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국회의원(천안갑)이 ‘2015 대한민국 모범국회의원 특별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언론기자협회와 30개 언론사 및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시상식의 대회조직위원회는 “제19대 국회의원에 대하여 국가발전에 공이 지대한 자를 추천 공모했다”고 밝혔다.
특히 “법률안의 발의사항과 국회 본회의 출석사항, 상임위원회 활동 사항, 국정감사 활동 사항, 언론보도 사항, 그리고 사회공헌사항 등을 종합 평가했다"고 말했다.
양승조 의원은 충남지역의 유일한 3선 중진으로 본회의 법안 표결에 참석한 수치를 나타내는 법안투표율이 99.53%에 달할 정도로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이다.
또한, 낙후된 원도심 활성화, 저출산 사회를 대비하는 보육 강화, 수도권 규제를 통한 국토 균형 발전, 독립기념관 역할 강화 등 애국보훈 강화, 기초연금 확대 등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 강화, 의약품과 식품의 안전성 확보 등 총선 공약과 보건복지위 현안 부분에서 최선을 다한 호평을 받았다.
양승조의원은 “3선으로 중진의원이라고 하지만 처음 국회의원이 됐을 때 가졌던 지역 주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성실과 헌신을 다하겠다는 마음을 잊지 않고 끝없이 노력한 것이 평가를 받고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고 또 감사하다"며 "올 해 여러 번 우수의원 상을 받았는데 이번 우수의원 상은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특별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양승조의원은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선정 우수국회의원, 헌정대상, 대한민국 의정혁신 대상,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대상, 푸드투데이 19대 국정감사 우수의원,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에 이어 2015년 의정활동 8관왕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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