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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실버빌과 밀알공동체 시설방문, 성금전달
“경북도약, 사랑플러스캠페인 인보사업 펼쳐”
경북약사회(회장 이택관)는 지난 16일 인보사업의 일환으로 구미시와 칠곡군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위로 격려했다.구미시 원평동에 소재한 구미 기독실버빌(원장. 한상일)과 칠곡군 가산면에 위치한 한밀복지재단 밀알공동체(원장. 김광식) 복지시설로, 배수향 부회장과 이문희 여약사위원장을 비롯하여 구미시약 홍효탁 회장 및 임원과 칠곡약사회 이석균 회장 등이 동행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와 원생들을 위로 격려했다.이날 방문한 ‘실버빌은’ 구미시내 중심지에 위치해 있는 시설로 보호 노인 15명이 1인실 혹은 2인실에서 공동생활을 하고 있으며, 지적 언어 장애아 5명은 인근지역에 별도로 자원봉사자에 의해 1대 1의 보호 속에 희망을 키워가고 있는 시설로 지역 내 약 80여명의 생활이 어려운 재가복지대상자에게 수시로 방문하면서 돌보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또 ‘밀알공동체’ 역시 칠곡군 가산면 학산리에 위치하고 있는 복지재단법인으로 사회로부터 소외된 30여명의 장애우가 공동생활을 하고 있는 곳으로 10명의 선생님이 이들을 돌보고 있으며 특히 이곳 원생은 수화합창단을 구성, 음악을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나 소규모 시설이라 정부지원을 크게 받지 못하고 있다며, 운영에 애로가 있음을 관계자는 밝히고 도움을 호소했다.한편 이날 경북약사회에서 전달한 성금은 대한약사회주관 “사랑플러스캠페인”에 의해 (주)한독약품 후원의 일환으로 두 시설에 각각 100만원씩의 성금을 전달했다.
경남제약협의회
최동영 현회장 재선임
경남제약협의회는 지난 8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 소회의실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최동영(경남제약 지점장) 현 회장을 제6대 회장에 재선임 하고 윤정환 수석부회장과 최인포 총무부회장을 유임시켰다. 최동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재선임해준 여러분께 감사하며 약사회와 지역도매사측과의 간담회 개최 등 어려방면 활로를 개척하고 유대를 증진시켜 회원사의 영업활성과 본회도 동시 발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서로 이해관계도 있겠지만 행사에는 꼭 참석해 고리를 풀고 화합의 장이 되는 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 회장은 “새로 구성된 임원진도 새로운 각오와 봉사하는 마음으로 차기회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이병윤 경남도약사회장의 축사, 박무용 약업 질서 협의회장의 격려사순으로 진행됐고 회원화합과 유대증진으로 본회발전에 기여한 모범회원, 남성진(신신제약), 박명근(일동제약), 최원순(한림제약) 등 3명의 지점장에게 금을 전달했다.2부에서 총무부회장의 결산보고, 이준희, 김정인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2007년도 예산결산(안)을 승인하고 2008년도 사업계획서와 2543만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임원 선출에서 심용택(동아제약), 안정태(삼진제약)씨를 자문 위원으로 재선임하고 섭외부회장에 김효진(환인제약), 재무 김우호(삼일제약), 간사 최원순(한림제약), 감사에 이준희(경방신약), 김정인(부광약품) 유임, ETC분과장 이수하(태평양제약), OTC 분과장 박경준(동화약품) 지점장 등을 선임했다.한편 이날 총회에는 이병윤(경남도약사회장), 박무용(약업질서협의회장), 최재훈(경남도약사회총무이사), 조근식(창원시약사회장), 박점식(진주동원약품부사장), 이재진(백제약품차장), 노순섭(경남청십자약품부장) 등 내외빈과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경북도약, 영주시 최우영회원 외 3명 도지사표창 수상.
제 36회 보건의 날 기념
4월 7일 보건의 날 행사가 경상북도 주최로 영주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려 경북약사회 이택관 회장과 최우영 영주시 분회장이 참석했다.이날 제36회 보건의 날 기념식행사에는 김관용 경북지사를 비롯한 각 보건단체장과 보건관계인사 등 20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되어 채희태 전 예천군 약사회장 등 4명의 경북약사회원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경북약사회원 도지사표창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채희태(예천, 영약국), △최우영(영주, 유한약국), △이대용(칠곡, 귀명당약국), △한정희(군위, 대구약국)
안효찬 효성약업사 대표, 1인3역 일과 속 학구열 결실
“박사학위 취득으로, 만학의 꿈 실현”
지난 2월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이학박사학위를 취득한 안효찬 씨(47, 효성약업사 대표)그는 한약도매업을 경영하고 있는 한약관리사로, 이번 박사학위 과정을 밟으면서 ‘한의학적 임상을 병행한 학문적인 지식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킨 한약전문인’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그의 박사학위 논문은 “여주 추출물 및 귀리 유래 B-glucan 의 당뇨 및 당뇨 합병증에 미치는 상승효과”에 대한 연구로, 최근 당뇨 및 당뇨 합병증에 대한 치료시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생약 추출물을 섞어 새로운 개념의 천연물 신약을 개발하는 것이 의학계 하나의 중요 연구목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합병증에 매우 유효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귀리 유래 B-glucan (OG)과 여주 추출물 (MC)을 복합, 조성해 당뇨 및 당뇨합병증에 적절한 유효 용량을 갖는 새로운 조성을 찾고자, 최적 조성 산출실험과 산출된 최적조성의 용양별 효력실험을 통해 단독 및 복합투여가 혈당 강하 및 당뇨병 합병증에 비교적 우수한 효과가 관찰되었으며, 복합투여가 단독 투여군에 비해 현저한 상승효과’가 있는 것으로 결실을 보았다.1인 3역의 바쁜 일과에도 불구, 한약전문인의 야망을 갖고 만학의 꿈을 펼친 끝에 이같은 결실을 보게 된 안효찬 씨는 가정형편이 여의치 않아 대학진학을 포기 한 채, 한약도매업에 종사하면서부터 한의약에 대한 원대한 꿈을 갖기 시작한 그는 독학으로 대학을 진학할 수 있었다. 지난 2003년 충남 금산 소재 중부대학(4년) 한약자원학과를 졸업, ‘한약관리사’자격을 취득한 후 다시 대구한의대학교 한방산업대학원 석사학위에 이어 대구가톨릭대학교 생물학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지난 2월 졸업식에서 이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뒤늦은 대학진학의 기쁨과 함께 남다른 향학열을 불태운 그의 배움의 열정은 ‘20년 만에 한을 풀기 위해 공부를 시작하다보니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는 안효찬 씨는 ‘앞으로 한약의 기원과 생태학분류 및 위, 변조 우려품목에 대한 유통문제점 등 깊이 있는 학문적인 연구와 더불어 한약학에 대한 공부를 더 하고 싶다’고 밝혔다.현제 대구한의대 한약생약자원학과에 강의를 맡고 있는 안효찬 씨는 기회가 닿는다면 지속적으로 한방산업육성을 위한 후학 지도에도 힘을 쏟을 작정’이라고 밝혔다. 평소 사회봉사활동에도 두루 참여 해 오면서 지역사회발전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몸소 실천해오고 있는 안 씨는 장애인시설과 양로원, 고아원, 등 사회복지시설 등 불우시설에 대한 후원금 지원과 저소득층 구호활동에도 힘써오고 있는 한약인으로서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취약지역,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대구시의사회, 보건의 달 무료진료 실시”
대구시의사회(회장 이 창)는 제36회 보건의 달을 맞아 오는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대구시내 7개 구의사회별로 관내 취약지역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사업을 실시한다.봉사하고, 존경받는 의사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사회, 전문직능단체로서의 시민에게 다가가기 위한 계몽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대구시의사회는 매년 연례사업으로 의료봉사사업을 펴오고 있다.이번 보건의 달 무료진료사업은 7개구 행정구역별로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선정, 임시 진료실을 설치하여 오는 15일부터 10일간 지역별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각 구군의사회서 의사 및 간호사 3명으로 진료반을 구성,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경남의사회, 의협 100주년 현판기증식가져
"의료계 강한 결집력 필요한 때"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홍양)는 지난달 29일 사보이호텔에서 제5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2007년도 세입겮셌蓚?승인과 2008년도 위원회별 사업계획안과 4억1734만원의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김홍양 회장은 “국회입문하게 되는 양산 조문환 원장을 축하하며 의료계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그러나 지난해처럼 의사 윤리를 떠나 내부적으로 사분오열되고 대외적으로는 오합지졸의 이익단체로 낙인이 찍혀 국민이 외면하는 의사회가 돼서는 안 될 것”이라며 “지난일을 되돌아보며 이를 교훈삼아 새롭게 거듭 나는 의사로 재집결 돼야한다”고 당부했다.의협회장을 대신해 전철수 의협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엉터리 법인추진은 허용되지 않을 것이며 성분명처방을 보듯이 의료계의 강한 결집력이 필요하며 올해는 의협창립 100주년으로 의료원년으로 삼고 의사의 위상을 높이자”고 말했다. 이어 의협 창립 100주년 기념으로 ‘한국의료 100년 국민건강 100세’ 슬로건 현판기증식은 전국 16개 시도의사회가 하나로 연결되는 초석으로 만들었다.2부 본회에서 의협대의원 총회상정안과 회칙일부개정안을 심의했다.◇수상자◇의협회장 공로패 △이민희(마산시의사회부회장) △이정근(김해시의사회 총무이사)◇경남의사회장 공로패 △김양균(전 마산시의사회장)외 7명◇경남의사회장 감사패 △권근현(경남도보건위생과 의학계장) △박영란(진해시의사회 사무국실장)외 3명이날 총회에는 전철수 의협부회장, 최숙희 경남도보건복지여성국장, 이주영, 안홍준 마산갑 을국회의원, 허영근 심사평가원창원지원장, 이병윤 경남도약사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경남진해시의사회
지역 인재양성위한 장학금 수여
경남진해시의사회(회장 정경효)는 지난 22일 예인산부인과병원 예인문화홀에서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제4회 장학금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진해시 각급 학교를 통해 추천받은 진해고등학교 2년 강명재외 7명, 진해중앙고등학교 2년 신상영외 3명, 용원고등학교 1년 이미진외 5명, 진해제일고등학교 2년 이태광, 진해여자고등학교 2년 박수현외 7명, 세화여자고등학교 1년 성수정외 4명 등 모두 6개 고등학교 32명에 50만원씩 16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장학증서 수여식에 앞서 정경효 회장은 “오늘 장학금을 수여받는 여러분은 열심히 공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진해를 빛낼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 돼달라”고 부탁했다. 이 자리에는 김학송 국회의원, 주준식 진해시의회의장, 장종철 보건소장, 김홍양경남도의사회장, 진해시의사회 부회장과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경남도간호사회 정총
조순옥씨 압도적 지지로 당선
경상남도간호사회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19일 창원미래웨딩캐슬에서 ‘간호사 그리고 보건의료정책’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한 위원회별 사업계획과 전년도 보다 4.3%감소된 5억1100만원의 2008년도 예산을 심의확정했다.신상춘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간호행정세미나, 학술대회, 취업설명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올해는 노인장기요양보험시작과 관련, 간호사창업설명회, 등급판정세미나를 비롯 유휴간호사인력활용방안을 모색해 도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전문직 단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회장 선출에서 조순옥(청아동서병원간호처장)씨를 신임회장에 제1부회장에 박정희(마산대학간호학부교수), 제2부회장에 강숙남(경상대학병원책임연구원) 이사 10명, 감사 2명을 선출했다. 이날 참석대의원 121명이 투표에 참가해 단독 출마한 조순옥 후보가 114표를 얻어 압도적으로 제24대 회장에 당선됐다. 신임회장에 선출된 조순옥 씨는 “회장으로 선택해준데 대해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며 올해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시작과 관련 유휴간호사인력을 활용해 중소병원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게 유휴인력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중서부 분회조직을 20개시군 간호사회로 지역특성에 맞는 간호사업을 개발하고 주민이 원하는 건강옹호자의 역할을 수행해 창업지원에 노력할 것이며 특히 대한간호협회와 함께 간호단독법제정, 간호교육제도 4년일원화 적정한 간호인력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그리고 보건의료환경의 변화에 대처하고 국민건강증진과 전문간호직의 발전을 위해 대정부건의문과 결의문도 채택했다.이어서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의 ‘간호사 그리고 보건의료정책‘이란 주제강연이 있었다.◇수상자◇대한간호협회장공로패 △김정애(중부분회장)◇경남간호사회장 공로패 △이갑옥(경남도교육청장학사)◇이사 △남정자(마산대학간호학부교수) △박명희(창원파티마병원간호과장) △서진희(진주제일병원간호본부장) △윤연혁(경남도청보건위생과 건강증진담당) △이갑옥(경남도교육청중등교육과 장학사) △이경옥 (경남대학교, 마산대학 보건계열 강사) △이명희(국립마산병원 간호과장) △조순연(경상대학교병원 간호부장) △조혜숙(경남도의회5급전문위원) △홍애란(창원병원간호부장)◇감사 △강영실(경상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서추자(통영시보건소 건강증진담당)
대구시의사회 제28차 정기대의원총회“
“회관건립 추진사업 본격 가동키로”
대구광역시의사회는 이 창 회장 임기 내, 신축회관 건립을 위한 부지매입 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나가기로 했다.이와 함께 ‘의료제도 및 정책연구사업’과 ‘회원 고충처리센터 운영 활성화’ ‘대국민 신뢰회복 및 의료봉사와 이웃사랑 실천사업’을 비롯한 ‘정치세력화 사업’에 힘을 모아 대국민 신뢰회복과 의료악법 개악 저지 및 비민주적 의료제도 개선에 총력, 경주키로 했다.대구시의사회는 지난 27일 오후7시 그랜드호텔에서 임수흠 의협상근부회장과 권영세 대구시행정부시장, 이석균 경북의사회 대의원의장, 변영우 경북의대동창회장과 현준호 동원약품기회실장, 등 내빈다수와 조세환 명예회장을 비롯하여 이원순, 김완섭 역대회장과 대의원 11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제2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지난해보다 5,200만원이 증액된 11억1,170만여원의 금년도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김광훈 대의원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지난 10년간 ‘의료사회주의’를 표방하며 환자의 선택권은 물론 의사의 존엄성과 자율권을 묵살하면서 보건의료계의 목을 조여 왔다”고 밝히고 “새 정부 출범에 따라, 이제 비민주적 의료법 철폐, 성분명처방 철폐, 등 선진의료제도를 향해 최선을 다해나가자”고 강조했다.이 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대구시의사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기념식 행사와 함께 원로회원 초청 기념축하연을 가진데 이어 많은 회원님들의 정성이 담긴 특별회비로 기념품 교통카드제작 배포와 기념회보 발간, 그리고 연말에는 황금돼지 저금통 장학 사업에 참여해주시어 오늘 총회에서 저소득층 중, 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 회장은 또 “올해는 저희 집행부의 마지막 회계연도로 시민과 회원으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의사회가 되고자 다짐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한번 마음을 추스르는 각오로 새롭게 회무를 챙겨 나가겠다고” 밝히고 “특히 올해 역점사업으로 회관부지 매입사업이라며, 그러나 워낙 큰 규모의 재정이 필요하기에 회원여러분들의 공감대를 넓혀 많은 회원이 동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해, 임기 내 회관건립 부지매입을 매듭지을 계획이라며, 회원님들의 헌신적이고도 진취적인 협력과 동참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총회는 2부 본회의에서 지난회기 회무 및 감사보고와 4,400만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집행된 10억2,500만원의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조의금 및 창립60주년 기념사업 결산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각 부서별 2008년도 사업계획안과 11억1,170만원 규모의 새 예산안을 심의 원대로 통과시켰다.총회는 이와 함께 최순옥 회원과 이상경, 김경집 전공의 대표를 각각 정책이사로 선임한 임원 추인의건을 승인하고 결원된 중앙파견 대의원 1명과 교체대의원 2명의 보선을 인준하는 한편 회관부지 매입 추진의건은 집행부에 위임했다.의안심의에서는 ‘진료비 심사에 관한 건’ 의료법 전면개정 적극대처의 건‘ 의협회장 간선제 선출’ ‘의협 주관 청구프로그램 개발’건의 등 10개안을 의협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이날 총회는 또 의협창립 100주년기념 종합학술대회 슬로건 액자 전달식과 임수흠 의협상근부회장으로부터 ‘실시간 진료감시 시스템(DUR)’구축 저지를 위해 서면청구 전환으로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는 의협의 의료현안 관련 보고가 있었고, 황금돼지저금통 1,000만원을 저소득층 중, 고등학생 10명에게 장학금기금으로 전달했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이성룡 계명의대 약리학 부교수, 이형 신경과 부교수가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제11회 학술상이 수여됐고 홍성권 기획이사와 조병채 경북의대교수에게 의협회장 표창이, 대구시보건위생과 정인선 씨를 비롯한 8명에게 회장감사패, 구본신 회원과 4명에게 공로패, 이상훈 경북의대병원 직원에게 모범직원표창이, 최태영 보험부장과 이수정 총무부 서기 등 사무처 직원에게 각각 표창패와 부상이 주어지는 등 시상이 있었다.
대구시치과의사회, 제28차 정기대의원총회
“신임 회장에 김양락 현 부회장 선출”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는 지난 25일 오후7시 그랜드호텔에서 제28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김양락(명진치과병원)현 부회장을 참석대의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부회장에는 정 철(다다연합치과의원) 구본준(구본준치과의원) 김해동 (김해동치과의원)씨가, 대의원 총회의장에 현 부의장인 홍동대 씨(홍동대치과의원) 부의장에 김태완 씨(김&김치과의원) 감사에, 김신호, 심상국, 김홍정 씨를 각각 선출하는 한편 중앙파견 대의원 선출과 복지기금 관리위원 선출은 집행부에 위임했다. 총회는 이와 함께 집행부와 중구분회에서 상정한, 신입회원의 입회비 전액을 복지기금으로 환원키로 하는 ‘복지기금 규정 및 세칙 개정(안)’과 회장직선제 선출을 위한 ‘선거제도 개선 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확정하고, ‘치과전문의 제도’와 관련한 문제는 집행부에 위임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치협에 건의키로 했다. 이날 총회는 2007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 2억547만여원과 치정회비 및 회원복지기금결산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13개 상임위별 사업계획안과 년 회비 50,000원이 인상된 2억4450만여원의 2008년도 일반회계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시켰다. 안성모 치협회장과 노병정 대구시보건복지여성국장, 권오원 경북치의학전문대학원장을 비롯하여 강병균 대구시치과기공사회장, 남경원 치재회장 등 내빈다수와 김봉환 총회의장과 대의원 66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서 조무현 회장은 임기 마지막 인사말을 통해 “3년 임기동안 성원해주신 원로선배회원님, 그리고 회원여러분들의 열성적인 회무참여와 협조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말했다.조 회장은 또 “그동안 집행부는 대구시치과의사회 발전과 회원여러분들의 진료업무를 평화롭게 수행할 수 있도록 바람막이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다며, 오늘 새로 선출되는 신임 집행부에도 지속적인 성원과 협력”을 부탁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치협회장상=강승훈(섭외이사) 배현철(공보이사) 김소진(재무이사)△은퇴회원, 의료봉사상=김명규(전 신흥치과의원) 호창진(전 대경치과의원)△공로패(대내)=박노부(동구, 직전회장) 이석현(북구, 직전회장) 이동항(수성구, 직전회장) 민경호(달서구, 직전회장)△공로패(대외)=정현자(보건대학 치위생 학과장) 박용규(건보공단 급여조사파트장) 김남희(신평원 대구지원 심사평가2팀 차장)△감사패=이무건(한국치과의원)△학술대상=경북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
경북의사회, 제57차 정기대의원총회
“투쟁일변도에서, 이제는, 대화의 길로 가자”
경상북도의사회는 지난 22일 오후7시 대구, 호텔제이스 그랜드볼룸에서 금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각 상임위별 2008년도 사업계획안과 3억9500만원의 예산안을 심의 확정하는 한편 ‘건강보험제도 및 심사관련 개선’과 ‘조제위임제도 재평가 개선’ ‘언론사 왜곡보도에 대한 대응방안 강구 건의’ 등 11개 의안을 의협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총회는 이와 함께 협회운영의 효율성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집행부가 상정한 회칙개정(안) 심의에서 ‘대의원 정수를 90명으로 고정’하는 대의원 조정과 ‘경상북도의사회, 영문표기 추가’와 ‘사무국을 사무처로 승격하고, 사무처장을 두기로 하는(안)’등 1945년 제정된 이례, 수차례 개정 됐으나, 현실과 상이한 회칙에 대한 개정 및 자구수정으로 상정한 회칙 전면개정(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주수호 의협회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영일 부지사, 조우현 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장, 등 내빈다수와 이병채, 신은식 고문을 비롯한 83명의 대의원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이석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10년간 좌파정권은 우리 의료계를 반민주적인 억압으로 일방적 희생을 강요해 왔다”고 밝히고 “이제는 지난과거 피해의식을 잊고 능동적인 자세로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국민과 의료계가 상생하는 의료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하는데 힘쓰자”고 강조했다.이원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약분업은 우리 의사들만 희생을 강요하고 죽이는 제도로, 정당하게 청구한 약제비 환불도 되돌려 주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리는 등 아직도 정리되지 못한 사안들이 너무나 많다”고 밝히고 “국가로부터 의사라는 면허를 받은 전문인으로서 가장 먼저 우리의 자신을 되돌아봐야 할 것이라며, 계란으로 바위를 깨려한다면 우리의 투쟁을 철저히 반성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또 “의권투쟁을 통해 우리가 국민으로부터 얻은 것이 무엇이며 잃은 것은 무엇인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이제 투쟁일변도에서 당분간 대화의 길로 가야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히고 “새로 출발하는 이명박 정부에, 경북의사회는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을 이뤄냈다는 한국의료보험제도를 면밀히 분석해봐야 하며, 의약분업제도를 국민중심제도로 바꿔야하고, 소비자인 국민을 위한 선택분업제도로 적극 연구 검토해야하며, 성분명처방 문제와 의료일원화 문제, 의료분쟁조정법, 보건소문제, 등을 제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어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감사보고와 한형원 기획이사로부터 슬라이드를 통해 주요 회무보고가 있은 뒤, 2007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보고 등을 그대로 승인하고 ‘의료제도 및 건강보험제도 조사연구사업’과 ‘대국민 홍보사업’ ‘회원친목과 분회와의 업무 능률화’ ‘경북의사회 홈페이지 활성화’ 등 12개 안으로 된 사업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필요한 3억9500만원의 새 예산안을 확정 통과시켰다.총회는 또 이에 앞서 주수호 의협회장의 집권 9개월간의 회무경과보고 및 앞으로 추진해나갈 의협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의료현안문제와 관련한 대의원과의 질의응답에서 ‘의약품 처방조제 지원시스템(DUR)과 관련 서면청구와 함께 진료와 청구가 연계된 현 프로그램을 분리하는 방안으로 검토하고 있음을 밝혔다.한편 이날 시상에는 김종국, 김규태 회원에게 의협회장 표창이, 권영철, 이진표 회원 등 6명에게 경북회장 표창이 수여되는 등 대내외 유공인사 16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고, 문경시의사회에 모범분회상이 구미시의사회 박민희 간사에게 모범직원 표창이 주어졌다.
경북치과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신임회장에 한성근 현 부회장 선출”
경상북도치과의사회는 지난 2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제57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한성근(경주, 삼부치과의원) 현 부회장을 선출하고 총무부를 비롯한 11개 상임위별 사업계획안과, 지난해보다 400만원이 증액된 1억9200만원 규모의 2008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김동기 대치협부회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영일 정무부지사를 비롯하여 권오원 경북치의학전문대학원장, 조우현 건보공단대구지역본부장과 남경원 대구, 경북치재회장 등 내빈과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권오흥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신두교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부족한 자신이 3년 임기동안 회원여러분들의 성원과 협조로 무사히 회무를 마칠 수 있게 되었다며, 오늘이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을 때마다 원로 선배회원님들의 고견과 함께 밀어주셨고, 특히 임원진과 각 지역 회장님들께서 기회마다 거리가 멀다않고 달려와 회무에 협조해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총회는 2부 의안심의에서 회무 및 감사보고와 2007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재이사 신설에 따른 임원 증원과 업무분담과 관련한 회칙 13조 및 41조 개정안을 원안대로 통과시키는 한편 ‘협회 미가입 회원’에 대한 대책강구와, 치과전문의제도 문제, 등은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중앙회에 건의키로 했다. 총회는 또 임기만료에 따라 있은 집행부와 의장단, 감사단, 선출에서는 대의원의장에 문일환 씨(구미) 부의장에 최상호 직전 감사를, 회장에 한성근 씨(경주) 부회장에 권오흥(경산) 김영재(구미) 최태호(포항) 감사에 김규진(포항) 김원표(경주) 박우목 씨(포항)를 각각 선출하고 부서별 이사와 중앙파견 대의원 선출은 회장단에 위임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치협회장상=유정수(치무이사) 곽성순(직전 영천시회장) 박정식(의성군회장)△경북회장상=김현식(김천) 이수영(상주) 권삼성(안동) 김성만(경주) 정기섭(구미) 조준영(포항)
경남치과의사회 정총
노홍섭 회장 첫 3연임 탄생
경상남도치과의사회는 지난 15일 마산사보이호텔 5층에서 제57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연임으로 임기 만료된 노홍섭 현 회장을 재선임해 제26대 회장에 선출, 첫 3연임 시도지부장이 탄생됐다. 이날 노홍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치과전문의 제도에 관해 치협과 정책방향을 제시한바도 있으나 회원권익은 외면됐다”며 하지만 “의료광고심의제준수는 법질서확립과 도덕적 윤리적 진료차원에서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이어 안창영 치협부회장은 치사에서 “의료법개악을 적정 대처했고, 폭리주장에 대한 홍보를 철저히 하고, 의료광고심의제는 지역실정에 맞게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제2부 본회에서는 2007 세입세출안을 승인하고 2008년도 예산안을 연회비 5만원 인상으로 전년도 1억3068만원보다 4272만원 증액된 1억7341만원과 사업계획안을 확정했으며, 의안심의에서 제4호안 제6장제11조(임원)중 2항 부회장 4명을 약간명으로 정관일부 개정했다.한편 이날 총회에는 안창영 대치협부회장, 이주영, 안홍준 마산갑·을국회의원, 김기식 국건보험공단부산지역본부장, 허영은 건보심사평가원창원지원장, 최신철 마산시의사회장도회장 대리, 이병윤경남도약사회장 등 많은 의약단체장이 참석했다.◇임원선출 △의장 박주태(진주치과) △부의장 이상철(행복한치과) △회장 노홍섭(마산삼성병원치과) △수석부회장 김종하(김종하치과) △부회장 박영민(박영민치과) △부회장 안복훈(안복훈치과) △부회장 이민기(미소가있는치과) △보험담당부회장 황상윤(황상윤치과)△감사 이장호(서울미치과) △감사 정치원(정치원치과) △감사 오병호(오병호치과)◇대치협회장 표창패△김정현(창원서린치과) △안복훈(진주안복훈치과)◇도회장감사패△안순영(건보심사평가원창원지원) △이광주(경남도청보건위생과) △이현준(국건보험공단부산지역본부) △김재임(창원시교육청사회교육체육과)
경남한약협회 정총
"한약우수성 알려야"
경상남도한약협회(회장 이용백)는 지난 16일 마산아리랑호텔에서 제46회 정기총회 및 연수교육을 성황리에 실시했다.이용백회장은 인사말에서 “전통한약의 입지가 좁혀지고 있으며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하도록 대처방안을 연구 개발해 한약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한약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이계석 중앙회장도 격려사에서 “민족고유의 전통한약이 안전성에 불신을 받으며 경쟁력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양질의 서비스로 신뢰회복에 대안을 모색해야한다”고 말했다.제2부 본회에서는 2007세입세출안을 승인하고 2008년도 예산안 8114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이날 총회에는 이계석 대한한약협회 회장, 최숙희 경남도보건복지여성국장, 이병윤 경남도약사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중앙회장 표창패 △채근영(합천대제한약방)◇도회장 표창패 △조춘일(창원제일당한약방) △전종수(의령보광당한약방) △김광철(진주한침구한약방)
"농정원 경영철학에 맞춰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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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경상남도치과의사회 학술대회 성료
경상남도치과의사회(회장 박성진) 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가 지난 11일 창원 CECO에…
경남한약협회 정기총회·회원 연수회
경북의사회 '대한민국 의료파괴 행위 즉각 중단 촉구' 성명서…
개장 366주년 '2024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행사'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