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어, 인간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하는 신뢰받는 글로벌 기업

아이큐어 완주공장

의약품·화장품·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 바이오제약 기업
도네페질 치매 패치 다국가 임상3상… 식약처 허가 심사 중
다양한 신약개발위해 아이큐어비앤피·원큐어젠 등 관계사 운영

아무도 가지 못했던 길을 걸어가는 기업, 누구나 할 수 있을 듯 보였지만 모두 필요하다 생각했지만 아무도 가지 못한 길을 아이큐어는 가고 있다.
인류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아이큐어의 목표이자 크나 큰 희망이다. 보다 편안한 삶 보다 안전한 삶, 보다 행복한 삶을 위해 아이큐어 연구진들은 모든 힘을 쏟고 있다.
의약품·화장품·위생용품, 건강기능식품 등 많은 방법을 제안하고 불투명한 미래가 아닌 현실가능한 미래를 위해 세계를 향해 달려간다.
2000년 아이큐어(주) 법인을 설립해 벤처기업등록을 한 아이큐어는 2006년 KGMP인증 의약외품 제조허가를 획득하며, 2009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2016년 세계 최초 도네페질패치 임상3상 승인을 받고 완주 cGMP신공장을 착공했다.
2018년 두차례 대상을 받고 2019년 은탑산업훈장까지 받았다.(국가산업대상 연구개발부문)
2020년에는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을 식품부문에서 평가받은 아이큐어. 그동안 신뢰높은 기업으로 걸어온 셈이다.

아이큐어는 2000년도 설립한 패치제 연구 개발 전문 제약회사로서 2018년 7월12일 코스닥 상장(175250)했다. 국내 30여개 업체에 패치제 및 플라스타, 카타플라스마 제형의 제품 개발 및 ODM/OEM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의약패치 기술을 화장품 하이드로겔 마스크 및 기초라인 영역에 접목시키면서 기업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으며 향후 R&D전문 글로벌 제약사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 원활한 의약 패치 생산과 글로벌 진출의 전초기지로 미국 및 유럽기준 GMP(선진의약품품질관리기준) 제약 공장을 2018년 완공해 운용하고 있다.
아이큐어는 경피약물전달시스템 개량신약 파이프라인 이외에도 다양한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을 위해 각각의 개발 전문력을 갖춰 성장하기 위해 바이오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관계사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큐어비앤피

아이큐어비앤피는 기술적인 한계로 기존 주사제로 쓰일 수 밖에 없는 바이오약물들을 바이오인핸서 및 세포투과펩타이드를 활용해 경구 및 비강 투여 약물 형태의 바이오베터 의약품들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아이큐어비앤피의 기술 플랫폼은 주사제 바이오 약물을 경구제 또는 비강제로 제형을 변경하는 것이다. 총 15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11건이 등록 특허이며, 최근 미국 및 일본에 등록된 경구용 항암제 기술 및 세포투과성 펩타이드 기술 등은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들에 적용 가능하다.
기술 특징은 약물의 바이오인핸서를 통한 약물의 투여경로 변경 기술(Batrix) 뿐만 아니라, 펩타이드를 활용해 약물 등을 질환 타깃이 되는 세포 내로 수송하는 기술(Cellprix)을 적용해 항암제 및 펩타이드 약물들의 효능 증가를 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해당 회사의 기술을 이용했을 때 단순 경구 투약 대비 생체이용률 16배 개선돼 충분히 기존 주사제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며, 기존 블록버스터 신약들의 특허만료에 따라 신제형으로 시장전환 및 흡수해 시장성장성이 기대되는 사업영역이다.
메인 개발 품목은 펩타이드 의약품 중 당뇨병, 비만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리라글루타이드(시장규모 5조원) 골다공증치료제로 사용되는 테리파라타이드(시장규모 2조원), 블록버스터 케미컬 항암제인 옥살리플라틴(대장암 등의 1차 항암제)과 페메트렉시드(페암 항암제, 세계 14위 시장)등이 있다. 해당 의약품들은 우수한 약효를 가지고 있어 블록버스터 바이오 의약품들이지만, 경구제로의 흡수율 문제, 약물의 분해 등의 기술적한계로 전부 주사제형으로 상용화돼 환자의 투약편의성이 상당히 낮은 계열이다. 또한 스스로 투약하는 자가주사제 또한 환자가 투약과정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게해 해당 의약품이 경구제로 전환을 경우 시장 전환율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원큐어젠

원큐어젠은 신규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해 항암제 신약개발 회사로 난치성 희귀암(진행성 위암, 3중음성 유방암, 췌장암)에 대해 펩타이드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특허 등록된 신규 바이오마커는 암세포내에 존재하며, 난치성 희귀암 뿐만 아니라 간암, 위암, 대장암, 폐암등에도 많기에 추후 적응증 확장을 통해 추가 시장을 진입할 계획이다.
해당 회사는 아이큐어비앤피의 경구투여 플랫폼 기술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펩타이드 항암제 신약개발 기술을 융합한 1000호 연구소 기업이다.
원큐어젠은 항암제 개발 성공 가능성 지표라 볼 수 있는 신규 바이오 마커가 확보돼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 할 수 있다. 바이오 마커는 병의 원인 및 병의 발생 메커니즘에서 발생되는 마커로서 단백질, DNA, RNA, 대사 물질 등을 이용해 몸 안의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지표이며 병리적 상태, 약물 반등도 등을 객관적 측정 가능하게 한다. 확보된 신규 바이오마커를 통해 신규 항암펩타이드를 확보했으며, 현재 현재 동물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비임상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약개발에서 바이오 마커 확보는 매우 중요하며, 25%의 높은 신약성공확률(바이오마커 미확보시 8% 성공율)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임상에 대한 환자의 치료 대상 등을 선별가능하기에, 비용 및 상용화 시간을 단축 할 수 있다.
원큐어젠의 1차 시장 목표인 난치성 희귀암은 빠른 임상트랙과 함께 임상 2상 완료 후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21년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3년 호주 임상 1상 완료 후 2024년 난치성희귀암 항암제 신약에 대한 기술 계약, 2026년 IPO 상장 목표를 가지고 있다.

□단디큐어

단디큐어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규 약물개발 기술 중 하나인 PROTAC 기반 항암제 개발회사이다. PROTAC 기술을 이용해 백혈병 치료제 타겟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폴로 유사 인산화 단백질(PL K1)을 분해 시킬 수 있는 독보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PROTAC 기술은 질병을 유발하는 단백질을 유비퀴틴화해 분해 시킴으로써 기존 약물의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약물 개발 기술이다. 또한 현재까지 약물 개발이 불가능했던 뇌질환(치매, 알츠하이머)을 타겟으로 한 약물 개발에 응용이 가능한 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다.
PROTAC 신약 개발로 유명한 미국 나스닥 상장사 아비나스(Arvinas)는 작년 긍정적인 임상1상 결과 발표이후 주가가 2배 이상 폭등하며 현재 시가총액 약 4조원 수준을 형성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최근 SK그룹이 미국의 유명한 바이오텍 Roivant와 함께 PROTAC 개발사업에 진출을 결정했을 정도로 해당 분야는 전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이다.
PROTAC과 함께 신규 Modality로 주목 받고 있는 단백질간 상호 작용 표적 항암제 기술도 보유한 단디큐어의 향후 성장 잠재력은 매우 크다고 평가된다.

□커서스바이오

커서스바이오는 마이크로니들/불렛 제형 의약품 개발 회사로 정량의 약물 전달이 가능한 저자극 마이크로니들 및 어플리케이터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플랫폼 기술개발을 통해 화장품부터 DDS 개량신약 파이프라인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마이크로니들은 구조체 특성상 적용 후 이탈 문제등으로 인해 정량 약물 전달이 불가능했다. 커서스바이오 마이크로니들은 Inter-locking 구조체 적용으로 패치 이탈 방지해 정량 약물전달 가능하며, 고용량 약물탑재, 피부저자극성을 확보했다. 또한, 삽입 후 니들구조체만 분리가 가능함에 따라 다양한 투약 방식 확장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타사 마이크로니들은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니들의 삽입정도가 상이해 정량 투약을 확보하기 어려운 단점을 가지고 있으나, 어플리케이터를 통한 사용자 숙련도에 무관한 일정한 투약성을 확보할 수 있어 시장성 극대화가 가능하다.

□바이오로제트

바이오로제트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개발 및 제조회사로 약 30여년간의 개발 노하우를 보유한 회사이다. 해당 회사는 강원도 횡성에 HACCAP 인증 신공장을 운용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으로 요구되는 액상, 고형제, 젤, 연질캡슐 등 다양한 제형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이를 통해 CJ, 경남제약, 웰츄럴, 뉴트리원등 다양한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개발사에 지분 투자 및 마이크로바이옴 제품 생산을 통해 추가적인 성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건식 브랜드 관계사와 협업을 통해 개별인정 제품 생산을 목표로 하는 등 차세대 성장 동력 발굴에 힘쓰고 있다.
2018년 매출액 115억, 영업이익 15억에서 2020년 매출액 287억, 영업이익49억으로 성장했으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 위한 생산설비 증설 등을 위해 2022년 내 IPO를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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