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017년도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은 금연치료 참여 기관 중 참여자 등록 및 프로그램 이수 건수를 2년에 한 번 평가해 합계가 높은 기관을 선정하며 대동병원은 지난 달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 인증서와 현판을 수령했다.
박경환 병원장은 “대동병원은 금연치료지원 지정병원으로 가정의학과에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며 “새해에 금연을 결심했다면 가까운 금연치료지원 지정병원을 방문해 금연 치료제 및 전문의 상담을 통해 도움 받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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