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병원 대강당에서 예비 부모 및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늦은 밤, 아이가 아프면 걱정 많아지는 부모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보건복지부와 동래구,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달빛어린이병원 토크콘서트는 ‘밤에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소아청소년과 이균우 전문의의 강연과 응급구조사의 소아 심폐소생술 응급의료 실습으로 구성됐다.
박경환 병원장은 “달빛어린이병원은 2014년도 보건복지부에서 소아 경증환자들이 평일 야간 및 휴일에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 병원이다”라며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소아 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토크콘서트 접수는 선착순 50명에 한해 12월 20일까지 사전 등록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동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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