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월드, 개발마케팅본부장에 서혜란씨 영입

중앙연구소 부소장 겸임...“경험·노하우 접목, 목표달성에 최선”

  
(주)비씨월드제약(대표 홍성한)은 지난 1일부로 신임 개발마케팅본부장 겸 중앙연구소 부소장에 서혜란씨(상무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서혜란 상무이사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University of Georgia에서 약제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CJ주식회사 제약연구소 제제팀장과 건일제약(주) R&D 센터 연구기획 이사를 역임했다.

비씨월드제약은 Academic background와 hospital, industry 경험 등 폭넓은 경력을 가진 서혜란 상무의 영입으로, ‘Bio·Chemical R&D중심의 Global standard 제약기업’으로의 도약에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혜란 박사는 “비씨월드제약은 이미 차등평가결과 우수등급을 받을 정도로 최첨단 GMP 시설을 갖추고 있고, 열정을 가진 우수한 인적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해 회사의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서혜란 상무이사 약력]

-1984년 서울대 약대 졸업
-1985년 서울대학병원 약제부
-1991년 University of Georgia(박사)
-1996년 University of Utah (Research Associate).
-2002년 CJ(주) 제제팀장(부장)
-2006년 건일제약(주) 연구기획 이사
-2007년 (주)비씨월드제약 개발마케팅본부장(상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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