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제식 의원(사진, 충남 서산·태안)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서산태안 선거구 예비후보로 지난 25일 등록했다.
2014년 7월 30일 치러진 재선거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한 김제식 의원은 새누리당 원내부대표를 역임했으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운영위원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김 의원은 2년 연속 국정감사 3관왕을 달성하고, 약 1년 6개월의 의정활동기간 동안 20건의 법안을 발의해 그 중 8건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켜 40%의 법안 처리율을 기록했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제식 의원은 “1년 반 가량의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이제는 충분한 공부를 마쳤다”며 “재선에 성공한다면 지역의 막힌 현안들을 확실하게 풀어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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