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기치방’ 심신무탈·질병예방에 우수

장부기능 조절로 대뇌 혈류량·중추신경 안정 시켜

[최신 서금요법 이론들]  대회장·대한서금요법학회장  유태우(柳泰佑)

▷지난호에 이어
2017년부터 우주기치방을 연구하면서 오성방, 월성방이 연구·개발됐다. 오성방은 허약하면 기정방(氣正方), 실하면 기승방(氣勝方), 발열질환에는 기열방(氣熱方), 한증이 있으면 기한방(氣寒方)을 사용한다. 오성방의 음양맥상 조절 능력은 오치방과는 차원이 다른 방법이면서 매우 우수하다. 여기에 오성기오사치방(五星氣五邪治方)까지 있다.
더 나아가 월성방(月星方)을 이용해 허약할 땐 월정방(月正方), 실할 때는 월승방(月勝方), 발열질환이면 월열방(月熱方), 찬 증상이 있으면 월한방(月寒方)을 이용하고 나아가 월오시방까지 사용한다. 염파요법에서도 이러한 오성방이나 월성방을 사용하면 음양맥상 조절이 더욱 우수하다.
이와 같이 계속 장부 기능을 조절함으로써 대뇌 혈류량 조절, 중추신경 안정, 자율신경 조절, 내분비·신경전달물질의 분비 조절, 각 기관·조직·장기의 기능 조절을 실시해서 심신무탈과 질병방지에 매우 우수하다.

Ⅳ. HDL 콜레스테롤이 만성기 질환에 미치는 연구
1. HDL 수치가 높을수록 치매 발생 낮아진다
HDL 콜레스테롤 높이는 법 - 군왕S+는 HDL 상승에 큰 도움
운동 과잉이나 부족하면 HD L 낮아지고 LDL 높아져
천연 원석 기구의 금경금혈 자극과 염파부 - 음양맥상 조절로 대뇌 혈류 조절 가장 큰 도움
심장 기능이 항상 불안하면 천연 원석 팔찌 기구 자극과 염파부 이용해야
(1) 치매환자 100만명 시대 다가와 - 모든 고령인들의 두려움의 대상
-치매는 서금요법으로 예방 가능
조선일보(2019년 5월 22일자)에 ‘HDL 콜레스테롤 높을수록 치매 덜 걸려’라는 기사가 실렸다. 해외의 연구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참고하기 바란다.
몇 년 있으면 100만 명이 될 것이라는 것과 고령인들의 심신무탈을 위협하는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으로 치매가 제1순위이고 다음이 암이라고 한다.
치매는 아직까지 확실한 예방법과 치료법도 없으며 치매 초기에 치매예방주사를 맞으면 2년 정도 치매 발생을 늦출 수는 있으나 부작용이 심하다고 한다. 고령자라면 치매 소리만 들어도 두려움의 대상이나 이번 기사에서 서금요법으로 치매를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다는 확실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2)치매는 HDL 콜레스테롤 수치와 관련이 있고 HDL이 높을수록 치매 안 걸려
알츠하이머 치매가 제일 나쁜 치매에 해당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뇌의 모세혈관에 베타아밀로이드가 쌓이면 신경전달물질은 아세틸콜린의 합성 분비가 잘 안 되면서 뇌의 신경세포에 나쁜 영향을 주는데, 최근의 연구에 의하여 베타아밀로이드 생성이 콜레스테롤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최고 학술지 네이처에 소개된 일본 공중보건센터 연구에 따르면 40~59세 남녀 1만2000명을 대상으로 HDL 수치를 측정하고 19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 중간에 사망·이사·검사 불참 등으로 빠진 경우를 제외한 최종적으로 검사한 사람은 1114명이라고 한다.
중년기에 HDL 수치가 50㎎/㎗ 미만으로 낮은 집단에 비해 HDL 수치가 50~59㎎/㎗로 약간 높은 집단이 경도인지장애 위험이 12% 감소했고, HDL 수치가 60~69㎎/㎗로 더 높은 집단은 치매 위험이 23% 감소했으며, 70㎎/㎗ 이상으로 높은 집단에서 치매 위험이 53% 감소했다고 한다.
즉, HDL 수치가 높을수록 치매에 덜 걸리고 치매 위험이 낮았다고 한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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