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의과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이 위대장내시경 120000례를 달성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대구 북구 내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칠곡가톨릭병원은 지난 17일 위대장내시경 120000례를 달성하는 등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소화기내과 세부 전문의로 구성된 내시경센터는 최신 장비를 통해 3회 연속 우수 내시경실을 인증 받은바있다,
우리나라의 위암과 대장암 발병률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주기적인 내시경 검사는 위대장암 조기진단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므로 위대장암의 경우 초기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더욱더 주기적인 검사로 조기 위암, 대장암을 발견하여 신속히 치료하면 90%이상의 치료율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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