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구구 시리즈 6월 매출신장

걸그룹 EXID 광고모델 효과 톡톡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구구 시리즈의 6월 매출액이 50억원으로 지난해 동월대비 20% 신장했다고 7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롯데푸드는 대세 걸그룹 EXID가 초코 아이스크림에 마시멜로, 캐러멜, 땅콩, 초콜릿까지 다섯 가지 재료로 달콤 쫀득한 맛을 내는 구구콘의 매력을 잘 표현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EXID 구구콘 광고는 6월 6일부터 TV에서 온에어 됐다. 롯데푸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광고영상은 공개 8일 만에 조회수 100만을 넘은데 이어 현재는 조회수 200만을 넘어서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온라인상에서 EXID가 인쇄된 구구콘 패키지를 인증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대세 걸그룹 EXID의 모델 파워를 실감하고 있다”며 “구구 아이스크림이 더 폭넓게 사랑 받는 제품으로 자리잡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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