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으로 둘만의 홈 아틀리에 완성

신혼부부 집 제안…침실은 호텔처럼 편안하게

한샘은 변화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집의 역할, 공간의 활용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한샘이 진단한 현대사회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가져온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가장 큰 요인은 ‘여성의 사회적 역할 증대’다.

신혼부부 집 역시 맞벌이 부부를 가정해 제안한다. 한샘은 신혼부부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59㎡(25평형) 아파트 집꾸밈을 보여준다.

최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즐기며 퇴근 후 거실에서 다양한 취미생활을 하는 신혼부부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샘은 거실에 재택근무, 브런치, 취미 활동 등에 다양하게 사용되는 대형 식탁을 뒀다. 식탁을 깔끔하고 넓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탁 가까이에 다이닝 장식장이 있는 것이 좋다. 최근 에어프라이어나 커피머신, 토스터기 등 다양한 소형가전들이 신혼 혼수로 각광받고 있지만 좁은 부엌에 다 두기에는 공간이 부족하다. 이러한 소형가전과 각종 영양제 등 자잘한 살림살이를 보관하기 위해 한샘은 식탁 뒤에 선반장을 둔 설계를 선보인다. 디자인적으로는 최근 원형이나 라운드처리가 된 형태가 사랑 받고 있다. 원형 식탁은 안전할 뿐 아니라 조형미가 있어 최근 트렌디한 인테리어의 필수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침실은 온전한 휴식을 위해 ‘호텔식 침실’을 꾸미고자 하는 신혼부부들이 여전히 많다. 이에 따라 일명 ‘호텔침대’로 불리는 한샘 유로 501 침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유로 501 호텔침대는 침대는 물론 서랍장, 화장대, 벽판넬 등 가구 단품을 패키지로 구성해 마치 호텔 침실과 같은 통일성 있는 공간을 만들어준다. 침대 양옆으로 이어지는 벽팔넬에는 밝기가 3단계로 조절되는 간접조명이 있어 호텔과 같은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전체적인 인테리어 스타일은 좁은 집도 넓어 보이게 할 수 있는 ‘화이트’와 모던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그레이’를 기본으로 무난하게 꾸미는 것을 추천한다. 벽, 바닥, 도어 등 넓은 면적에는 라이트 그레이 컬러를 적용하고, 중문과 창호에는 포인트 컬러로 네이비를 입혔다. 여기에 옐로우를 더해 신혼부부의 집답게 캐주얼하고 산뜻한 공간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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