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감동을 전하는 기업 '해브앤비'

닥터자르트부터 DTRT까지 우수한 품질·기술력으로 글로벌 기업 도약

▲사진 왼쪽부터 화장품업계에 비비크림을 대중화시킨 대표제품 '닥터자르트 비비크림'과 오랜 연구끝에 탄생한 초보습라인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각기 다른 시트재질에 담은 '닥터자르트 더마스크'.

해브앤비(대표 이진욱)는 2004년 설립된 코스메틱 브랜드 전문경영 기업이다. 2005년도 선보인 글로벌 더마코스메틱(Dermacosmetic) 브랜드 ‘닥터자르트’의 성공적인 브랜드 운영을 기반으로 2011년 남성 뷰티 브랜드 ‘DTRT(Do The Right Thing)’를 론칭했다. 해브앤비 주식회사는 Health & Beauty를 사명으로 고객들에게 아름답고 건강해야 할 권리를 함께 지켜나가는 글로벌 경영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

◇소비자 건강까지 생각하는 솔루션 제안

뉴욕 다카시마야 백화점에 국내 최초 론칭하는 등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미주, 동남아,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우수한 제품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진욱 대표는 아름다움에 대한 꿈, 건강한 삶을 해브앤비 경영비전으로 소비자의 기본적인 욕구의 충족을 뛰어넘어 소비자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또한 세계 넘버원 더마톨로지컬(Dermatological) 브랜드의 위상을 향해 나아가며, 새로운 문화를 표방하는 신규 브랜드 개발에 이르기까지 창의적인 사고와 전략적인 기업활동으로 기업의 발전과 함께 소비자와 더불어 사회 공익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피부 자극 최소화… 고기능성 홈케어 화장품

닥터자르트 (Dr. Jart+)는 피부과 전문의 18인의 연구 성과와 협력을 기반으로 2004년 탄생한 해브앤비의 대표적 더마코스메틱(Dermacosmetic) 전문 브랜드로 1차원적인 피부관리를 넘어 생체공학적인 연구 결과 전문적인 치유와 피부 개선의 예술적인 경지를 보여주겠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따라 안전하고 효과적인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닥터자르트 제품들은 무향, 무색소, 무알콜을 원칙으로 피부 자극을 최대한 줄여 제품 안전성 강화에 주력하며, 최고의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함유해 피부에 직접적인 효과를 주는 고기능성 홈케어 화장품이다. 디자인도 메탈 소재를 사용과 간결함으로 제품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제품의 종류도 다양하다. 닥터자르트 비비크림은 최초의 제품라인이자 대표제품으로 현재 화장품업계의 비비 크림을 대중화시킨 계기가 됐다. 피부톤을 환하게 해주는 미백 기능성과 동시에 자외선 차단 기능성 인증으로 내·외적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깨끗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우수한 밀착력으로 피부 결점을 본연의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커버해줌으로써 건강한 피부를 연출한다.

그밖에 닥터자르트 V7, 세라마이딘 더마클리어, 닥터자르트 더마스크 시리즈가 있다. 또한 시카페어는 오래 전부터 상처 치유 연고로 사용되어온 일명 호랑이풀, 병풀(센텔라아시아티카) 유효성분을 최적 비율로 뽑아내 강력한 진정 및 회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남성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로션 '디어매트'

-2016 상반기 '화해 뷰티 어워드' 1위 수상

-저자극 포뮬라로 거친 남성피부 촉촉하게

 
남성 컬쳐 코스메틱 브랜드 DTRT(Do The Right Thing)는 디자인, 제품 매장에 이르기 까지 전 세계 각 분야 전문가들의 글로벌 노하우로 완성된 남성 전문 뷰티 브랜드다.
제품 특성은 ‘3-프리(free) 시스템(파라벤, 미네랄 오일, 트리클로산)’을 바탕으로 트러블 등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성분을 배제한 저자극 포뮬라로 잦은 흡연, 음주, 스트레스에 민감해진 남성피부에 도움을 준다.
DTRT 만의 ‘워터 키핑 시스템(Water Keeping System)’으로 수분과 함께 미네랄이 풍부한 블루 라군 스파 워터가 메마른 남성의 피부에 빠르고 산뜻한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이 워터 키핑 시스템을 통해 피부 안과 밖에서 수분을 채워 피부 곳곳 수분을 전달해 보습효과를 지속시키는 아쿠아포린 합성방식이 히아루론산의 합성을 촉진시켜 보습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
천연 유래 유기농 함량 99% 이상의 캐모마일과 라벤더 추출물로 피부 진정과 리프레싱의 아로마테라피 기능을 부여한다. 
그밖에 주요한 제품 라인은 토너 쏘파인, 디어메트 로션, 겟 레디 남성용 비비크림, 올인원 텐섹이 있다.
한편 DTRT의 남성 로션 ‘디어매트’는 국내 1위 모바일 화장품 정보 제공 어플리케이션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에서 주최한 ‘2016 상반기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남성 로션/에멀전 부문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2016 상반기 화해 뷰티 어워드’는 국내 최대 규모인 250만 소비자 데이터를 활용해 선정된 결과로, 6만여 건의 화장품 성분 정보와 45만 건의 리뷰를 근거로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통해 각 분야별 최고의 화장품을 선정해 발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어워드에서 1위를 수상한 DTRT의 ‘로션 디어매트’는 피부에 유분기가 많아 고생하는 남성소비자들을 위한 지성피부용 남자 로션 제품이다.
이름처럼 바르는 순간 빠르게 피부에 흡수돼 건조함을 막아주며, 보습 기능 외에도 5가지 허브 추출물이 모공에 피지가 쌓이지 않도록 도움을 주며 울퉁불퉁 거친 모공을 부드럽게 가꿔준다. 건조한 남성 피부에 보습은 물론 번들거리는 피부, 벌어진 모공, 거친 피부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멀티 제품이다.
한편 DTRT는 디어매트의 화해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8월 31일까지 DTRT 공식 홈페이지에서 디어매트를 15% 할인 판매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 줬다.
DTRT 브랜드 매니저는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춰주는 DTRT의 오일 컨트롤 로션 디어매트가 엄격한 검수 과정을 거쳐 신뢰할 수 있는 화장품만을 선별하는 2016 화해 어워드의 로션/에멀전 부분에서 1위로 선정돼 기쁘다”며 “소비자들의 선택으로 1위의 영예를 안은 만큼, 앞으로도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DTRT의 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DTRT가 되겠다”고 밝혔다.

 

전세계 17개국에서 만나볼수 있는  '닥터자르트'

상해 첫 단독매장 오픈 中 뷰티시장 공략

 

닥터자르트는 미국(SEPHORA)을 비롯, 캐나다(EXOD), 일본(Tokyo Ana Airport, Osaka Senmon Airport, Nagoya Chubu Airport, Fukuoka Airport, Naha Airport, Loft), 홍콩(SASA), 싱가폴 (Watsons, SEPHORA), 타이완(Watsons), 말레이시아(SASA), 러시아(lle De Beaute, Arti Coli Dept, Rigla, TSUM), 태국(Central Plaza, Central World, Siam paragon more than 10 Brand shop), 중동 등 17개 국가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이다.

코스메슈티컬 시장 5천억원대  괄목성장

▲미국 세포라, 홍콩 샤샤 등 전세계 17개국 국가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 닥터자르트.

화장품 시장에서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시장의 열풍이 두드러지고 있다.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이란 화장품을 뜻하는 ‘코스메틱(Cosmetic)’과 의약품을 의미하는 ‘파마슈티컬(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약국이나 병원에서 판매하는 화장품을 총칭해서 부르는 명칭이다.
코스메슈티컬 시장은 매년 15%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5년 기준으로 업계추산 5000억원대까지 커졌다(전체 화장품 시장 약 12조 규모). 유통망도 의원과 약국에서 자체 온라인 쇼핑몰과 일반 화장품점, 멀티샵 드럭스토어 (올리브영, 왓슨스, LOHBS, 분스) 등으로 확장 되는 추세이다.
현재 닥터자르트를 비롯해 총 40 여 개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가 진출해있는 상황이다.
이지함, 차앤박, 리더스, 고운세상 등의 기존 피부과 의사들의 브랜드뿐만 아니라, 유한양행이 ‘아벤느’라는 브랜드를 출시하며 2003년 제약업계 최초로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진출했다. 이어 GSK가 ‘피지오겔’, 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 일동제약이 ‘퍼스트랩’, 한미약품이 ‘클레어테라피’, 휴온스가 ‘휴온’ 등의 브랜드를 선보이는 등 제약업계의 코스메슈티컬 시장 진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제약사 뿐만 아니라 피부용 레이저 기기 업체로 유명한 루트로닉도 병의원용 화장품 ‘라셈드’를 출시하며 시장 영역을 넓히고 있다.

중국 코스메슈티컬 시장 새강자로

▲중국 상해 최대 복합쇼핑몰인 정대광장 1층에 오픈한 닥터자르트 1호점.

현재 일본이 전 세계 1위의 코스메슈티컬 시장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의 코스메슈티컬 성장률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시장은 35조원 규모로 추정되며, 7%가 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이 코스메슈티컬 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해마다 10~20%씩 급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국가별 코스메슈티컬 분류기준이 아직 다른데, 일본은 준의약품(quasi-drug)로 분류 되며, 미국은 약품(drug)으로 분류 되나, 식품의약품 안정청(FDA)의 승인을 받지는 않으며, 유럽은 화장품으로 분류된다. 그리고 국내 시장에서 코스메슈티컬 분류 기준은 화장품이다.
일본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스킨케어 시장으로 화이트닝 제품과 강력한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코스메슈티컬 제품의 비중이 높은 편이며, 스킨수티컬(Skinceutical)이라는 미용 관련 제품을 음식에 첨가해먹는 개념도 떠오르는 추세이다.
미국은 스킨케어 제품을 비롯해 바디제품 및 페이셜 관리 제품의 인기가 많으며 코스메슈티컬 시장에서는 ‘노화방지’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유럽 역시 코스메슈티컬 시장에서 노화방지 제품군에 대한 인기가 높다.

최대 복합쇼핑몰에 1호점 오픈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대표 이진욱)가 중국 상해에 첫 단독 매장을 개점했다.
닥터자르트는 최근 중국 수도 상해의 복합 쇼핑몰인 ‘정대광장(Super Brand Mall)’ 1층에 단독 매장 1호점을 오픈했다.
중국 내 첫 단독 매장이 위치한 정대광장은 상해 푸동 루지아주이에 위치한 25만㎡ 면적의 최대 복합 쇼핑몰이다. 지상 10개층, 지하 3개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명품을 비롯해 여러 글로벌 브랜드들이 입점되어 있어 글로벌 브랜드의 격전지로 불린다.
2005년 브랜드 런칭 이후 지속적으로 해외 진출을 진행해온 닥터자르트는 현재 미국, 일본, 홍콩 등 17개 국가에 진출하여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맹활약 중이다. 중국에서는 그동안 세계적인 코스메틱 편집샵 세포라(SEPHORA)에 입점해제품을 선보여왔으며, 단독 매장 설립은 이번이 처음이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상해 정대광장은 입점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곳이지만, 닥터자르트의 우수한 제품력과 중국 내 다양한 제품들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이번 상해 단독 매장 개점을 기점으로 K-뷰티 열풍이 거센 중국에서 닥터자르트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젊은 대표이사 이진욱은 짧은 기간 안에 국내 605억원, 해외 258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186명의 직원을 거느린 전 세계를 누비는 개척자이다. 전 세계인이 닥터자르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닥터자르트 이진욱 대표는 지금도 세계 곳곳을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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