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커큐민 성분 정제형 ‘테라큐민 맥스’ 출시

"체내흡수율 42배 높인 테라큐민 함유"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기존 테라큐민 제품의 섭취 편의성을 높인 ‘테라큐민 맥스(MAX)’를 출시했다.  ‘테라큐민 맥스’는 커큐민 체내흡수율을 42배 높인 테라큐민을 함유하고 있으며, 원통형 미니 정제 타입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테라큐민 맥스’는 천연 커큐민을 극소 입자로 만든 테라큐민을 함유해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42배 높였다. 강황 특유의 쓴맛과 향이 없어 거부감 없이 커큐민을 섭취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테라큐민 맥스’는 1포에 약 10정씩 개별포장되어 있어 보관과 섭취가 용이하다.

테라큐민 맥스 1포에는 커큐민 50mg이 함유되어 있으며 테라큐민 맥스 1팩(30포)으로 강황 약 2.3kg에 함유된 커큐민을 섭취할 수 있다. ‘테라큐민 맥스’는 한독의 자사몰 ‘일상건강’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한독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카레의 주재료인 강황은 타임지에서 선정한 슈퍼 푸드 중 하나로 커큐민을 주요 성분으로 한다. 커큐민의 효능은 예부터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커큐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커큐민을 강황 가루로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유의 강한 맛과 향으로 섭취하는데 불편함이 있었다. 또 커큐민은 입자가 커서 물에 잘 녹지 않아 체내 흡수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었다. 테라큐민은 한독의 자회사인 일본 기능성 원료 회사인 테라벨류즈에서 개발한 성분으로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42배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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