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Santa Maria Novella)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향수인 ‘아쿠아 디 콜로니아-프리지아’의 향기를 그대로 담은 바디워시와 바디크림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바디워시 ‘바뇨쉬우마 프리지아’와 바디크림 ‘크레마 플루이다 프리지아’는 갓 세탁한 듯한 포근하고 은은한 비누 잔향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프리지아 향수의 파우더리한 꽃 향기를 그대로 바디제품에 담아 평소 향수 사용이 부담스러웠던 고객들도 좀 더 쉽고 간편하게 프리지아 향을 느낄 수 있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자연에서 얻은 최상급의 천연원료를 사용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바디워시와 바디크림 또한 순한 자연 성분을 사용해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디워시 ‘바뇨쉬우마 프리지아’는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뛰어난 세정력을 자랑한다. 액체 녹말의 일종인 수소화 녹말 가루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은 물론 부드러운 수분막을 형성해 보습력을 높였다.
함께 선보이는 바디크림 ‘크레마 플루이다 프리지아’는 함께 사용했을 때 보습효과와 향 지속력이 배가되는 제품이다. 산뜻한 제형으로 발림성이 좋아 건조한 부위에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산타 마리아 노벨라 브랜드 담당자는 “프리지아 향수는 국내에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을 만큼 인기가 높아 동일한 향기의 바디 제품들을 찾는 분들이 많았을 만큼 소비자 반응이 뜨거운 제품”이라면서 “향수와 함께 사용하면 하루 종일 은은한 향을 지속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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