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약사회 제58차 정기총회(사진)가 지난 19일 진주 호텔동방 라이락홀에서 열렸다.
김성효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장 혼자만의 생각과 말하는 것은 구호에 그칠수도 있지만 많은 회원이 좋은 의견을 제시해 회 운영에 반영한다면 회 발전 계기가 되니 많은 참석을 부탁한다”고 했다.
이어 2018년도 주요회무 보고후 일반회계 수지결산(안)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9년 세입세출예산안은 지난해보다 47만원이 증액된 6300만원으로 확정했다.
한편 이날 안건심의 중 임원선출에서 단독출마한 김성효(제일좋은약국) 약사를 차기회장으로 추대하고, 총회의장에 강경훈(하나약국), 총무이사에 조현렬(신성약국)을 각각 재선임했다. 감사에는 김병훈(성모), 김진숙(위생) 약국 약사를 선출하고, 부회장, 대의원, 이사진은 차기 회장단에 위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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