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농업유산탐험기 활용 A to Z' 발간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농업유산을 주제로 자유학년제 교육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하고, 진행과정과 결과를 담은 사례집 나의 농업유산탐험기 활용 A to Z’를 발간했다.

농업유산은 지역 환경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되고 발달해 온 농업기술을 바탕으로 지리적 특성에 기인한 생물다양성이 보존돼 있고, 독특한 농업 경관을 형성하고 있으며, 전통지식, 문화와 예술, 의식주 자원 등이 결합된 유·무형의 종합유산을 말한다.

지난해 농촌진흥청에서 발간한 나의 농업유산 탐험기운영 안내서와 익힘책(워크북)에 이어 운영사례를 엮은 시리즈 3편에 해당한다.

이 책은 환경, 문화, 경제, 사회 등 다양한 주제를 농업유산과 융합해 현장중심 자유학년제 교육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창의적으로 운영한 3개 중학교(완도 청산중, 구례 산동중, 부안 하서중)의 실전 사례를 소개한다.

학생들이 농업유산을 탐험하는 과정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 충전하기: 농업유산 교육역량 향상 방법 수업디자인하기: 프로그램의 실제 운영을 위한 교수-학습안 작성 사례로 익히기: 지역사회와 학교가 연계된 교육모델 운영 등이 담겨 있다.

농업유산이 지닌 교육적 의미와 시범학교에서 운영한 수업내용, 농업유산을 보유한 지역 주민들의 역할과 참여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책자는 수량 범위 안에서 농업유산 교육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며,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lib.rda.go.kr)에서 PDF로도 볼 수 있다.

이원식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  
  •  
  •    
  •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