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 30주년 네이버 쇼핑 라이브’ 1시간만에 목표매출 초과

마몽드X아랑,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진행

마몽드가 아랑과 함께 진행한 마몽드 30주년 기념 네이버 쇼핑 라이브방송

레페리(대표 최인석)는 아모레퍼시픽 마몽드와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아랑이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진행한 마몽드 30주년 기념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1시간 만에 목표 매출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30일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마몽드 30주년 기념 브랜드데이로 특별 진행된 마몽드의 첫 라이브 방송으로 ‘나의 삶은 나의 것, 대박 할인은 너의 것’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레트로 콘셉트로 진행됐다. 약 15만 구독자를 보유한 메이크업아티스트 출신 뷰티 크리에이터 아랑과 쇼호스트 수정이 진행자로 나서 마몽드 베스트셀러인 레드 에너지 리커버리 세럼을 포함해 총 9종의 세트와 단일 제품을 판매했다.

오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방송은 총 1만5000명이 시청했으며, 9만개 이상의 ‘좋아요’와 ‘믿고 쓰는 아랑템’, ‘바로 구매각’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방송에 대한 뜨거운 반응만큼 매출도 폭발했다. 방송 한 시간여 만에 목표 매출을 초과 달성하며 단기간 최고의 매출을 달성했다.

마몽드 관계자는 “방송 준비 단계에서부터 레페리와의 긴밀한 사전 협업으로 라이브 오픈과 동시에 많은 시청자수를 확보할 수 있어 성공적인 라이브 진행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레페리 브랜드 컨설팅팀 담당자는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성공 요인으로 "레페리만의 데이터에 기반한 매칭 시스템과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간 신뢰"를 꼽았으며 “앞으로도 레페리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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