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 의료기관인증 2년차 중간자체조사

환자안전 점검과 사후관리 강화로 지속적 의료질 향상 다짐

대동병원 박경환 병원장/앞줄 중앙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2016년 2주기 의료기관인증 획득 2년째를 맞이해 지난 4일부터 사흘동안 의료기관 중간자체조사를 시행했다.

2인 1조, 12개조로 구성된 조사위원을 통해 지속적인 의료질 향상, 감염관리, 환자안전, 인적자원, 의료정보 관리 등 의료기관인증 기준에 대한 모든 영역을 조사해 직원들의 인증 기준 사항을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방안을 모색해 지속적인 의료질 향상을 유지하기로 했다.

박경환 병원장은 “의료기관인증 기준 프로세스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실제 인증 조사와 같은 방법으로 체크했다”며 “지속적인 환자 안전 점검과 사후관리 강화를 통해 의료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류용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
관련태그
대동병원  박경환 병원장  의료기관인증  중간자체조사  류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