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동병원, 청학초등학교와 협약식

2020비젼 제시로 서부산 거점병원 도약

▲김창수(의학박사) 부산 해동병원장

부산 해동병원(병원장 김창수 의학박사)은 청학초등학교와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을 통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및 지역 주민의 올바른 건강생활 문화를 형성하고자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해동병원은 인체전신의 조기암 진단에 유용한 일본TOSHIBA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전신 확산강조 영상(Whole Diffusion Image)이 가능한 MRI(자기공명 영상촬영 장치)를 설치 가동하고 있다.

이 장비는 세계특허인 Pianissimo를 장착하여 기존 장비보다 촬영 소음을 약 90% 감소시켰으며, 세계 유일의 최단축 자석을 사용함으로써 환자는 검사시 쾌적하고 안락한 상태에서 보다 정확하고 아주 신뢰감 있는 검사가 가능하다.

한편 최상의 진료, 핵심인재 양성, 정도 경영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보살핀다는 목적으로 1969년에 설립되어 2013년에는 동의과학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최근에는 신뢰와 사랑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봉사와 협력으로 지역사회를 선도하여 소통과 화합으로 직원감동을 실현하며  서부산 최고의 병원이 되겠다는 야심찬 「2020비젼」을 제시했다.

특히 김창수 병원장은 “친절, 봉사, 성실이라는 원훈으로 환자들의 아픔과 함께하며 진료를 시작한지 반세기가 지났다”며 “최첨단 진단 장비와 우수한 인력 확보로 높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365일 제공하여 서부산 지역의 거점병원으로 우뚝서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다”며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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