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으로 갈라지고 손상된 모발케어 솔루션

아로마티카 ‘히비스커스 컬러 프로텍션 2종’ 출시

화장품 브랜드 아로마티카에서는 염색으로 갈라지고 손상된 큐티클을 건강하게 케어하고 모발 컬러를 오랫동안 유지시켜 줄 ‘히비스커스 컬러 프로텍션’ 2종을 출시한다.

염색 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알칼리성 염모제로 인해 손상된 모발과 두피는 산성 샴푸를 사용해 PH를 약산성에 가깝게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염색으로 갈라지고 들떠있는 모발 큐티클을 매끄럽게 닫아주어야 모발 컬러를 더 오래 유지시켜 줄 수 있다.

아로마티카의 신제품 히비스커스 컬러 프로텍션 샴푸는 구연산과 사과산이 풍부한 히비스커스 추출물을 5923mg 함유한 PH4점대 초반의 산성 샴푸로, 손상된 염색 모발을 매끄럽게하고 색상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고순도의 귀리 단백질이 큐티클 틈을 메꿔 부드럽고 건강한 모발로 케어해 주는 제품이다.

또한, 씻어내지 않는 바르는 컨디셔너 히비스커스 컬러 프로텍션 리브인 컨디셔너는 스타일링기의 열이나 자외선 등 외부 자극에 매우 취약한 염색 모발에 컨디셔닝 효과를 제공해 모발 표면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주고 추가 손상을 방지해준다.

워시 오프 제품에 비해 사용이 훨씬 간편하면서도 모발 보호 효과는 더욱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 두 제품 모두 과일과 허브에서 얻은 산(acid) 성분을 사용했으며 실리콘 오일, 파라벤, 합성 설페이트, PEG, 페녹시에탄올, 합성향료 등 유해성분이 배제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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