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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가 팀 버튼 특별전에 새니타이저 오토 디스펜서를 공식 후원한다

달바가 팀 버튼 감독 특별전 '더 월드 오브 팀 버튼' 전시에 새니타이저 오토 디스펜서를 공식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달바는 건강한 전시 문화 에티켓을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으며, 전시 시작일부터 종료시까지 전시장 내 방문객 누구나 손쉽게 손 소독을 할 수 있도록 새니타이저를 비치했다. 뿐만 아니라 전시장 입구에 마련된 팀 버튼 감독의 조형물 공간에는 달바와 컬래버한 시그니처 향기존까지 마련돼 전시를 관람하면서 달바의 시그니처 향기까지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팀 버튼 특별전은 지난 50년간 작업한 실제 작품과 프로젝트를 팀 버튼 감독의 발자취에 따라 구성한 역대 최대 규모 전시다. 국내외 처음 선보이는 작품 150여점도 포함돼 총 520여점의 스케치와 드로잉, 조각, 영화 및 사진, 설치작품 등 입체적인 볼거리로 가득하다. 10년만의 내방과 월드투어의 첫 도시로 서울을 선정해 더욱 뜻깊은 전시이기도 하다.

달바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공용 공간에 새니타이저 디스펜서는 필수품이 됐다"며 "이번 팀 버튼 전시는 기록적 관람객 유치를 이끈 역대 최대 규모의 스케일로 방문객 모두에게 달바 새니타이저가 건강한 관람 문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9월 12일까지 진행 되며, 오픈 전 프리뷰 행사에서 팀 버튼과 달바를 애정하는 셀럽, 인플루언서 등이 방문해 팀 버튼 전시에 대한 애정도와 달바 새니타이저 오토 디스펜서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