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기업 엔앤비랩(대표 황광석)이 다섯번째 브랜드 레드리스(Redless)를 론칭, 첫 번째 라인업 제품으로 ‘센서티브 블루베리어 라인 세럼&크림’을 출시했다.
엔앤비랩은 프리미엄 홈스파케어 맥스클리닉을 포함해, 카트린, 스킨젠, 피에라 등 총 4가지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새롭게 론칭한 레드리스는 극민감성 피부 전용 브랜드로 ‘A life of relief(건강한 피부가 안락한 생활을 만든다)’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브랜드다.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와 함께 잦은 마스크 착용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피부는 많은 위험(Red)과 자극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 레드리스는 무너진 피부 본연의 기능을 되찾아 건강한 피부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센서티브 블루베리어 라인은 레드리스 첫 라인업 제품으로 핵심 성분은 구아야줄렌이다. 파란색을 띄는 구아야줄렌은 화상 연고에도 포함되는 성분이다. 이 외에도 수크랄파트, 4-시카콤플렉스, 8중 히알루론산 등 진정 효과에 유효한 성분들을 적절하게 배합했다.
또한 센서티브 블루베리어 라인은 국내 최초 독일 더마 테스트 민감성 대상 ‘엑셀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 독성이나 피부 자극 반응, 알레르기 예민성 반응을 유발하지 않는 안전한 화장품에만 부여되는 등급이다.
센서티브 블루베리어 세럼은 수분만 강조한 세럼에 부족한 유분을 충전시킨 신개념 워터리 캡슐로 수분 흡수 후 보습 막을 씌워 세럼 하나로도 촉촉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센서티브 블루베리어 크림은 무겁고 피부에 겉도는 기존 보습 크림을 보완해 수분과 보습 최적의 밸런스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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