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재단 첨단의료제품 인허가 지원 서비스사업 안내책자 발간

연구개발 단계부터 허가사항 제품 특성 맞춤지원 소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선경)은 첨단의료산업 R&BD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식약처의 공무원 파견지원을 받아 2016년부터 핵심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는 첨단의료제품 신속 인허가 지원 서비스사업에 대한 안내 리플릿을 제작해 관련 기업체 및 연구기관 등에 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리플릿은 기업의 우수한 연구결과가 차질 없이 신속하게 정부로부터 허가승인을 받아 시장에 출시 및 수출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허가에 필요한 사항들을 제품의 특성에 맞춰 지원하는 오송재단의 인허가 지원 서비스를 관련 기업에 적극 홍보해 많은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첨단의료제품 신속 인허가 지원 및 허가 상담 지원제도란 무엇인가? △인허가 지원 및 상담의 신청방법과 절차 △현장수요 맞춤형 인허가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이다.

오송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송재단의 공동연구개발 지원 등을 통한 연구 성과물이 시행착오 없이 사업화돼 글로벌 시장에서 조명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인허가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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