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페리스 잉크’ 누적판매 606만개 돌파

출시 2년만에 대한민국 여성 4명 중 1명 구입한 셈

클리오의 영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peripera)의 스테디 셀러인 페리스 잉크라인이 총 판매량 606만개를 돌파했다. 이는 제품이 출시 된 지 만 2년도 되지 않아 달성한 기록으로 대한민국 여성 4명 중 1명이 한 번씩 구입한 셈이다.

20153월 첫 선을 보인 페리스 잉크 오리지널이 출시 2개월 만에 20만개 판매를 돌파한데 이어 후발로 출시된 잉크 더 촉촉’, ‘잉크 더 벨벳까지 연이은 메가 히트를 기록했고, 최근 출시 된 잉크 더 에어리 벨벳까지 출시 직후 초도 수량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페리페라는 잉크 라인의 성공 요인으로 트렌디한 컬러감과 진한 발색력, 뛰어난 지속성을 꼽았으며, 인기 뷰티크리에이터 컨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가성비를 중시하는 1823 젊은 층의 고객들의 니즈에 정확하게 부합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달 출시한 페리스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은 공기처럼 가벼운 터치감에 수정 화장이 필요 없는 강력한 컬러 지속 효과로 출시 직후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 17~193일간 각종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를 통해 진행된 선론칭 기간에만 5만개가 넘는 수량이 판매된 바 있다.

클리오의 영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는 2005년 론칭 이후 매 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작년 6월 중국 상해에 해외 첫 단독샵을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 중국 내 8개의 단독 매장을 오픈해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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