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오메가3·프로바이오틱스 배합 '듀얼 오메가프로' 출시

"4중 코팅 유산균… 연흡수율과 생체 이용률 개선"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는 국내 최초로 프로바이오틱스와 오메가3를 복합 배합한 '듀얼오메가프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듀얼오메가프로'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홍삼, 비타민과 함께 가장 많이 소비되는 기능성 원료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오메가3를 한 번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듀얼오메가프로'에 사용된 프로바이오틱스는 미국 GRAS 인증을 받은 국제인증 프로바이오틱스로, 4중 코팅을 통해 유산균의 안정성 및 장 점막에서의 유산균 부착능을 높였다. 오메가3는 독자적인 정제기술로 이취, 불순물, 중금속 등을 제거한 알래스카의 rTG 오메가3를 사용해 품질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여기에 면역기능에 효과가 있는 아연 성분까지 추가를 해, 제품 하나로 장, 혈행 그리고 눈 건강은 물론 면역기능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게 했다.

특히 '듀얼오메가프로'는 유산균이 안전하게 장에서 분해되어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을 높인 장용성 연질캡슐을 사용했으며 오메가3의 특유의 비린내 역류까지 줄인 것이 특징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듀얼오메가프로는 배달음식에 익숙하고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진 현대인들에게 한 번 섭취로 장, 혈행 건강에 면역까지 모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며 "'앞으로도 앞선 기술을 통해 다양한 복합 제형을 선보여 바쁜 현대인의 건강 지킴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포스트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이미지 형성과 인지도 상승에 기여한 배우 차예련과 최근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하고, 모비타의 우수한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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