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알로에버 플러스로 활력 충전 끝

뼈에서부터 피부, 장, 면역력까지 한 번에 관리 도움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여파로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 19와 우울증상(Blue)의 합성어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한다.

외출을 지양하고 실내에 머무르면서 생기는 답답함, 코로나19에 감염될지 모른다는 불안감, 작은 증상에도 코로나가 아닐까 걱정하는 두려움, 활동 제약이 계속되면서 느끼는 무기력증 등으로 나타난다. 또 그 종료시점을 알 수 없다는 불확실성 때문에 주위의 지지나 설득을 해도 심리적으로 이겨내기 어렵다. 일반 우울증 발병과는 달리 코로나 블루를 호소해도 누구나 그렇다는 반응을 받거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직접적인 도움을 청하기 어려워 조기 진단이나 치료가 늦어지기 쉽다.

장기적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우울증 커져

40대와 50대의 호르몬(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돼 균형이 깨지기 쉬운 중년의 여성은 코로나 블루 영향을 받아 생기를 잃기 쉽다. 갱년기의 중년 여성은 신체와 정신 모두 꾸준한 관리가 필요다. 갱년기 지수를 체크하는 쿠퍼만 인덱스의 체크 요소를 보면, 안면홍조, 발한, 손발저림, 관절통과 같은 신체적 문제부터 불면증, 신경과민, 우울증 등 심리적 문제가 함께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한폐경학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중년 여성의 약 70%가 심각한 수준의 갱년기 질환을 앓고 있는데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이들은 30%에 그친다고 한다. 따라서 갱년기에 코로나 블루 영향을 받는 경우, 더 능동적인 관리를 하기 어려울 수 있다. 요즘 같은 때 중년 여성의 건강이 더 세심하게 살펴져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여기에 실내 활동 시간이 늘어나며 운동부족으로 뼈 건강에도 적신호가 올 수 있다. 특히 뼈는 우리 몸을 움직이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질병관리본부가 내놓은 2018국민건강통계 자료에 따르면 40대 이상은 걷기 실천(전체 평균 40.2% 대비 40대 이상은 36.5%), 유산소신체활동(전체 평균 47.6% 대비 40대 이상은 36.4%)와 근력운동 실천율(전체 평균 23.1% 대비 40대 이상은 19.5%)을 살펴보면 전체 평균보다 현저히 낮음을 알 수 있다.

운동 부족과 함께 늘어난 실내 체류 시간으로 햇볕을 쬐는 시간이 적은 것도 뼈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중년 여성의 경우는 폐경이 여성 건강의 분수령으로 통하고 이 때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다양한 신체적인 변화를 맞게 된다.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 뼈를 흡수하는 파골세포의 활성도가 증가한다. 이는 골 대사에 영향을 끼쳐 골밀도가 떨어지게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골다공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약107만명 중 50대 이상의 여성이 약 102만명으로 95%를 차지했다.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 있어 뼈 건강 관리는 이처럼 매우 중요하다.

활력 에너지 꼭 필요한 중년 여성의 필수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세심하게 관리해야 하는 건강 항목들이 생기는데, 그 중에 중요한 것이 뼈 건강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여성호르몬의 일종인 에스트로겐이 감소돼 골밀도 감소에 영향을 준다. 또 중년 이후로 접어들면 면역력과 장 건강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알로에버 플러스는 뼈에서부터 피부, , 면역력까지 한 번에 관리하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개선과 장 건강,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소재인 알로에 겔과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두이소플라본을 주원료로 함유했다. 이외에도 유니베라가 엄선한 로얄젤리, 이노시톨, 세븐베리, 쌀배아 추출물, 비타민C 등의 부원료를 추가했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갱년기 이후 생기있고 활기찬 생활을 원하시는 분, 뼈가 약해지기 쉬운 중장년층, 면역력 저하나 장 건강, 피부 건강에 고민이 있으신 분들에게 필요한 제품인 알로에버 플러스로 일상 활력과 생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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