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은 지난 2003년 출시돼 인기를 끌어온 한방 화장품. 성분은 물론 용기 디자인과 마케팅까지 100% 리뉴얼돼 2월부터 본격 출시된다. 회사 측은 “새로 탄생되는 자인(ZAIN)은 세계를 향한 명품화장품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명품들과 경쟁하기 위해 기존 한방화장품의 틀을 과감히 깼다는 것. 먼저 프리미엄 자인(ZAIN)은 한국적인 곡선미가 아닌 현대적이고 도전적인 직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칼라도 동서양 모두에서 귀족의 색상이라 일컬어지는 퍼플을 통해 전통적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미의 조화까지 추구하고 있다. 더불어 프리미엄 자인(ZAIN)은 기존 자인의 천정기보단 성분에 천녀목란과 용안이라는 희귀 원료를 첨가했다. 천녀목란은 ‘약성론’ ‘본초강목’ 등에서 피부를 깨끗하고 매끄럽게 만드는 희귀 성분으로 기록 돼있다. 이 같이 귀한 성분을 부각하기 위해 자인(ZAIN)의 용기 전면부에는 천녀목란의 이미지가 새겨져 있다. 또 용안은 무환자 나무과에 속하는 생약으로 열매가 ‘용의 눈’ 같다고 해 용안(龍眼)이라 불린다. 특히 양귀비가 즐겨먹었다는 전설의 열매로도 알려져 있다. 제품 개발을 담당한 송파기술연구소의 이강태 연구원은 ‘국내에서 천녀목란을 구할 수 있는 곳은 천안에 위치한 코리아나 송파기술연구소 뿐’이라며 “KG당 100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원료를 구하기 위해 전국을 뒤졌다”고 제품 개발에 따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여기에다 프리미엄 자인은 기존 한방 화장품 뿐 아니라 고가의 명품들도 시도하지 않았던 마케팅을 시도한다. 전통 음악과 한복, 고운 화장 등을 위주로 한 광고를 지양하고 현대적이고 성공한 여성이 등장하는 월드 클래스 자인(ZAIN)의 모습을 제시한다는 것. 이와 함께 단순 샘플링이 아닌 럭셔리 트라이얼 키트를 제작해 판매할 계획이다. 럭셔리 트라이얼 키트는 소비자에게 고급 화장품을 적정 가격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구매 위험요소는 최대한 줄여준다. 프리미엄 자인(ZAIN)의 럭셔리 트라이얼 키트는 2월중 4종으로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프리미엄 자인(ZAIN)의 최혜진 BM은 “세계적인 명품과 경쟁하는 국산 한방 화장품의 일류 브랜드로 자인(ZAIN)을 키울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코리아나는 2007년 새롭게 탄생한 프리미엄 자인(ZAIN)의 모델로 영화배우 김남주씨를 캐스팅했다. 월드 클래스 명품 이미지의 새 광고는 2월 중순부터 방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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