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 2017년 전공의 수료 및 임명식 개최

"의술 바탕으로 인술 베푸는 의료인이 되기를"

▲2017년 대동병원 전공의 수료 및 임명식(앞줄 좌측에서 3번째 박경환 병원장)

대동병원(박경환 병원장)은 지난 2월 24일 본원 대강당에서 박경환 병원장, 박성환 이사장을 비롯하여 허 동 기획조정실장, 변용선 교육수련부장, 간호사, 의료기사  등 가족과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공의 수료 및 임명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련을 마친 전공의는 모두 17명으로 소아청소년과 1명, 내과 3명, 가정의학과 3명, 인턴 10명으로 박경환 병원장은 소아청소년과 최석원 전공의를 포함한 25명의 전공의들에게 각각 수료증 및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와 당부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박경환 병원장은 “사회에 나가서도 대동병원에서 배운 의술과 노하우를 가지고 인술을 베푸는 의료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아청소년과 최석원 전공의는 “불철주야 저희를 가르쳐주시고 이끌어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전하며 사회에 나아가 대동병원을 빛낼 수 있는 의료인이 되겠다”고 답사를 했다.

한편 이날 소아청소년과 1명, 정형외과 1명, 내과 1명, 가정의학과 2명, 인턴 3명으로 총 8명의 2017년 전공의 임명식도 함께 진행됐다.

대동병원은 1981년부터 전공의 수련을 시작한 교육수련병원으로서 가족같은 분위기와 최적의 수련 환경으로 전문 의료인 배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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