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올 닥터스오더 ‘올해의 혁신형중소기업광고상’ 수상

우수한 크리에이티브와 전략 돋보이는 광고로 호평

올해의 혁신형중소기업광고상 수상한 ‘자올 닥터스오더’ TVC

탈모&두피케어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가 지난 7일 개최된 ‘올해의 광고PR캠페인상’ 시상식에서 혁신형중소기업광고상(올해의 TV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광고PR실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PR캠페인상은 올 한해 동안 큰 성과를 이룬 광고와 PR캠페인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정부광고상, 혁신형중소기업광고상, 공익광고상, PR캠페인상으로 구분해 시상한다.

이번에 수상한 자올 닥터스오더의 광고는 시너지 부스터의 ‘B-서큘레이션 노즐(B-Circulation Nozzle)’ 모양을 레이저에 비유, 두피에 직접 고농축 영양을 전달하는 모습을 황폐화된 지구를 구원하는 솔루션으로 표현해 우수한 크리에이티브를 인정받았다.

한편 자올 닥터스오더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honourable mention' 수상,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혁신적인 패키지 디자인 부문 골드 수상을 한 바 있으며, 밤에 머리를 감자는 메시지를 담은 ‘밤푸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틀에 얽매이지 않는 창의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왔다.

 

 

 

 

 


김혜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