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26일 오후 6시30분 대구 인터불고호텔 레이디스홀에서 2018년도 최종이사회를 겸한 2019년도 신년 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이사회는 2018년도 결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2019년도 새 예산안 은 신임집행부 구성된 후 회무추진방향에 따라 결정하고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다시 편성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함기인 총무이사의 사회로 최종이사회에 앞서 먼저 가진 이날 신년교례회서 임원 및 이사들은 상호간의 신년하례 인사와 함께 권태옥 회장의 선창에 따라 약사회 발전과 새해 올해도 복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서로를 기원하고, 축하 케익절단과 자문위원의 축배시간을 가졌다.
권태옥 회장은 “오늘 임기 마지막 이사회로 그동안 회무에 참여 해 주신 임원과 이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신임 집행부에도 많은 애정을 갖고 회무에 적 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사 41명 중 29명 참석(위임 포함)으로 성원되었음을 보고하고 전차 회의록을 수정 없이 접수한 뒤 주요회무 및 경과보고, 회원 신고현황보고, 상임이사 사퇴에 관한보고가 있었고, 사무국 이경숙 과장에게 사령장을 전달했다.
의안심의로 들어가 2018년 세입세출결산 중 세입 4억1,000여만 원, 세출3억4,300여만 원, 이월금 6,700여만 원을 심의하고 수정 없이 원안대로 통과시켰으며, 2호 의안심의에서 일반회계 유사항목 통폐합 운영 건에 대해 현행 10개 항목에서 5개 항목 원안대로 조정했다.
또 3호 의안에서는 사업계획 및 예산안은 신 집행부 구성 된 후 회 운영 방침과 주요역점사업 등 회무추진방향을 논의하여 예산과 함께 총회에 승인 후 세부추진계획은 초도이사회서 심의 승인받기로 했다.
기타토의사항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대구경북 도매상 토요일 배송이 중단되어 불편함을 호소하고 토요배송을 재개해 줄 것을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에 요청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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