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고 저렴하게~ 홈 에스테틱 효과” 인기비결

[신년기획/ 뷰티 디바이스 시장 급팽창]

5000억원 시장 5년새 6배 성장…신성장 미래산업 급부상
뷰티업체에서 가전업체까지 시장선점 위한 각축전 치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집에서 간편하게 전문적인 스킨케어를 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이다. 피부관리숍보다 저렴한 비용도 인기 비결이다.

과거 마스크팩으로 대표됐던 피부관리 용품은 이제 홈 뷰티 디바이스가 그 자리를 대체해 나가고 있다. 최근의 웰에이징 트렌드와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을 반영한 결과로 특히 여성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를 자극해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100만원에 가까운 고가의 뷰티 디바이스들이 홈쇼핑에서 속속 완판을 거듭하고 있는 것만 봐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정도다.

이에 지난 2013년 800억원 규모에서 매년 1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국내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지난해 5000억원 대를 돌파한 것으로 추산된다(LG경제연구소 자료). 불과 5년 만에 시장 규모가 6배 이상 커진 것이다.

세계 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매년 19% 이상 성장하고 있는 세계 시장 규모는 5년 뒤인 2023년 100조90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홈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새로운 미래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초기 홈 뷰티 트렌드를 이끌던 진동클렌저, 마사지기 등 기본적인 제품은 이제 전문적인 성능을 구현한 뷰티 디바이스로 진화하고 있으며 업계에서도 첨단 기술을 접목해 보다 전문적인 성능을 구현한 새로운 제품들을 앞세우며 시장 선점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 같은 홈뷰티 열풍은 아모레퍼시픽 등 뷰티업계는 물론 LG전자, 필립스, P&G 등 가전업계에서도 속속 신제품을 출시하기에 이르렀고 보미라이, 누페이스, 코리아테크 등 중소업체들도 가세해 시장은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본격적인 ‘홈 뷰티’트렌드를 주도한 회사는 LG전자. LG전자가 내놓은 ‘LG 프라엘(Pra.L)’의 피부 관리기 4종은 피부 처짐 완화, 얼굴 주름 개선, 여드름 치료, 제모 등의 효과를 내세우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눈길을 잡은 것은 ‘더마 LED 마스크’. LED 불빛의 파장을 이용해 피부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먹히면서 타 회사들도 뷰티 디바이스를 경쟁적으로 출시하며 홍보에 열을 올리게 됐다.

여기에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온도 ‘스킨 라이트 테라피’를 선보이며 수분, 톤업, 탄력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토탈 안티에이징 기능을 앞세우고 있다.

수분감을 채워주는 블루 라이트, 피부의 윤기를 더해 톤업 효과를 선사하는 옐로 라이트, 피부 탄력을 개선해주는 레드 라이트 등으로 관리 단계가 구분된다. 미세전류를 통해 피부 에너지를 깨워 함께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를 돕는다는 점도 아모레퍼시픽 제품의 장점이다.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누페이스의 ‘누페이스 트리니티’는 특히 홈쇼핑에서 날개를 달았다. 생체 전류와 가장 유사한 미세 전류를 활용한 제품으로 인체 전류의 약 16배에 달하는 전류를 통해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샐리턴 마스크, 루비 LED 마스트 등도 강소라, 최여진 등 인기 여배우를 모델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뷰티 디바이스 시장 성장은 스킨케어를 위한 시간과 비용 절약이라는 장점을 발판으로 앞으로도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며 “첨단기능을 탑재한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업체들의 시장선점 경쟁도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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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디바이스 브랜드와 대표 제품]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

70년 연구 노하우 접목 ‘뷰티와 테크놀로지의 만남’

메이크온은 뷰티와 테크놀로지의 만남을 통해 탄생한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로, 성분 중심의 스킨 케어 연구에서 한 걸음 나아가 빛, 열, 이온, 진동이라는 4가지 물리적 에너지들이 뷰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연구 끝에 탄생했다.

‘젬소노 테라피’와 ‘스킨 라이트 테라피’

진동클렌저 ‘클렌징 인핸서’와 완벽한 피부 표현을 위한 패팅 퍼프 ‘메이크업 인핸서’를 비롯, 홈 스킨케어 디바이스 ‘스킨 라이트 테라피’, 페이스롤러 ‘마그네타이트15’, 국소부위 전용 리프팅 디바이스 ‘써모웨이브 아이리프트’, 깊이가 다른 초음파 에너지를 선사하는 ‘젬소노 테라피’ 등이 출시돼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 대표 제품인 젬 소노 테라피는 깊이가 다른 초음파 에너지로 스킨케어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디바이스다. 1초에 300만회 이상 진동하는 초음파 마사지로 피부의 길을 열어주고, 유효성분 흡수를 도와주므로 미백, 주름 개선 등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들이 지닌 효능까지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초음파 에너지가 만들어내는 마사지 효과로 수분과 영양성분을 깊숙이 채워 보습, 탄력, 안색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젬 소노 테라피의 특징 중 하나인 젬 스톤 헤드는 지르코니아 세라믹을 활용했다. 다이아몬드의 강도와 광택을 재현한 지르코니아 세라믹은 하이엔드 주얼리에 사용되는 소재로 까다롭고 세심한 공정을 통해 생산된다. 금속이 아닌 세라믹 계열의 소재이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스킨 라이트 테라피는 빛과 미세전류로 피부에 생기를 더해, 수분·피부톤·탄력을 모두 끌어올려 주는 신개념 스킨케어 디바이스다. 먼저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 에너지를 활성화하는 세 가지 파장의 블루, 옐로, 레드 라이트가 핵심 기술.

수분감을 채워주는 블루 라이트와 피부의 윤기를 더해 톤업 효과를 선사하는 옐로 라이트, 그리고 피부 탄력을 개선해주는 레드 라이트까지 3단계 스텝으로 피부 컨디션을 높여준다. 두 번째 미세전류는 피부 에너지를 리드미컬하게 깨워 함께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를 도와준다.

한국 여성의 피부를 70년 넘게 연구해 온 아모레퍼시픽의 노하우로 다양한 편의 기능도 적용했다. 피부에 닿는 부분에는 터치 센서가 장착돼있어, 촉촉한 피부 상태에서만 빛과 미세전류가 작동된다. 눈가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IEC 62471(광생물학적 안전성 실험)’ 국제규격 인증을 받은 LED 빛을 적용했다. 매일 아침, 저녁 스킨케어 단계에 3분만 사용하면 쉽고 간편한 홈 케어가 가능하다.

LG전자 ‘프라엘’

클렌징부터 리프팅·톤업까지 더 똑똑한 스킨케어

LG전자 ‘프라엘(Pra.L)’은 클렌징부터 보습·영양, 탄력·리프팅, 톤업에 이르기까지 에스테틱숍의 전문적인 피부관리를 집에서도 가능하게 한 홈 뷰티기기다.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와 ‘듀얼 모션 클렌저’

피부 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더마 LED 마스크’, 리프팅과 탄력을 동시에 잡아주는 ‘토탈 리프트업 케어’, 화장품의 흡수를 촉진시키는 ‘갈바닉 이온 부스터’, 손보다 최대 10배 더 세밀하게 클렌징할 수 있는 ‘듀얼 모션 클렌저’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프라엘은 인체 적용 테스트를 통해 제품 안전성과 피부 개선 효과를 입증했으며, 음성 가이드와 USB 충전 기능 등이 탑재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스틸핑크와 화이트골드 2가지다.

LG전자 프라엘의 듀얼 모션 클렌저는 두 개의 모터를 장착해 손보다 최대 10배 더 깨끗하게 세정할 수 있는 클렌징 기기다. 브러시가 좌우 회전을 하는 동시에, 상하로 미세한 진동을 일으켜 손으로 씻기 어려운 화장품 잔여물은 물론 각질, 블랙헤드 등 피부 속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해 준다.

3가지 종류의 브러시(건성/일반/지성 피부용)가 있어 피부 상태에 맞게 골라 쓸 수 있으며, 필요한 세정 정도에 따라 클렌징의 강도를 2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본체는 IPX7 등급의 완전 방수를 지원해 샤워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고, 충전 크래들에 UV(자외선) 램프 기능을 탑재해 브러시를 더욱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 LG전자 프라엘의 더마 LED 마스크는 LED 불빛의 파장을 이용해 안면 부위의 피부 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뷰티 기기다. 적색 LED 60개, 적외선 LED 60개 등 총 120개의 LED가 동시에 파장을 발생시키는데, 장파장인 적색 파장과 단파장인 적외선은 각기 다른 깊이의 피부에 골고루 침투해 투명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효과를 높이기 위해 LED를 일명 ‘동안좌표(LED 마스크의 효과를 최적화하기 위해 주요 고민 부위 중심으로 얼굴을 60개 zone으로 나눈 LG전자만의 동안 솔루션)’라 부르는 이마, 입가, 눈 밑 등 고민 부위에 집중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안경을 쓰듯 손쉽게 착용할 수 있고,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도 앞을 볼 수 있어 편리하다.

보미라이 ‘원적외선 마스크’

피부 위 생명의 빛~ 눈부심 없는 원적외선 효과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BOMIRAI)도 지난해 론칭해 홈 뷰티기기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보미라이 마스크는 국내 최초 원적외선을 핵심 기술로 적용한 뷰티 디바이스 제품이다. 인체 유해한 전자파 대신 원적외선이 피부 세포 속 수분의 파장을 높여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원리로, 눈에 보이지 않는 원적외선 빛의 특징에 따라 눈부심 현상이 없는 것이 강점이다.

보미라이가 지난해 론칭한 원적외선 마스크

보미라이만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원적외선이 1분에 2000회씩 세포를 진동시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원리로, 인체 온도에서 88%의 높은 방사율을 자랑한다. 또한 특허 받은 핵심 기술을 적용한 ‘골드시트’를 부착해 외부로 흩어질 수 있는 원적외선을 안면 구석구석 골고루 깊숙이 침투시켜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돕는다. 실제 한국피부과학연구원(KIDS)을 통해 국내 30~60대 여성 대상 4주간 임상실험을 거친 보미라이는 보습력, 피부진정, 진피친밀도, 탄력, 피부톤 밝기 개선 등의 효과를 입증 받았다.

충전리모콘으로 원하는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손쉽게 사용 가능하며, 특허 받은 조절식 헤드 밴드 적용으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착용 중에도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KIDS) 임상시험을 거쳐 보습력, 피부진정, 진피치밀도, 탄력, 피부톤 밝기 개선 등의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국내 KC 인증과 유럽 통합 안전성 인증(CE)까지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보미라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또는 렌탈 신청이 가능하다. 렌탈 계약을 체결할 경우 월 2만75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36개월 후 소유권이 이전된다.

보미라이 브랜드 담당자는 “론칭을 준비하며 과학적 근거를 통해 제품의 효능을 입증하고자 다년간 임상실험과 안전 테스트를 거쳤다”며 “시중에 판매중인 LED 마스크와 달리, 눈부심 없는 생명의 빛의 원리(원적외선)로 인체에 안전한 보미라이 마스크를 사용해 많은 여성 분들이 본연의 아름다운 피부를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미라이는 최근 여성들의 ‘피부 워너비’ 배우 최지우를 모델로 기용해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리아테크 ‘카사업’

동양의 전통 괄사기법 활용 팽팽한 동안페이스로

카사업은 미용기기와 화장품을 접목시킨 유나이티드 뷰티(United Beauty) 디바이스다. 2000년 전부터 이어져온 동양의 전통 피부 미용 시술법인 ‘괄사’ 기법에 마이크로 커런트와 이온 스킨케어 테크놀로지를 융합해 피부 재생에 전반적으로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괄사는 전용 판목을 사용해 피부를 눌러 밀거나 끌어올려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원리로, 노폐물 배출을 도와 면역기능까지 증강시키는 자연 요법이다.

코리아테크 ‘카사업’ 브랜드 모델 이영애

카사업은 첨단 기술로 미세전류와 이온전류의 두 가지 전류 기능을 담은 뷰티 디바이스다. 이 두 전류와 괄사 기법이 리프팅은 물론 붓기 제거, 피부톤,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줘 카사업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팽팽하게 당겨진 작은 얼굴을 쉽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카사업은 피부에 밀착되는 괄사 디자인을 적용해 굴곡이 많은 얼굴에서도 피부에 밀착돼 놓치는 부분 없이 케어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카사업은 마이크로 커런트 모드와 이온 스킨케어 모드 기능이 있어 한 대의 뷰티 디바이스로 두 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이크로 커런트 모드는 미세전류를 사용해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며, 붓기 제거와 피부 탄력 개선 및 리프팅에 효과적이다.

이온 스킨케어 모드는 이온전류를 발생시켜 피부 속 유효 성분을 깊숙이 전달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특히 이온 스킨케어를 활용한 면 관리는 기존 디바이스에서 찾아보기 힘든 기능으로, 피부 노화로 울퉁불퉁해진 피부결을 매끈하게 잡아준다.

마이크로 커런트 모드를 이용해 턱라인, 팔자 부위, 눈가 부위, 미간 등을 탄력 있게 잡아주는 ‘선 관리’가 가능하며 이온 스킨케어 모드로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겉부터 속까지 탄력을 채워주는 ‘면 관리’까지 할 수 있다.

이마는 물론 디바이스 사용에 민감할 수 있는 목주름 관리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 탐지 기능이 있어 피부에 닿기만 해도 전원이 ON/OFF 되며, 마이크로 커런트 플레이트 또는 이온 스킨케어 플레이트에 페이스를 대면 자동으로 작동돼 편리하다.

함께 사용되는 카사업 세럼은 세라미드 폴리머, 돌외 진액, 비타민C 유도체가 주요 성분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비타민C는 피부탄력을 주는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하며 미백에도 도움을 준다.

브라운 ‘뉴 페이스스파 프로’

드만 교체하면 클렌징·토닝에 제모까지 ‘OK’

P&G의 소형 가전브랜드인 브라운 ‘뉴 페이스스파 프로’는 얼굴 클렌징부터 피부 토닝, 솜털 제모까지 하나의 기기로 해결해 주는 3 in 1 뷰티 디바이스다.

브라운 '뉴 페이스스파 프로'

이 제품은 얼굴 잔털을 제거해주는 ‘페이셜 제모기’와 깔끔한 세안을 위한 ‘클렌징 브러시 헤드’, 피부 토닝을 돕는 ‘미세진동 헤드’가 함께 구성됐다. 간편한 헤드 교체만으로 생기 있는 광채 피부를 완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브라운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반영됐다.

먼저 마이크로 진동 기능이 탑재된 클렌징 브러시는 부드러운 저자극 미세모가 회전하며 모공 구석구석에 쌓인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말끔하게 딥 클렌징해 손세안 대비 6배 더 깨끗하고 청결하게 세안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끄러운 메탈 헤드에 크림이나 세럼을 바른 후 얼굴에 부드럽게 롤링해 사용하는 미세진동 헤드는 초당 25번의 섬세한 진동이 손가락으로 두드려 바르는 것보다 화장품 유효성분이 피부에 더욱 깊숙이 흡수되게 해 피부 톤을 한층 향상시켜준다. 인체공학적 디자인돼 어떤 얼굴 윤곽에도 매끄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진동 세기와 속도도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정밀 제모를 위해 슬림하게 디자인된 페이셜 제모기는 초당 200회 회전하며 빠르고 정교하게 원치 않는 솜털을 제거해준다. 특히 헤드에 난 10개 마이크로 구멍이 0.02mm의 매우 짧은 솜털은 물론 왁스보다 최대 4배 더 짧은 털까지 제모한다. 한 번의 제모로 최대 4주까지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 피부 톤이 밝아지고 화장이 더욱 잘 흡수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New 페이스스파 프로는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100% 방수 기능을 갖춰 샤워 중에도 편리하게 얼굴 클렌징과 제모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핸드백에 쏙 들어가는 18cm의 작은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 가능하며, 사용 후 보호캡이 있어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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