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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스키 스노보드 동호회는 하이원스키장에서 2018년 12월 29일(토) 신선미 데몬의 스키 원포인트 클리닉과 2019년 1월 5일(토) 김양래 부회장의 스노보드 원포인트 클리닉을 개최 한다.

이번 스키/스노보드 클리닉은 재능기부 방식으로 신선미 데몬은 그 동안 숏턴, 롱턴, 패러럴턴이 안되었던 스키 마니아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준비한 스키 데몬 스트레이터의 원포인트 클리닉이다.

대한스키지도자연맹 김양래 부회장이 주관하는 스노보드 원포인트 클리닉은 기초 레벨1(뱃지) 검정에 맞춰 스노보드를 보다 더 안전하게 타는 방법을 클리닉 한다.

지난해도 황인혁, 정다솔, 이광복 스키 데몬 스트레이터를 초빙해 초급부터 상급까지 스키 원포인트 클리닉을 주최하였고, 스노보드 기초 강습도 대한스키지도자연맹 김양래 부회장의 지원으로 무료로 원포인트 클리닉을 진행했다.

곰돌이 스키 스노보드 동호회는 이번 겨울 시즌에도 스키와 스노보드 기초부터 상급까지 원포인트 클리닉을 주관 한다. 특히 스노보드 기초 강습을 통해 스키장에서 빈번한 타박상, 골절 등 안전사고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하며, 스키와 스노보드 레벨1(뱃지) 검정도 추진하는 등 마니아를 위한 연례행사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곰돌이 스키 스노보드 동호회(http://cafe.naver.com/highski))는 하이원과 지산 스키장을 주 베이스로 활동하고, 하이원스키장 콘도를 시즌방으로 운영해 스키장을 찾는 마니아들에게 스키장 이용 정보를 제공하고, 슬로프 모임을 통해 원포인트 클리닉을 매주 진행할 뿐 아니라 일본 홋카이도와 캐나다 휘슬러 스키 원정도 추진하면서 마니아에게도 다소 생소한 키르기스스탄 스키장과 주변 부대시설도 내년 1월에 살펴볼 예정으로 스키 스노보드 저변 확대에 선도자 역할을 하고 있다.

곰돌이동호회 슬로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