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컴퍼니, 국제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19’ 참가

위시컴퍼니가 세계 최대 국제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19’ 참가했다. 사진은 위시컴퍼니 부스.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가 지난 3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세계 최대 국제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19(COSMOPROF 2019)’에서 단독 부스를 열고 스킨케어 브랜드 클레어스(klairs)와 바이 위시트렌드(ByWishtrend)를 소개했다.

코스모프로프는 전 세계 주요 화장품 기업과 바이어, 유통업체, 언론매체가 모여 세계 최대 규모로 꼽히는 국제 뷰티 박람회다. 매년 볼로냐와 라스베이거스, 홍콩에서 열리는데 이중 유럽 국가들의 참여도가 높은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참관객들의 호응에서는 브랜드의 유럽 내 위상을 가늠할 수 있다. 올해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는 70여개국 3000여개 기업과 26만5000여명이 참가했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위시컴퍼니 부스에서는 스웨덴, 독일, 영국, 스페인 등 유럽 국가들의 대형 유통채널 70개 이상의 신규 바이어들과 미팅이 이뤄졌다. 이미 유럽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클레어스와 바이 위시트렌드를 먼저 알고 적극적으로 찾아온 경우가 대다수였다.

클레어스와 바이 위시트렌드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아우르며 유럽 전역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클레어스는 영국 셀프리지(Selfridge’s) 백화점과 노르웨이의 대형 드럭스토어 비투스(Vitusapotek)에 입점했다. 스웨덴의 탑 뷰티 커머스에서도 클레어스는 브랜드 순위 3위에 올랐으며 스페인과 독일, 덴마크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위시컴퍼니 박성호 대표는 “클레어스와 바이 위시트렌드는 이제 K-뷰티에 대한 관심에 기대는 수준을 넘어 유럽에서도 브랜드 팬덤을 구축했고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19에서 만난 유럽 바이어들도 이런 브랜드 강점들을 인지하고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럽 시장 유통 채널을 계속 늘려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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