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커큐민 함유량 3배 높인 ‘테라큐민플러스 90’ 출시

체내흡수율 28배 개선한 ‘테라큐민’ 함유

한독(회장 김영진)은 기존 테라큐민 제품 대비 커큐민 함유량을 최대 3배 높인 ‘테라큐민플러스 90’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테라큐민플러스 90’은 커큐민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을 더욱 높여줄 수 있는 흑 후추 추출물을 함유해 체질개선, 건강증진, 영양보급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 커큐민의 건강 효과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커큐민은 입자가 매우 큰 지용성 물질로 체내 흡수율이 낮은 단점이 있다. 테라큐민은 이러한 커큐민을 미립자화해 체내 흡수율을 28배 높인 성분으로 울금 특유의 강한 맛과 향까지 없애 쉽고 편리하게 커큐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테라큐민플러스 90’은 기존에 출시된 ‘울금테라큐민 30’ 보다 커큐민의 함유량을 3배 높인 제품으로 1포(1g) 당 커큐민 90mg이 함유되어 있다. 분말 제형으로 하루 두 번 물에 타서 마시면 간편하게 커큐민 180mg을 섭취할 수 있다.

한독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효능으로 각광받고 있는 커큐민을 보다 효율적으로 섭취 할 수 있도록 커큐민 함유량을 업그레이드한 ‘테라큐민플러스 90’을 선보이게 됐다” 며 “보다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휴대가 용이한 개별 스틱 형태로 만들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커큐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테라큐민플러스 90’은 온라인 한독몰(mall.handok.co.kr) 및 전화주문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60포 9만9000원, 30포 4만9800원에 각각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치매협회가 지난 달 26일에 개최한 ‘2018 봄 심포지엄’ 특별 초청 연자로 한국을 찾은 미국 UCLA 노화연구소장이자 세계적인 뇌과학자 개리 W. 스몰(Gary W. Small) 박사는 심포지엄에서 ‘커큐민 180mg 섭취시의 건강 효과에 관한 임상 연구내용을 발표 하며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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