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의 새로운 기준 제시
하나로 의료재단은 대한민국 최초의 검진센터로 1983년 설립 이래 37년간 질병의 정밀 진단과 효율적인 예방에 힘써 왔으며, 2000여 개 기업체 임직원의 건강검진과 공단검진, 개인검진 등으로 연 30만 명이 내원하고 있다.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교수진은 물론 미국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한 46명의 우수한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다. 또한 최첨단 의료장비(3.0T MRI, 128Ch MDCT 등)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차세대 초정밀 3.0 테슬라 MRI를 도입해 더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내시경 명의 김원호 교수를 외래센터 원장으로 초빙하여, 외래센터 치료 및 진료 서비스의 전문성을 보다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김원호 원장은 국내 소화기질환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연세대 의대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일본 국립 암 센터,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 미국 LA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에서 대장암과 장질환을 연구했다. 이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청와대 의무실장을 역임하며 많은 임상 경험을 쌓았다.
또한 염증성 장질환과 대장암을 비롯한 소화기질환의 진료, 연구, 교육에 매진해 왔으며, 150편이 넘는 소화기질환 관련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하고 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에 역임하는 등 활발한 학회활동을 해왔다. 희귀 난치병인 크론병 등 염증성 장 질환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알려져 있는 김원호 원장은 염증성 장 질환 치료법인 ‘퓨린계 면역조절제’의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연구결과를 세계 최초로 발표해 화제가 되었으며, ‘EBS 명의’에 염증성 장 질환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소개된 바 있다.
△'검진에서 치료까지' One-Stop 서비스
하나로 의료재단은 ‘검진’에서 ‘치료’까지 One-Stop Service를 통해 검진 중 질환이 발견되는 즉시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체계적인 통합 진료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각종 예방접종, 처방전 및 진료의뢰서 당일 발급을 통해 외래진료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외래센터 운영으로 대장내시경 중 용종 발견 시 당일 용종 제거가 가능하며, 통증이 거의 없는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기로 유명한 김원호 원장의 취임으로 앞으로 더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 만족과 국민건강 증진 도모에 앞장서는 하나로 의료재단은 검진, 치료와 더불어 고객 맞춤형 생활처방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개인의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한 영양제 처방, 운동 처방과 지속적인 검진의 밀착케어 서비스를 통해 질병관리는 물론 질병예방 및 건강관리 측면에서도 고객 만족 경영을 실현시킬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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