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의사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1일 진해파크웨딩홀에서 개최했다.
김성욱 회장은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전달식에서 진해여고 김은비 외 39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김성욱 회장은 인사말에서 “참여 기무회원이외에도 경북의대, 부산의대, 경상의대, 진해학원 동문회에서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많은 회원의 동참을 부탁했다.
이어 김태석(사진)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적은 의사회지만 참여와 높은회비 납부율은 타회보다 모범이라고 자부합니다. 저의 임기동안에는 청년의사의 관심도를 위해 프로야구 단체 관전등 다양한 취미활동등으로 회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제2부 일반회계 예산결산(안)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9년 세입·세출(안)은 전년도 보다 150만원이 감액된 4400만원으로 확정했다.
제26대 임원선출에서 △회장 김태석(명성마취통증의학과) △부회장 김인근(에이스비뇨기과) △김진영(연세S병원) △안진철(석동정형외과) △감사김성욱(육내과) △김기민(김기민소아과) △총무이사 문용철(삼성비뇨기과) △윤리위원장 김의동(복음외과) △선관위원장 신정현(신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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