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자이젤리 겔·‘자이젤리 겔’ / 자이데나와 ‘찰떡궁합’ 여성 윤활제

전세계적으로 ‘블루오션’(Blue Ocean) 바람이 불면서 세계 산업 지도가 누구도 가지 않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방향으로 재편되고 있다. 국내 산업도 예외는 아니며 의약품, 식품 을 중심으로 한 보건의료산업 분야에서도 그 움직임은 활발하다.
특히 업체들은 기존 장수·대표 브랜드를 뛰어넘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 ‘차세대 유망브랜드’로 적극 키우고 있다.

<자이젤리 겔>
질건조증 위한 비뇨기제품
쉽게 마르지않고 인체 무해

<거글 스프레이>
목감기와 편도선염 치료제
휴대 간편한 분무형태 인기

◆ 자이데나와 시너지 기대

‘자이데나’ 가는데 ‘자이젤리 겔’ 간다.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이 지난해 12월 출시한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Zydena)와 ‘찰떡궁합’인 제품, 여성 질 윤활제 ‘자이젤리 겔’(ZyJelly Gel)을 출시했다.
‘자이데나’(Zydena)가 남성의 발기부전을 치료하기 위한 제품이라면 ‘자이젤리 겔’(ZyJelly Gel)은 개선된 남성의 성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으로, 두 제품이 만나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동아제약은 전망하고 있다.
일반의약품(OTC)인 ‘자이젤리 겔’(ZyJelly Gel)은 질 내 건조증이 있는 여성을 위한 질 윤활제로서 동아제약이 세계 4번째로 개발해 선보이고 있는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Zydena)와 관련된 비뇨기 관련 제품이다.
동아제약은 ‘자이젤리 겔’(ZyJelly Gel)이 ‘자이데나’(Zydena)를 만나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 같은 기대는 제품명에서도 잘 나타난다.
‘자이젤리 겔’(ZyJelly Gel)의 제품명은 ‘연인의’, ‘결혼의’라는 뜻의 라틴어인 ‘Zygius’와 ‘해결사’라는 뜻의 ‘Denodo’가 합쳐진 조어로 탄생한 자이데나(Zydena)와 비슷하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이 같은 제품명 선정은 ‘자이데나’(Zydena)와 ‘자이젤리 겔’(ZyJelly Gel)을 접목해 적극적으로 시장 확대를 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 무색 무향의 투명 겔 타입

즉 ‘자이데나’(Zydena)에 이어 ‘자이젤리 겔’(ZyJelly Gel)을 선보이며 성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쌍방향 해결사를 탄생시킨 것.
‘자이젤리 겔’(ZyJelly Gel)은 무색 무향의 투명한 겔 타입으로 인체에 무해하며 거부감이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또 쉽게 마르지 않아 윤활작용이 효과적이고 세척이 쉽다.
‘자이젤리 겔’(ZyJelly Gel)은 폐경기, 출산, 기타 정신적 요인으로 질 내 건조증이 있거나 콘돔 사용시 등 원활한 성생활에 사용할 뿐만 아니라 탐폰 등을 질 내에 삽입할 때, 의료용구(관장기, 관주기, 카테타 등)를 몸속에 삽입할 때, 전립선염 등으로 인한 전립선 마사지를 실시할 때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 내성 없고 살균효과 우수

아울러 동아제약은 국내 처음으로 가볍게 뿌려주면 효과를 볼 수 있는 분무 형태의 목감기·편도선염 치료제(OTC) ‘거글 스프레이’(GARGLE SPRAY)를 선보이며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거글 스프레이’(GARGLE SPRAY)는 감기로 인한 편도선염 등 목질환자에게 효과적인 제품으로서 내성과 독성이 없어 자극이 적고 박테리아, 곰팡이, 세균 등에 광범위한 살균 효과를 나타낸다.
또 발치 등 치과 치료 및 구내 수술 후 살균 소독에 사용할 수 있으며 구취 제거에도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거글 스프레이는 감기, 흡연, 도시매연 및 황사 등 계절·환경 질환에 가볍게 뿌려주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특히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고 분무한 후 뱉어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1982년 국내 처음으로 발매한 구강 청결제 ‘가그린’을 생활필수품으로 만든 노하우를 바탕으로 ‘거글 스프레이’(GARGLE SPRAY)를 국민 상비약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동아제약은 향후 구강관련 시장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거글 스프레이’(GARGLE SPRAY)를 비롯한 구강관련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개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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