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훈병원(병원장 백승완) 고객통합서비스부에서는 지난 17일 KT영남권사회공헌팀(팀장 김미화)과 ‘ICT 활용 치매예방 프로그램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과 KT(회장 황창규)가 지난해 12월 28일 업무협약체결에 따른 프로그램 실시 전 프로그램의 안정적 정착과 원활한 진행을 위한 사전간담회다.
백승완 부산보훈병원장, 강우원 고객통합서비스부장, 김미화 KT영남권사회공헌팀장 등 7명이 참석해 스마트 뇌할력 프로그램 실시 계획 및 추가 업무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부산보훈병원은 ICT 활용 치매예방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치매는 치료가 불가능하고 예방이 어렵다는 부정적인 인식개선과 더불어 일상생활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치매예방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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