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광주지원, '1913송정역시장'에서 환경정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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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실천 위한 '광주환경지킴이' 활동 시작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소수미)은 지난 25일 '1913송정역시장'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ESG경영을 실천했다.

광주지원 환경봉사단은 시장 주변의 오염된 포스터 뜯기, 낡은 폐휴지, 페트병 줍기 등 정화활동을 실시해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장을 볼 수 있도록 조성했고, 또한 추후에도 관내 공원, 하천 등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환경행사의 취지를 살려 쓰레기 담는 봉투를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진 100% 생분해되는 친환경 쓰레기 봉투를 사용해 플라스틱 비닐을 대신했고, 해당 친환경 쓰레기 봉투는 소셜 벤처 기업 '마린이노베이션'이 제작했다.

소수미 광주지원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ESG경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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