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은 지난 29일을 끝으로 2018 찾아가는 건강체험관 행사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인천 미추홀구 보건소와 함께한 2018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은 지난 4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시민공원을 시작으로 10월 29일 도화동 e-편한세상 아파트 단지에 이르기까지 총 18회 검진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중 서울여성병원은 7차례 약 800여 명의 미추홀구 주민들의 혈압·혈당 측정 및 검진 결과에 따른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서울여성병원 관계자는 “올해 800여 명의 미추홀구 주민들의 혈압·혈당 검진을 진행한 결과 차례대로 83%, 76%의 건강군을 기록했다. 이 수치를 통해 많은 분들께서 대체적으로 본인 건강관리를 잘 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유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서울여성병원은 많은 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돕겠다”고 답했다.
한편, 서울여성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 및 검진을 받아볼 수 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