면서 약사회와 후배약사에게 바른길을 인도하셨던 인제약국 김숙자 선배님의 폐업은 서운함을 후배에게 남겼다”고 밝히고 “회장을 다시 맡은 지 벌써 2년이 지났다며, 남은임기 1년 동안 초심을 잊지 않고 회원님들이 약국을 경영하는데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할 것”을 약속 한다“고 강조했다..김계남 의장의 주재로 2부 본회의 의안심의에 들어간 총회는 경과보고와 각 위원회별 회무보고를 유인물로 대체하고 감사보고에 이어 511만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집행된 1,938만여원의 일반회계 결산안과 143만원의 특별회계 결산안 등, 지난회기 모든 의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는 한편 2009년도 사업계획안과 이에 필요한 1800만원의 새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 이날 총회는 또 개회식에 앞서 국립 안동대학교 음대, 성악가 손정희(테너) 교수로부터 오페라 아리아 ‘그리운 마음’, 한국가곡 ‘희망의 나라’ 등의 열창을 감상, 환호와 박수 속에 한층 정감이 넘치는 부드러운 총회분위기로 바꾸어 놓아 회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총회로 평가받았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구시약사회장 표창=정효선(모정약국) △중구약사회장 표창=김미애(다나온누리약국) 김치윤(만우약국) △중구약사회장 감사패=정원도(중구보건소) 장연식(중부경찰서) 장원덕((주)지오팜 대표) 윤근식(한미약품)
회원권익을 위한 힘 있는 약사회, 새로운 도약 다짐
대구시동구약사회 제28차 정기총회
대구시동구약사회는 지난 18일 GS프라자호텔 2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회기 세입세출 결산안 등 모든 의안을 원안대로 통과 시키는 한편 회원권익을 위한 역량과 결집력을 모아 힘 있는 약사회를 위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구본호 시약회장단과 각 구, 군분회장, 이재만 구청장, 유승민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장상수 동구의회의장, 김효진 보건소장과 이신하 동구의사회장, 권삼집 동구한의사회장, 조광래 도협회장, 이용익 대경제약협의회장, 양명모 시의회의원, 김분태 동구여성단체협의회장, 유지영 영대약대총동창회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이승엽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전기철 총회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막됐다.김정희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회장을 맡은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차 마지막해가 되었다며, 임기 첫해에는 회원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전체약국 방문과 친목도모를 위한 산악회 결성, 결집력을 모우기 위한 반상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두 번째 해는 첫해의 기반을 바탕으로 우리약사회가 변화의 발전과 회원권익을 위해 다른 시민단체와의 협력과 교류에 힘을 쏟아왔다”고 밝히고 “이제 2009년은 임기 마지막해로서 회원님들의 사랑과 도움을 받으며 동구약사회 발전을 위해 발에 땀이 나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다.김정희 회장은 이어 “그동안 여러 가지 미흡한 저에게 모든 열정을 다해 일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회원님들의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오늘 총회가 더욱더 보람되고 희망이 넘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 다”고 말했다. 총회는 2부 본회의에서 2008년도 당초 예산안 3,290만원보다 430만여원이 더 늘어난 3,723만여원의 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이월금 1,090만여원을 포함한 3,300만원으로 편성된 2009년도 예산안을 초도이사회로 위임, 확정토록 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 개회식에 앞서 동구약사회 등반행사와 단합대회 등 1년 동안 있었던 각종 친목행사를 영상물을 통해 보고한 뒤 박세홍 경북도립국악단장의 피리와 백미경 씨의 가야금연주 등 한국전통문음악 공연에 이어 2부 본회의에 앞서 약사들로 구성된 약사악단의 공연 김정희 회장의 노래솜씨 회원들의 장기자랑을 펼쳐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총회를 겸한 동구약사회 축제한마당장행사로 연출, 집행부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기도 한 총회로 평가받았다. 총회는 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이재만 구청장에게 전달하고 동부결찰서 전경대 위문금으로 50만원을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시약회장 표창=박백윤(백만약국) ▲동구청장 표창=천자희(인애약국) 배한성(동원약국) ▲동부경찰서장 표창=김영신(보은약국 ▲동구회장 감사장=조현숙(동구보건소) 이승일(동부경찰서) 김경동(한미약품품) 김종필(진양제약) 오인숙(산마을) ▲동구회장 표창=소윤흥(소생약국) 김윤옥(푸른약국) 이은진(은진약국)
풍요로운 사회건설에 약사가 앞장서 기여하자
대구시달성군약사회 제14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 달성군약사회는 지난 17일 오후 8시 세인트웨스튼호텔에서 제14차 정기총회를 열고 2009년도 일반회계 예산안 2,822만여원을 심의 확정하는 한편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이 되어주는 약사회, 풍요로운 사회건설에 약사가 앞장설 것 등을 다짐했다. 배웅탁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먼저 회 발전에 공헌한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과 함께 박새해 직전총무위원장에게 재직 공로패가 수여됐고 달성군수를 대신해 참석한 박미현 보건소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기동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는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미국 발 금융위기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는가하면, 전문자격사제도 선진화방안이란 미명으로 전문면허증마저 거대자본의 지배하에 두고자한 서글픈 정부정책으로 일시적으로나마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말하고 “그렇지만 올해부터는 약대6년제가 시행됨으로서 우리약사들도 글로벌 하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약사사회에 이러한 움직임은 약의 전문가로서 국민 앞에 신의 이름으로 인식될 수 있는 기회이자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을 가장 가까이서 약사직분을 충분히 이행할 수 있는 좋은 기술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 어려운 이웃을 돌봐주고 서로의 힘이 되어 주면서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우리약사가 앞장서 기여하자”고 말했다오한희 총회의장의 주제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주요회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08년도 세입액 3,347만여원중 세출액 1,611만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1,736만여원을 차기이월금으로 결산된 지난회기 세입세출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2,822만여원의 2009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 한편 이날 총회는 구본호 대구시약회장단 및 7개 구분회장과 양명모 대구시의원, 박미영 보건소장, 조광래 도협회장, 이용익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제약 및 도매업계관계자가 내빈으로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구시약회장 표창=정순복(삼성약국) ▲분회장 표창=손대영(옥포약국) ▲분회장 감사패=권선영(달성군보건소) 김성태(동아제약)
2009년도 세입예산안 2,866만원 확정
대구시남구약사회 제28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남구약사회는 지난 16일 오후 8시 대구가든호텔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2008년도 당초 예산안 2,734만여원보다 470만여원이 더 증액되어 집행한 3,203만원의 세입세출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2009년도 예산안 2,866만여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구본호 시약회장단과 각 구,군분회장, 배영식 국회의원, 임병헌 구청장과 박판연 구의회의장을 비롯하여 유영아 보건소장, 이춘근 도협부회장, 이용익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약업계 인사와 김춘자 총회의장을 비롯한 많은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한길 회장은 이날 인사말은 통해 “남구약사회는 전회원의 신상신고를 마쳐 약사회 재정이 튼튼할 뿐 아니라 체육대회를 비롯하여 약사회 모든 행사에 많은 회원의 참여와 협조로 지난 한해를 좋은 결과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지금 세계의 금융위기가 실물경제에까지 영향을 미쳐 우리 약국가에도 처방전 감소와 일반의약품 매출이 현저히 감소되고 있다며, 그러나 회원들의 행복지수가 이런 것들에 의해 좌우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와 함께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행복감을 느낄 때가 남들을 위해 봉사하고 또 약한 자에게 도울 수 있을 때라”고 밝히고 “ 남구지역 곳곳에 산재해 있는 우리 회원들은 따뜻한 미소와 격려로 주위와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준다면 우리자신이 따뜻해지면서 스스로 행복함을 느끼게 될 것이며, 약국과 회원들 몸에도 향기가 나고 벌과 나비가 그 향기를 찾아 올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나가자며, 봉사하는 약사상” 을 강조했다.1부 개회식에 이어 김춘자 총회의장의 주재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김원제 총무위원장의 주요회무경과보고와 함께 감사보고가 있었고 2008년도 일반회계 세입결산안 3,200여만원과 특별회계 세입결산안 1,348만여원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766만여원의 이월금을 포함한 2,866만여원의 2009년도 예산안을 무수정 통과시켰다.한편 이에 앞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임병헌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구시약회장 표창패=이영대(영선제일약국) ▲분회장 감사패=김여재(남부경찰서) 이광목(남구보건소) 김정일(일양약품) ▲분회장 표창패=김태숙(명 약국) 김혜미(누리약국) 정기득(새건강약국)
당번약국 준수로 시민에게 봉사하는 약사로 거듭나야
대구시수성구약사회 제28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수성구약사회는 지난 15일 오후8시 수성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열고 배동진 회장직무대행(지산제일약국)을 신임회장으로 추인하고 공석이 된 부회장 1명에 문승욱 씨(참사랑약국)를 선출했다.구본호 시약회장단 및 각 구군분회장과 이정근 보건소장, 이종목 도협부회장, 이용익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제약 및 도매업계 관계자와 많은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성낙신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시민들의 약국이용 편의를 위한 심야약국 및 당번약국 실시 준수로 시민에게 봉사하고 존경받는 약사상 정립’에 힘써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배동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병선 회장의 타 지역 전출로 인해 수개월간 회무를 대신해왔다며, 다소 부족했던 점 널리 이해해주시면 감사 하겠다”고 말하고 “김구 대한약사회장 출범이후 적국 면대약국 척결과 휴일당번약국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며, 그 결과 면대약국 정화는 상당한 성과를 보고 있으나 당번약국 운영은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많음”을 지적했다배 회장은 “특히 심야약국과 당번약국 실시준수는 시민의 편의를 위한 봉사일 뿐 아니라 시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위한 방법의 하나로 어려운 점이 많이 있겠지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한다”고 밝히고 “2009년 올 한해는 어느 해 보다 국내외적으로 무척 힘들고 어려운 한해가 될 것으로 내다본다며, 우리 지역민에게 작으나마 희망과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약국운영을 강조하고, 앞으로 회무운영에 있어 회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그리고 질책과 조언을 귀 기울여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흥 총회의장의 인사와 함께 제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주요회무 및 감사보고와 3,095만여원의 2008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비롯하여 215만원의 이월금을 포함한 2009년도 예산안 2,908만여원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 시켰다.이날 총회서는 또 유병선 직전회장에게 전체회원 이름으로 주는 공로패 수여와 함께 기념 금메달이 주어졌고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김형렬 구청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정근 보건소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구시약회장 표창=김인숙(범어로타리약국) ▲수성구청장 감사패=홍진만(범어약국) ▲분회장 표창=김명숙(수정약국) 전정엽(중동제일약국) 김도한(일등약국) ▲분회장 감사패=황동석(수성구보건소) 박순달(수성경찰서) 신형식(일양약품)
소리청한의원 14개지역 네트워크 구성
이명, 어지럼증 한방으로 개선
이명과 어지럼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의 체계적인 연구와 치료를 위해 가까운 곳에서 보다 편리하고 꾸준한 진료상담을 위해 전국 주요 도시 어디에서나 동일한 진단과 시스템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소리청한의원 14개 지역전국네트워크가 구성됐다.이명이란 몸의 외부에서 정상적인 소리자극원이 없는데도 귀나 머릿속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느끼는 것으로, 본인밖에 들리지 않는 ‘자각적 이명’과 타인에게도 들리는 ‘타각적 이명’이 있다. 이명을 호소하는 환자의 상당수는 자각적 이명으로 바람소리, 풀벌레소리, 매미소리 등 여러 가지 형태의 소리가 간헐적 또는 연속적으로 들리며 임상적으로 볼 때 이명과 어지럼증은 입체적인 치료가 필요한 정신적 심신질환이다. 심하게 되면 집중이 안되며 의욕을 잃고, 생활자체가 곤란해지며 심지어는 수면방해가 올 수도 있고, 노이로제에 걸릴 정도로 고통을 호소하기도 한다.임상에서 살펴본 이명의 원인은 지속적인 긴장과 스트레스, 각종 소음, 과로와 수면부족, 교통사고 후유증, 감기후유증, 각종 수술 후유증, 돌발성 난청 등이 있으며, 진단과 원인규명을 위해 한의학적 병인을 찾기 위한 맥전도 검사를 통해 오장육부의 허실파악, 체혈 검사를 통한 병인의 구체적인 범위와 깊이 확인, 구조적인 원인 파악위해 체형관찰, 중금속 오염상태와 영양의 불균형상태 등을 확인한다.어지럼증을 치료하기위해 소리청한의원 전국지점 대표전화 1577-3326으로 만날 수 있고, 마산에는 소리청대남한의원(055-221-4567)이 있다.한번 걸리면 제로상태로 만드는 것은 어렵지만 치료에 의해 경감 시킬 수 있어 한의학으로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해 이명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거나 신경이 쓰이지 않을 정도로 개선해 나가며 재발을 방지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그리고 발병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획기적인 치료방법으로 침구 및 부황과 물리치료도 병행하지만 몸의 이상 때문인 경우도 많으니 기허, 혈허, 신허, 위허, 울허 등 한약처방으로 몸을 다스리는 방법도 빼놓을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한편 마산점 소리청대남한의원 고용석 원장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77년에 마산에서 대남한의원을 개설, 운영하고 있고 마산시한의사회장, 경상남도 한의사회장, 경상남도한의사신협이사장을 역임한 바도 있다.
김성식 전 회장 새 총회의장으로 선출
대구시서구약사회 제28차 정기총회
대구시서구약사회는 지난 11일 오후 6시 프린스호텔 별관 5층 글로리홀에서 구본호 시약회장단과 각 구군 분회장을 비롯하여 서중현 구청장과 김동원 서구의회의장 이재무 보건소장, 조광래 도협회장, 이용익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내빈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전회원의 단결로 어려운 약업환경 변화’에 강력 대처해나갈 것을 다짐했다.정영민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먼저 추연재 회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김종현(유한약국)회원에게 시약회장 표창이, 권혁자(새현약국)회원에게 경찰서장 감사장, 곽영희(조인약국)회원에게 분회장 표창, 최현주 씨(서구보건소)에게 감사패가 각각 주어지는 등 8명의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과 함께 불우학생 5명에 대한 장학금 100만원을 서중현 구청장에게 전달됐다.총회는 2부 본회의 의안심의에 앞서 박주영 총회의장의 달서구분회 전출로 인해 김성식(솔밭약국) 전 회장을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새 총회의장으로 보선했다. 이와 함께 차기 이월금으로 167만원을 두고 결산된 2,581만여원의 2008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과 5,285만여원의 장학회 기금 운용 심의와 감사보고 등을 그대로 승인하고 회비인상 없이 책정한 2,500만원의 새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 한편 이날 총회는 또 제2부 본회의에 앞서 온누리미소약국 양명석 회원의 가야금 산조, 우리민요 ‘아리랑’과 ‘도라지’ 등 한국 전통음악 공연을 펼쳐 딱딱한 총회 분위기를 부드럽게 연출, 참석 회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추연재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기축년 새해를 맞이해 먼저 회원님들 약국에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하나 오늘 총회자리에서 인사를 드리게 된 점 송구스럽게 생각 한다”고 말하고 “그간 서구약사회장을 맡아 온지 5년이 지났다며, 그동안 우리 회원님들께서 보내준 성원과 염려, 그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도와주신데 대해 정말 감격스러울 정도로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 한다”고 밝혔다. 추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님들이 보내준 성원에 잊지 않고 서구약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약사상 정립으로, 약권신장에 매진
대구시북구약사회 제28차 정기총회
대구시북구약사회는 지난 10일 예그린웨딩뷔페 6층 사랑관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열고 2009년을 ‘시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약사회’ ‘시민과 함께하는 약사상’ 정립으로 약권신장을 위해 힘써나갈 것을 다짐했다.이날 총회는 김태형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개회식에서 먼저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이종화 구청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규현 부구청장에게 전달했다.성원보고와 함께 김광기 총회의장의 주제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주요회무 및 경과보고와 감사보고가 있었고 차기 이월금 940만여원을 두고 집행된 2008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 4,082만여원을 이의 없이 그대로 승인하는 한편, 집행부가 상정한 4,040만여원의 2009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초도이사회로 넘겨 심의 확정토록 했다. 남이채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11월에 있은 대구시 범 약업인체육대회에서 우리 북구약사회가 처음으로 우승을 하여 회직자로서의 그때 그 기쁨은 이루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말하고 “한편으로 아쉬운 점은 회장으로서 회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서 많은 시간을 회원과 함께하지 못한 점 이었다”고 밝혔다.남 회장은 이어 “대약의 중점 정책사업의 하나인 면대약국정화추진사업도 차질 없이 잘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2009년도 역시 다들 어려운 해로 내다보고 있긴 하나 남은 임기동안 임원과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력 하에 계획대로 차분히 꾸려만 간다면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히고 “약권신장이란 단어로 약사회가 목소리만 크게 낸다고 그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며, 올해 기축년 소띠 해에 소처럼 순박하고 어진 눈으로 우리주위와 어려운 이웃들을 둘보면서 항상 주민과 함께하는 약사회 시민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약사회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북구약사회총회는 구본호 시약회장단, 각 구군분회장, 을 비롯하여 이명규 국회의원과 김규현 부구청장, 서진교 경찰서장, 장영호 보건소장, 조광래 도협회장, 이용익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 총회를 축하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약회장 표창=허만돈(신세계약국) ▲경찰서장 감사장=정윤자(메디팜홈플러스약국) ▲북구약사회장 표창=박찬선(메디팜보령약국) 김난숙(메이저온누리약국) 장흥용(태전제일약국) ▲북구약사회장 감사패=김정란 (북구보건소) 전규석(북부경찰서) 송만식(스카이뉴팜)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 자부심을 갖는 약사상 노력, 다짐
대구시달서구약사회, 제22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달서구약사회는 지난 4일 알리앙스, 다이아몬드홀에서 대구시약 구본호 회장 및 임원진과 각 구군 분회장을 비롯하여 곽대훈 달서구청장, 조원진 국회의원, 예영동 달서구의회의장, 신항순 보건소장과 이춘근 도협부회장, 이용익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과 오재호 총회의장을 비롯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창희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먼저 내빈소개에 이어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에서 이석헌(삼일약국)회원에게 시약회장 표창을, 김영근(이곡동산약국)회원 외 2명에게 성서경찰서장 감사장, 김광훈(엘지약국)회원에게 달서경찰서장 감사장, 달서구보건소 최순복 씨 등 대외인사 7명에게 분회장 감사패, 시상이 있었다.이와 함께 유연희(건도약국)회원과 배희진(송현경북약국)회원에게 ‘개국약사 부문’ 표창패를 비롯하여 조연숙(대구보훈병원)회원에게 ‘병원약사 부문’ 표창패가 각각 수여되는 등 시상이 있었으며, 곽대훈 구청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김학동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위급한 경제위기가 보건의료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역에 찬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히고 “하지만 우리에게는 약사직능 발전에 대한 열정과 합리적인 사고, 장기적이고 통합적인 시각과 비전이 있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또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 약사스스로 자부심을 갖는 약사상에 한 거름 더 나가기위한 노력이 도약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 한다”고 강조했다.총회는 이어 오재호 의장의 주재로 제2부 본회의에 들어가 각위원회별 사업보고와 복지사업 운영에 관한보고 등 회무보고와 감사보고가 있었고 2008년도 책정된 당초예산액보다 30만여원이 더 증액된 44,30만여원의 세입결산에 34,98만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932만여원을 차기이월금으로 결산된 집행부(안)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 시키고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은 초도이사회로 넘겼다.한편 이날 총회는 개회식에 앞서 피아노에 김영민(경북대학음대) 첼로에 노윤정 양(계명대학음대)의 초청연주로 작은 음악회를 열어 총회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바꿔놓은 가운데 개최해 참석 내빈과 회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내기도 했는가 하면 총회를 마친 후에는 놀케익과 홈플러스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걸려있는 행운권 추첨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기축년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경남제약협의회 장사익 공연 관람
다사다난 2008을 보내며
경남제약협의회(회장 최동영)는 구랍 23일 창원성산아트홀대극장에서 회원가족 100여명과 함께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고 본회발전을 위해 베풀어준 애정에 보답하는 마음과 새해를 차분하게 맞이하는 뜻에서 ‘장사익’의 소리판 꽃구경으로 관람을 마치고 송년인사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병윤 경남도약사회장, 최재훈 총무이사와 박무용 약업질서협의회장이 관람을 함께했다.
마산시치과의사회
'난타'로 액운 날려버려
마산시 치과의사회(회장 김세훈)는 최근 호텔사보이 대연회장에서 회원과 가족이 함께한 자리에서 국악협회경남지부(신성욱) 소리바디풍물패로 한 해 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묵은 액운을 ‘난타’로 날려버리고 올해는 좋은 일만 기원하며 판소리 흥부가중 ‘돈타령’과 남도민요 ‘자진육자베기’ ‘진도아리랑’ 등 우리고유국악으로 흥을 복돋아주며 2008 송년의 밤을 장식했다. 이어 전회원이 참가한 경품추첨에는 특별상과 개근상, 봉사상, 아차상 등 시상에 이어 1등행운의 경품은 원로이사 19대 전직도회장 이인창 치과의원장이 3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인창 전도회장, 김한경 전도회장, 노홍섭 현도치과의사회장, 남규현 경남도치과의사신협이사장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
단약(斷藥)을 위한 라파교정교실 4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지부장 김계남)는 지난 26일 단약(斷藥)을 위한 라파교정교실 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교육조건부 기소유예자 재활교육 프로그램인 “단약(斷藥)을 위한 라파교정교실”이 올해로 4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는 대구노보텔에서 오후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됐다. 김계남 지부장을 비롯하여 대구지방검찰청 마약전담 이정우 검사와 조성남 국립부곡병원장과 회복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마약류 의존자와 그 가족 및 중독재활교육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라파교정교실에 참석하면서 변화된 과정이나 느낀 점들을 경청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단막극을 제작하여 효과를 극대화 하는 등 활기 넘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한편 이번행사를 통해 의존자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지지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대구요셉의 집 쌀 12포대 전달
재대구 숙명여대 약대 동문회 불우이웃돕기
재대구 숙명여대 약대 동문회(회장 김춘자)는 지난 20일 대구시 중구 교동 소재, ‘대구요셉의 집’ 무료급식소를 방문하고 쌀 12포대(20KG)를 전달했다. 년 말 불우이웃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동창회 기금으로 마련한 쌀 12포대를 전달한 재대구 숙명여대 약학대학 동창회는 앞으로도 매년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계속사업으로 펼쳐나가기로 하는 한편 매월 소정의 후원금을 대구요셉의 집 무료급식소에 지원키로 약속했다.이날 요셉의 집 방문에는 김춘자 회장(새한사랑약국)과 서미란 총무(메디슨약국), 최경신 약사(독일약국) 등이 참석했다. 김춘자 회장은 “재대구 숙명약대 동창회는 회원 숫자가 33명으로 두 달에 한번씩 모임을 갖고 있다”고 밝히고 “체력단련을 위해 정기 산행도 하고 있다며, 바쁜 일과로 자주 참여를 못하는 동문들의 능동적인 참여가 아쉽다고 밝혔다.타 대학 동창회에 비해 회원 수는 적지만 동문간의 친목과 화합이 잘되고 있어 동창회 역시 발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총 101명에게 밝은 빛 안겨줘
대구, 경북의사회 2008,무료개안 수술, 이웃사랑 실천
대구시의사회(회장 이 창)는 대국민 봉사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개안수술 사업을 펼쳐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의료인의 대국민 신뢰회복과 위상제고를 위해 앞장 서오고 있는 대구시의사회는 지난 2001년부터 대구, 경북지역 저소득층 환자(안과)에 대한 무료개안 수술사업을 연례 사업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대구시의사회는 매년 경상북도의사회, TBC 대구방송국과 공동 주최로 대구, 경북안과개원의협의회가 주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대구, 경북내과개원의협의회의 후원아래 실천해오고 있으며, 올해 ‘2008년 무료개안수술’은 모두 274명을 접수받아 대구 67명(양안 12), 경북 34명(양안 2) 등 총 101명에게 밝은 빛을 안겨 주었다.전액 무료로 실시된 무료개안수술은 처음 실시한 95년부터 2000년까지 48명을 비롯해 2001년 90명, 2002년 50명, 2003년 60명, 2004년 84명, 2005년 64명, 2006년 78명, 2007년 112명 등 총 586명에게 밝은 세상을 볼 수 있게 하는 등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었다. TBC 대구방송은 지난 11월 19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까지 특집 생방송을 진행 수술 장면 등을 생생히 방영했다. 한편 이번 2008,무료개안수술사업에는 대구, 경북안과개원의협의회 소속 44개 의료기관에서 수술대상자의 본인 부담금은 물론 공단청구 진료비까지 전액 무료로 지원하였으며, 내과개원의회원도 본인부담금을 대신 지급해 주는 등 무료개안 수술사업에 적극 협력했다.
대 시민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5000부 발간 배포
대구시의사회, 시민을 위한 건강가이드 43호 발간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이창)는 대 시민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질병 예방과 건강정보를 담은 책자「시민을 위한 건강가이드」제43호를 발간 배포했다.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 「노인병」을 주제로 한 책자 건강가이드 5,000부를 제작, 시민들이 손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교육기관, 언론기관, 행정기관, 금융기관, 전국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등 시민 다중시설에 배포했다. ⃟ 주제 및 집필진은 다음과 같다. ① 노인병이란 무엇인가 -------------- 정승필 교수 (영남의대 가정의학과) ② 노인성 고혈압의 관리 ------------- 김기식 교수 (대구가톨릭의대 내과) ③ 노인 심장병의 관리 -------------- 김영조 교수 (영남의대 내과) ④ 노인에서 호흡기질환의 관리-------- 이관호 교수 (영남의대 내과) ⑤ 노인성 당뇨병의 관리 ------------ 김보완 교수 (경북의대 내과) ⑥ 뇌졸중의 예방 및 관리 ------------ 이동국 교수 (대구가톨릭의대 신경과) ⑦ 치매의 예방과 치료 -------------- 서정규 교수 (경북의대 신경과) ⑧ 노인 어지럼증의 진단과 치료 ------ 이형 교수 (계명의대 신경과) ⑨ 노인에서 전립선 질환의 관리 ------ 박철희 교수 (계명의대 비뇨기과) ⑩ 노인 우울증 ---------------------- 장성만 교수 (경북의대 정신과) ⑪ 노인에서 백내장의 진단과 치료 ---- 이진기 과장 (대구파티마병원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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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경상남도치과의사회 학술대회 성료
경상남도치과의사회(회장 박성진) 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가 지난 11일 창원 CECO에…
경남한약협회 정기총회·회원 연수회
경북의사회 '대한민국 의료파괴 행위 즉각 중단 촉구' 성명서…
개장 366주년 '2024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행사'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